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손절.. 저 넘 까다롭나요?

.. 조회수 : 6,226
작성일 : 2025-11-16 00:09:07

요 몇년새 사귄 사람들과 한명도 친구가 못되고 다 멀리하게 됐는데 제가 넘 예민하고 까다롭나요?

 

친구1

직장동료였는데 상사 싫어서 그만둔다면서 계속 저에게 상사 뒷담 하소연 엄청 많이 해서 그때마다 정성껏 들어주고 상담해줬는데, 상사앞에선  아부하는 태도로 완전 다른말 하며 절대 그만 안두고 계속 다님

내가 그동안 그많은 시간 감정쓰레기통하며 들어주고 상담해준건 뭔가 싶어서 벙짐

나한테 속마음과 다른 얘길 하는 이중적태도가 이해도 안되고 멀리함

 

친구2

착하고 좋은데 우울증이 있고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함

만날때마다 부정적인 말을 계속 들으니 부정적인말 듣기가 싫어서 멀리함

 

친구3

간쓸개 빼줄듯 잘해주다가 가까워지니 선이 없고 너무 무례한 행동들을 해서 멀리함

 

친구4

먼저 연락 거의 없고 어쩌다 한번 통화하면 중간에 다른사람에게(주로 남편) 전화온다며 다시 전화하겠다고 끊고 절반은 다시 전화 안해줌

전업인데 통화하기는 젤 어려움

만나면 항상 대화의 80%가 본인(자식) 얘기만 함

대화가 너무 일방적이고 내가 그친구에게 존중받는 존재란 생각이 안들어서 멀리함

 

미음맞는 친구 만나기가 참 어렵네요

 

IP : 221.144.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걸
    '25.11.16 12:13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친구로 두라는
    병신들은 뭔지

    님 잘하셨어요
    의리있고 밝고 좋은사람 잘없어요.
    그냥 편하게 사세요
    친구는 우리의 희망사항
    환상일뿐

  • 2. ㅇㅇ
    '25.11.16 12:16 AM (223.38.xxx.178)

    234는 차단할만 한데
    1은 일단 중립박습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직장상사면
    나름 살려고 사회생활해야하는거니까
    전 이해해줄거같아요

    전혀 안 까다로우세요

  • 3. ...
    '25.11.16 12:26 AM (61.83.xxx.69)

    전혀 안 까다로우세요 2222

  • 4. ㅇㅇ
    '25.11.16 12:4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2.3은 차단 인정
    1은 그냥 동료지 친구아님
    4는 먼저연락하진말기

  • 5. ㅡㅡ
    '25.11.16 1:27 AM (75.80.xxx.66)

    4는 님이랑 전화 통화하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 6. ㅜㅜ
    '25.11.16 2:04 AM (211.58.xxx.161)

    4번은 님이 손절하기전에 손절당하신거같은데요

  • 7. 50대
    '25.11.16 4:56 AM (14.44.xxx.94)

    1234타입들 다 겪어봤음
    현재다 손절했음
    근데 지금이라면 손절까지 갈 단계까지 안가도록 하겠음
    1은 까딱 잘못하면 님이 덮어쓸 수 있음 절대 타인의 뒷담화 때 동조해주면 안되고 길게 들어줄 필요 없음
    4는 초기에 저런 태도로 나오면 눈치까고 먼저 연락 안 함
    주로 지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하소연하거나 정보 캐물음
    3번 간쓸개를 빼주더라도 강력하게 거부 저 타입은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식이 간쓸개 빼주기부터 시작 생각보다 우리사회에 많음

  • 8. ,,,,,
    '25.11.16 6:18 AM (110.13.xxx.200)

    다 별로네요.
    1번은 만나고 싶으면 뒷담할때마다 화제전환하거나 대화를 끊어버려야 하는데 넘 피곤하죠. 그전 상태도 감쓰 대행했던거구요.
    1번은 원글님을 감쓰로 잘 활용하고 그렇게 감정 털어내고 회사가서 잘지냄. 훗..
    이런거 보면 참 에너지 소비가 아니라 충전되는 사람이 거의 없긴해요. 어쩌면 인간특성상 당연한 걸수도..

  • 9. Mmm
    '25.11.16 7:34 AM (70.106.xxx.95)

    그냥 나이들수록 저런 스타일들이 대부분이에요

  • 10. 모조리
    '25.11.16 9:08 AM (211.208.xxx.21)

    이상해요
    거리두심이 좋을 것 같아요

  • 11. 영통
    '25.11.16 9:24 AM (106.101.xxx.4)

    1 은 그런가보다 함.

