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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그럼 조회수 : 3,720
작성일 : 2025-11-16 08:44:11

임원으로 60정도까지 한다면 모를까

50대 중반에 그만 두게 된다면 아니면 더 빨리 그만 두게 된다면 오래 다닐 수 있는 부장의 자리가 더 낫겠네요?

 

 

 

IP : 175.118.xxx.20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도
    '25.11.16 8:48 A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이사직 사양하고 부장급으로 있어요.
    서로 안 하갰다고 해서 후배가 이사 되었는데
    그 후배는 유명 연예인 아버지라고..

    자식도 잘 벌고 원래 부자라 일찍 퇴직해도 생계에 큰 상관을 없지 않냐는 썰들

  • 2. ....
    '25.11.16 8:48 AM (116.38.xxx.45)

    당연하죠.
    임원이나 사장 욕심내던 분위기는 IMF 이후론 없어지지않았나요.
    50대인 저도 직딩시절 분위기는 대리는 제때 달고
    나머지 승진은 1~2년 늦춰지는 걸 바라던 분위기였어요.
    임원 다는 순간 계약직인걸요.
    3년 이상 버티는 임원은 흔하지않았어요.

  • 3. 지인도
    '25.11.16 8:48 A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이사직 사양하고 부장급으로 있어요.
    서로 안 하겠다고 해서 후배가 이사 되었는데
    그 후배는 모 유명 연예인 아버지라고..

    자식도 잘 벌고 원래 부자라 일찍 퇴직해도 생계에 큰 상관을 없지 않냐는 썰들

  • 4. ㅇㅇ
    '25.11.16 8:53 A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부장으로 60까지 못버티니까 문제죠
    임원으로 3년하면 부장 연봉의 몇배고요
    연봉 1억일때랑 연봉3억일때는 저축액이 차원이 다르거든요
    물론 세금 많이 떼지만
    생활수준이 비교안되게 달라져요

  • 5. ㅇㅇ
    '25.11.16 8:54 A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임원 그만두고 다른회사 재취업이 최고의 길이죠
    직급 연봉 낮춰서라도

  • 6. 케바케죠
    '25.11.16 9:11 AM (121.162.xxx.59)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은 그에 맞는 보상을 바라니까
    특히 남자들은 승진을 목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편 봐도 임원달고 끝내야 의미있다 생각해요
    그 친구들도 그러고
    나이어린 상사 힘들어하는게 남자죠
    공무원은 정년보장되지만 기업은 부장도 60까지 못가니까요

  • 7.
    '25.11.16 9:31 AM (220.72.xxx.54)

    카더라에 어디서 들은 소리들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어느 회사가 임원을 본인 의지대로 거부하나요?

  • 8.
    '25.11.16 9:34 A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이사를 사양한다는게 가능한건지.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대와 성과를 내지 않고 월급 루팡이 되겠다고 선언하고 다니는건데 바늘방석이겠죠.
    임금피크도 있고, 요즘 40대초면 부장다는 세대라 근 20년을 승진없이 다닌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임원되면 연봉도 수직상승이지만 인센티브 비율도 다르고,차에 골프장회원권에 무엇보다 개인공간.그자부심으로 몇년다니다 고문으로 일이년 더 다니고 그만두는게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훨씬 이득이예요. 솔직히 임원 되서 짤리는비율보다 만년부장 짤리는 비율이 훨씬 높구요. 당연하잖아요. 그많은 직원중 임원 되는 자격요건 갖추려면 얼마나 열심히 했겠나요.그런 사람을 일년만에 짜르겠나요. 만년부장들은 대개 일 못(안)하는사람들이고 뒷방늙은이라 후배들이 더 싫어해서 감원얘기 나오면 일순위대상입니다.임원이 짤린다는 의미는 그부서 성과가 안좋다는건데 직원이라고 무사할까요
    이사를 서로 안한다니 어느 대기업인지 궁금하네요.저는 대기업 32년 만년부장입니다. 저도 이사되기 싫지만 부장으로 남은 시간 버티기가 쉽지않아 언제 그만두어야하나 매일 고민중이에요. 임피전에 그만두고 싶어요. 경쟁도 40대 후반까지 가능한거지 50대면 이제 초임임원으로는너무 나이 많거든요. 제가 부서에서 제일 나이 많은것도 챙피하고, 흰머리 올라오는것도 챙피하고, 젊은 직원들하고 어울리기도 미안하고 그렇네요. 나이많은 부장이 일욕심내는것도 눈치보이거든요. 그냥 조용히 묵묵히 할일만 합니다.대기업 분위기는 이사 되기 싫어하는게 아니라 평생직장개념 사라졌어요. 능력있는 젊은 애들은 3,5,10년 지나면 커리어 점프해 나가 허리가 없고 나이 많은 시니어들은 적체되어 있어 임원 되기 하늘의 별이예요.

  • 9. 윗분
    '25.11.16 9:44 AM (121.162.xxx.59)

    대기업 현실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대기업 생리를 몰라 댓글에 카더라들이 많네요
    이사직 거부했다는 카더라는 아마 이사 못 단 사람들 변명 아닐까 싶어요
    친구도 비슷하게 남편 얘기 하는거 들었는데 갸우뚱했어요
    여튼 김부장으로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ㅜㅜ

  • 10.
    '25.11.16 9:45 AM (121.190.xxx.190)

    임원하고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남편처럼 안하고 가늙느 길게 가고싶은 사람들도 있어요
    근데 50대되면 임원이나 팀장아니면 일도 애매
    요즘 팀장도 40대들이 해서 입지가 애매해지긴 합니다

  • 11. ㅇㅇ
    '25.11.16 9:52 AM (223.38.xxx.157)

    임원 계약직이라 오래 못다녀요
    5대 대기업에 30대 임원으로 입사해서 20년이상,
    공채로 입사해 60대인 지금 CEO로 재직중이세요
    3대 재벌가와 1도 연관없이 오로지 본인 능력으로
    대기업 사장자리까지 올랐는데 인품 또한 모두에게 존경받는

  • 12. ...
    '25.11.16 10:06 AM (211.186.xxx.26)

    위 점 두 개, 대기업 부장님 말씀이 디테일까지 정확합니다.

    임원 안 하고 가늘고 길게 가고 싶어허는 사람 있지만, 가늘면 짤리는 게 현실이죠. 길게가 마음대로 되나요?

    임원해도 짤리고 만년 부장해도 짤리는 게 현실..

  • 13. 예전부터
    '25.11.16 10:31 AM (175.126.xxx.56)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주변에 만년부장되고 오히려 마음의 안식 찾은 사람 많아요.
    남편보고도 자존심 너무 세울 필요없다고 계속 말해요.
    특히 저흰 애가 어리거든요.
    이대로 쭉 갔으면 해요.

  • 14. ㄷㄷ
    '25.11.16 11:32 AM (59.14.xxx.42)

    근데 대기업 협력 업체 가서 편안하게 본인이 나간다.소리 않하면 끝까지 직장 다닐 수 있게
    그렇게 하더라고요. 대기업보다도 훨씬 더 맘편하게
    짤릴 걱정 없이 직장 생활하시더군요.
    그건 좀 부럽더라고요

  • 15.
    '25.11.16 12:15 PM (106.101.xxx.190)

    가늘고길게

    조금먹고 조금싸자

  • 16. ..
    '25.11.16 12:34 PM (39.7.xxx.123)

    회사에서 짜르고 싶은데 빌미가 없는 경우 승진시킨 후 1년있다 재계약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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