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손절.. 저 넘 까다롭나요?

..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25-11-16 00:09:07

요 몇년새 사귄 사람들과 한명도 친구가 못되고 다 멀리하게 됐는데 제가 넘 예민하고 까다롭나요?

 

친구1

직장동료였는데 상사 싫어서 그만둔다면서 계속 저에게 상사 뒷담 하소연 엄청 많이 해서 그때마다 정성껏 들어주고 상담해줬는데, 상사앞에선  아부하는 태도로 완전 다른말 하며 절대 그만 안두고 계속 다님

내가 그동안 그많은 시간 감정쓰레기통하며 들어주고 상담해준건 뭔가 싶어서 벙짐

나한테 속마음과 다른 얘길 하는 이중적태도가 이해도 안되고 멀리함

 

친구2

착하고 좋은데 우울증이 있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함

만날때마다 부정적인 말을 계속 들으니 부정적인말 듣기가 싫어서 멀리함

 

친구3

간쓸개 빼줄듯 잘해주다가 가까워지니 선이 없고 너무 무례한 행동들을 해서 멀리함

 

친구4

먼저 연락 거의 없고 어쩌다 한번 통화하면 중간에 다른사람에게(주로 남편) 전화온다며 다시 전화하겠다고 끊고 절반은 다시 전화 안해줌

전업인데 통화하기는 젤 어려움

만나면 항상 대화의 80%가 본인(자식) 얘기만 함

대화가 너무 일방적이고 내가 그친구에게 존중받는 존재란 생각이 안들어서 멀리함

 

미음맞는 친구 만나기가 참 어렵네요

 

IP : 221.144.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걸
    '25.11.16 12:13 AM (58.29.xxx.96)

    친구로 두라는
    병신들은 뭔지

    님 잘하셨어요
    의리있고 밝고 좋은사람 잘없어요.
    그냥 편하게 사세요
    친구는 우리의 희망사항
    환상일뿐

  • 2. ㅇㅇ
    '25.11.16 12:16 AM (223.38.xxx.178)

    234는 차단할만 한데
    1은 일단 중립박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직장상사면
    나름 살려고 사회생활해야하는거니까
    전 이해해줄거같아요

    전혀 안 까다로우세요

  • 3. ...
    '25.11.16 12:26 AM (61.83.xxx.69)

    전혀 안 까다로우세요 2222

  • 4. ㅇㅇ
    '25.11.16 12:4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2.3은 차단 인정
    1은 그냥 동료지 친구아님
    4는 먼저연락하진말기

  • 5. ㅡㅡ
    '25.11.16 1:27 AM (75.80.xxx.66)

    4는 님이랑 전화 통화하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 6. ㅜㅜ
    '25.11.16 2:04 AM (211.58.xxx.161)

    4번은 님이 손절하기전에 손절당하신거같은데요

  • 7. 50대
    '25.11.16 4:56 AM (14.44.xxx.94)

    1234타입들 다 겪어봤음
    현재다 손절했음
    근데 지금이라면 손절까지 갈 단계까지 안가도록 하겠음
    1은 까딱 잘못하면 님이 덮어쓸 수 있음 절대 타인의 뒷담화 때 동조해주면 안되고 길게 들어줄 필요 없음
    4는 초기에 저런 태도로 나오면 눈치까고 먼저 연락 안 함
    주로 지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하소연하거나 정보 캐물음
    3번 간쓸개를 빼주더라도 강력하게 거부 저 타입은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간쓸개 빼주기부터 시작 생각보다 우리사회에 많음

  • 8. ,,,,,
    '25.11.16 6:18 AM (110.13.xxx.200)

    다 별로네요.
    1번은 만나고 싶으면 뒷담할때마다 화제전환하거나 대화를 끊어버려야 하는데 넘 피곤하죠. 그전 상태도 감쓰 대행했던거구요.
    1번은 원글님을 감쓰로 잘 활용하고 그렇게 감정 털어내고 회사가서 잘지냄. 훗..
    이런거 보면 참 에너지 소비가 아니라 충전되는 사람이 거의 없긴해요. 어쩌면 인간특성상 당연한 걸수도..

  • 9. Mmm
    '25.11.16 7:34 AM (70.106.xxx.95)

    그냥 나이들수록 저런 스타일들이 대부분이에요

  • 10. 모조리
    '25.11.16 9:08 AM (211.208.xxx.21)

    이상해요
    거리두심이 좋을 것 같아요

  • 11. 영통
    '25.11.16 9:24 AM (106.101.xxx.4)

    1 은 그런가보다 함.

