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대형마트가 있어서 운동겸 자주가요
거기서 할인품목 골라오는 재미도 있구요
연초에 쿠팡에 가입했고 매달 회비 내는데
처음에 두번정도 물건값 할인 받은거랑
딱 한번 캐리어샀다가 반품할때 덕본거 말고는
장점을 모르겠어요
새벽 배송이나 신선식품도 굳이 쿠팡주문 필요없고 휴지나 세제같은 주기적으로 소모하는공산품도 하나하나 가격비교는 안해봤지만 쿠팡이 그래도 많이 저렴한가요?
매번 검색하자니 시간도 아깝고 귀찮고...
그만 해지하고 다니던 마트나 다닐까 싶어요
제가 모르는 쿠팡이용 꿀팁 있으신가요?
집앞 마트나 시장에서 그매 가능하시면 쿠팡이 큰 의미는 없을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이라 밤는제 야근하고 애들 챙길 학교 재료나 아니면 식재료, 가전, 소모품 저는 생활전반 모든걸 다 구비해요. 저는 쿠팡 없었으면 애들 키우기 어려웠을것 같아요.
요즘은 네이버랑 비교해서 저렴한쪽에서 구매하게 되네요.
갈때마다 쿠팡 들어가서 바로바로 가격비교하고 더 싼것만 사요
쿠팡이 더 싼건 바로 쿠팡장바구니에 담구요
마트서 장보면서 내내 핸폰 들여다보는 사람들 거의 저같은 경우더라구요 ㅎ
집순이라 퍈해서요
가격은 잘 모르겠어요
아파트 4분 거리에 대형마트도 있고
공동현관문 기준 15초 거리에 (신호등 없다면) 홈익마트도 있지만 쿠팡 자주 이용해요
저는 매번 가격비교하지는 않지만
공산품은 가격차이 많이 나던데요.
고추장도 그랬고 세제 비누 치약 등등.
식료품은 퇴근길에 마트에서 직접사고요.
무거운건 또 쿠팡.
근데 쿠핑 기업 이미지가 안좋아서 네이버쇼핑이나 갈아타려는데 익숙한거 끊어내기가 쉽지않네요ㅠ
마트에서 안파는거 많이 사죠
철물점 전기장치등등 부속품
생필품은 홈플같은데랑 비교해서 저렴하다 싶으면 사고
당장 내가 내일 필요한거 사고
휴지는 들고 다니기 힘드니 사고
마트 갈시간 없어서 전주 쿠팡 아님 컬리 써요
쿠팡에 회비 안내고도 이용가능하잖아요 저는 와우 아니 일반 회원인데, 이런 상태면 와우 가입하라고 자꾸 미끼로 금액 할인권을 주거든요 저는 그 재미에 더 와우 가입 안함 ㅎ
공산품류는 쿠팡이 싸요 얼마전 빼빼로 살 때도 결국 최저가는 쿠팡이더라구요 농수산품은 동네 마트 홈플러스 이용하고 공산품은 인터넷 이곳 저곳
매일 아침 7시에 올라오는 골드박스에 오면 세일품목들 괜찮은거 자주 있어요.
저는 이것저것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예를 들어 타코를 해먹는다 하면 재료가 흔한게 아니어서
쿠팡이용해요 배송도 빠르고
와우회원 냉동고 할인 때문에 했다가
1년 되어가는데 해지 안하고 쓰게 되네요
어제도 고기구울일 있어 불판 주문 했어요
쿠팡플레이 볼게 많고 쿠팡이츠 무료배달이라 그냥 유지하고 있어요 가끔 프레시에서 주문하기도 하고요
편의점서 2+2가 천원 최저가였응
전 워낙 쿠팡 없이 살아와서 지금도 잘 안써요. 일년 한두번쯤 멤버십해서 한두달 쓰고 마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