    2 3 4 별로임

  • 12. 맞아요
    '25.11.16 9:26 AM (114.206.xxx.139)

    저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눈 질끈 감고 어울리든지 도저히 싫으면 안보는 거죠.
    저는 마음 맞는 친구는 나 밖에 없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삽니다.
    그래도 사람을 안만나고 살 수는 없으니 적당히 거리두고 시간두고
    마음 접고 만나요.
    마음 맞는 사람 찾아 헤매지 마세요.
    죽고 못살아 내 반쪽이라고 생각한 남편하고도 마음이 다 맞지 않는데 어디서 그런 친구를 찾겠어요. ㅎㅎ

  • 13. ㅎㅎ
    '25.11.16 9:3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는 더 힘든 ㅎㅎ 그냥 다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내가족. 가벼이 어울릴 지인 몇몇이면 된거임.

  • 14. ㅎㅎ
    '25.11.16 9:39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맘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 하기는 더 힘든 ㅎㅎ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내가족. 가벼이 어울릴 지인 몇몇이면 된거임.

  • 15. 친구라는 게
    '25.11.16 9:54 AM (1.235.xxx.172)

    원래 지 얘기만 하는 것들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으세용

  • 16. ..
    '25.11.16 9:56 AM (221.144.xxx.21)

    4는 절 먼저 손절하려고 했던게 원래 그런 스탈이에요
    평소 저러고 서로 생일때 등 만나서 챙겨주고
    제가 연락 끊으니 계속 연락 와요
    사람은 괜찮은것 같다가도 어는순간부터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상대에 대한 존중배려가 부족하단 생각이 들어서
    정말 친구가 애낳고부턴 대화의 80%이상이 다 자기자식 얘기뿐이고요
    내가 왜 이런 대우와 기분 느끼며 만나야 하는지란 생각이 들어 멀리했어요

  • 17. ㅎㅎ
    '25.11.16 10:01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학교때 친구와 달리 사회친구는 아무래도 좀 힘들죠
    사실 친구라기도 좀 그냥 지인 ㅎㅎ
    맘 맞는사람 기본 예의 갖춘사람 만나기도 힘들고
    그걸 유지 하기는 더 힘든 ㅎㅎ

    나이들면 오랜 친구도 멀어지는판에 뭘기대하겠어요
    그냥 친구란 의미를 너무 두지말고 가벼이 어울리는 지인 몇몇
    있다 생각하며 지내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304 나솔 이번기수 누가 결혼해요? 3 ㅇㅇ 2026/01/07 3,252
1775303 얼굴이 황토색인데 미백 하면 좋아지나요? 6 누렁이 2026/01/07 1,764
1775302 이 대통령 “중국에 서해 상납 주장, 사실 왜곡…공동수역에 중간.. 8 ㅇㅇ 2026/01/07 1,568
1775301 대부분 막달까지 회사생활하는데 7 ?? 2026/01/07 1,679
1775300 떡을 가져오는 사람 13 직장에서 2026/01/07 6,368
1775299 참기름 들기름 비싸요 8 olive。.. 2026/01/07 3,197
1775298 오랜 가정폭력으로 8 .. 2026/01/07 3,970
1775297 코 재수술 여쭤봅니다 3 ... 2026/01/07 1,316
1775296 미국 퇴직연금 배당 받았어요 7 싱기방기 2026/01/07 3,612
1775295 윤석열 응원 단식이라더니..법원앞 '방해꾼'된 윤지지자들 실상.. 2 2026/01/07 1,477
1775294 리콜 2080 치약 회사가 가습기 살균제 4 ... 2026/01/07 3,376
1775293 명언 - 살다 보면... ♧♧♧ 2026/01/07 1,842
1775292 만두에 당면을 넣을까요, 말까요? 23 고민중 2026/01/07 2,676
1775291 지금 제 나이였던 엄마가 생각나요 2 ... 2026/01/07 2,868
1775290 40초 중반인데 열정이 없어졌어요 7 ㅎㅎ 2026/01/07 2,757
1775289 얼굴비대칭 5 좌우 2026/01/07 1,950
1775288 찰진식감의 요거트 집에서 만들순 없을까요? 3 요거트 2026/01/07 1,089
1775287 시라큐스 요 그릇 사라마라 해주세요 11 ㅇㅇ 2026/01/07 2,156
1775286 자기가 estj라고 주장하는데 14 ……… 2026/01/07 2,642
1775285 88년도 월급 받아 집에 갖다주셨나요? 19 ㄱㄴㄷ 2026/01/07 2,920
1775284 10시 [ 정준희의 논 ] 쿠팡의 모든 문제는 기업지배구조에서.. 같이봅시다 .. 2026/01/07 824
1775283 까나리액젓은 무슨맛이에요? 2 까나리 2026/01/07 1,763
1775282 일본서도 사고 친 쿠팡..日 청년노조 ,법적 대응 나선다 3 그냥3333.. 2026/01/07 1,858
1775281 순방기자단 질문에 이잼 팩폭 사이다 5 ㅋㅋ 2026/01/07 2,299
1775280 정부가 퇴직연금 기금화 한다네요 54 퇴직연금 2026/01/07 1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