    2 3 4 별로임

  • 12. 맞아요
    '25.11.16 9:26 AM (114.206.xxx.139)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눈 질끈 감고 어울리든지 도저히 싫으면 안보는 거죠.
    저는 마음 맞는 친구는 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삽니다.
    그래도 사람을 안만나고 살 수는 없으니 적당히 거리두고 시간두고
    마음 접고 만나요.
    마음 맞는 사람 찾아 헤매지 마세요.
    죽고 못살아 내 반쪽이라고 생각한 남편하고도 마음이 다 맞지 않는데 어디서 그런 친구를 찾겠어요. ㅎㅎ

  • 13. ㅎㅎ
    '25.11.16 9:3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는 더 힘든 ㅎㅎ 그냥 다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내가족. 가벼이 어울릴 지인 몇몇이면 된거임.

  • 14. ㅎㅎ
    '25.11.16 9:3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맘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 하기는 더 힘든 ㅎㅎ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내가족. 가벼이 어울릴 지인 몇몇이면 된거임.

  • 15. 친구라는 게
    '25.11.16 9:54 AM (1.235.xxx.172)

    원래 지 얘기만 하는 것들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세용

  • 16. ..
    '25.11.16 9:56 AM (221.144.xxx.21)

    4는 절 먼저 손절하려고 했던게 원래 그런 스탈이에요
    평소 저러고 서로 생일때 등 만나서 챙겨주고
    제가 연락 끊으니 계속 연락 와요
    사람은 괜찮은것 같다가도 어는순간부터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배려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
    정말 친구가 애낳고부턴 대화의 80%이상이 다 자기자식 얘기뿐이고요
    내가 왜 이런 대우와 기분 느끼며 만나야 하는지란 생각이 들어 멀리했어요

  • 17. ㅎㅎ
    '25.11.16 10:0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맘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 하기는 더 힘든 ㅎㅎ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그냥 친구란 의미를 너무 두지말고 가벼이 어울리는 지인 몇몇
    있다 생각하며 지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83 의사라는 직업도 없어질수 있겠네요 10 일론머스크 2026/01/10 4,790
1783582 근데 태어난거 자체는 너무 좋지 않나요? 14 ㅇㅇ 2026/01/10 4,290
1783581 10분 늦게 일어난 아침 6 ..... 2026/01/10 2,757
1783580 렌즈삽입술 해도 될까요? 25 맨드라미 2026/01/10 4,483
1783579 기도부탁드립니다. 25 오월향기 2026/01/10 4,430
1783578 뒤늦게 미드 1883을 봤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3 오리건 2026/01/10 1,634
1783577 온난화때문에 겨울이 덜 추운거 아닌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7 ㅇㅇ 2026/01/10 3,990
1783576 애경 치약 2080 리콜 8 가습기살균제.. 2026/01/10 4,520
1783575 분조장은 가정을 이룰 자격이 없다 5 증오 2026/01/10 3,199
1783574 남편이 출장 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오는 날인데 5 단비 2026/01/10 4,647
1783573 안성기 맥심광고 이야기는 좀 놀랍네요. 17 ........ 2026/01/10 19,180
1783572 진짜 흡입력 쎈 무선청소기 있나요? 9 추천이요.... 2026/01/09 2,877
1783571 성인딸 바디프로필사진올린다는 엄마.그러지마세오 판다댁 2026/01/09 2,972
1783570 환율이 심상치 않아요 50 ..... 2026/01/09 17,053
1783569 박나래 매니저 말도 못믿겠네요 20 ... 2026/01/09 8,997
1783568 대치동에서 제일 찐이다 싶은 사람 9 2026/01/09 6,443
1783567 진짜 미네르바님은 돌아가셔겠죠 41 DJGHJJ.. 2026/01/09 20,153
1783566 전기압력밥솥 7 혹시 2026/01/09 1,394
1783565 정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1 남편허리 2026/01/09 507
1783564 포페 팔찌같이 비슷한 팔찌 없을까요? 1 .. 2026/01/09 1,036
1783563 시댁 남동생은 원래 이런가요? 6 원래 2026/01/09 4,382
1783562 손절을 망설이는 분에게 3 겨울밤 2026/01/09 4,586
1783561 앞으로 간병인은 로봇이 하겠어요. 놀랍네요 9 와우 2026/01/09 5,634
1783560 이부진 17만원짜리 원피스 입었네요 32 .. 2026/01/09 20,827
1783559 동물보호단체 정기후원하고픈데 추천좀 25 인생사뭐있니.. 2026/01/09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