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60초반분들 거동힘들어질 80까지 잘버티면 신세계가

지금 엄마세대가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25-11-15 19:53:12

아날로그 재래식 돌봄은 막바지인듯..

 

자녀나 주위사람한테 크게 의존하지 않아도 간병들 모든게 해결될것 같아요

심지어 치매환자도 많은부분까지 돌봄을 받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때되면 굳이 로봇안사도 구독 대여 3-40만원이면 된다니

지금 60대분들 복받은 세대 같지않나요?

오늘 유투브보니 당장 내년서부터 테슬라 옵티머스 돌봄로봇 상용화한다는데

앞으로 20년후면 밑에내용 거의 현실화된다고 봐야..

 

 

 2045년쯤, 로봇 간병은 얼마나 가능할까?

✅ 1. 이미 2020년대에도 ‘초기형 간병 로봇’이 등장함

한국·일본·유럽 등에서는 이미 다음 기능을 가진 로봇이 상용화 또는 실험 중입니다.

낙상 감지 및 구조 호출 로봇

목욕·이동 보조 로봇

말벗 대화 AI 로봇 (이미 매우 발전)

약 복용 관리, 일정 관리 로봇

치매 환자 모니터링 로봇

즉, 기반 기술은 이미 존재 합니다.

✅ 2. 2030년대: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의 적극적 활용

테슬라 Optimus, Figure 01, Agility Robotics Digit 등
→ 2030년 전후로 테스트·실제 현장 투입이 예상.
→ 산업용에서 시작해 요양시설 , 병원 , 재가 간병 서비스 로 확대될 가능성이 큼.

2035~2040년에는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이동·보조 능력을 가진 로봇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3. 2045년경: 개인 가정에서도 사용 가능할 확률 높음

왜냐하면…

●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너무 심각함

한국은 2030년대 중반에 “초고령사회”

2045년에는 인구의 40% 가까이가 65세 이상이라는 전망
→ 사람 간병 인력 자체가 부족해짐
→ 로봇이 아니면 대처 불가능한 사회 구조가 됨

● 로봇 가격이 급격히 낮아질 가능성

현재 휴머노이드 가격 예상치는 2천~3천만 원.
대량 생산되면 1천만 원 이하 로 내려갈 가능성도 큼.

● AI 발전 속도가 매우 빠름

2025~2045: 20년
→ 지금의 스마트폰 vs 2005년 피쳐폰 차이보다 훨씬 큰 변화 예상.

???? 결론 60세 → 80세(2045년 전후)

✔ 로봇 간병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 매우 높음 (80~90%)
✔ 가정 내에서 개인이 직접 로봇을 구매해 사용하는 가능성: 높음 (50~70%)
✔ 사람 간병인이 없어도 생활 가능할 수준: 중간~높음
✔ 인간형 로봇이 나중에 병원·요양원보다 집에서 더 자주 쓰일 가능성 큼

 

IP : 218.158.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저귀
    '25.11.15 8:09 PM (121.128.xxx.105)

    갈고 씻기는게 핵심인데 가능하다면 대박이라고 봅니다.

  • 2. ..
    '25.11.15 8:1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벌써 인테넷비, gpt월사용료 등을 내고 있는데, 각종 ai와 로봇 구독료로 내 연금이 상당 부분 쓰일 것 같네요......

  • 3. 몇십년전에는
    '25.11.15 8:24 PM (211.234.xxx.22)

    변기에서 물줄기가 나와서 똥닦아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나요
    무슨 기술이 나와도 놀라지 않을 마음의 준비중..

  • 4. 동감
    '25.11.15 8:32 PM (59.12.xxx.33)

    제가 작년부터 떠들고다닌 내용인데요, 10년후엔 요양원 안가도 될겁니다. 로봇이 자식보다 더, 전문의료인 수준으로 내 집에서 살뜰히 보살펴줄거에요. 적어도 간병분야에선 인간이 기술의 힘으로 존엄을 지킬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로봇 구독서비스 나오겠죠. 아이돌 댄스도 따라하는판에 기저귀가는 일이 대수일까요?

  • 5. 더 큰 문제는
    '25.11.15 8:55 PM (210.103.xxx.160)

    AI로 인해 대량실업자가 양산되는 사회가 돼서 실직 후 뭘 먹고 살 것인지가
    참으로 걱정이 되네요.
    지금도 AI가 각 분야의 직업군에 위협이 되고 있는 마당에
    간병 로봇까지 나오면 간병인들을 비롯한 육체노동자들도 실직자 대열에 서겠군요.
    그렇다고 AI 세대가 닥치는 것을 막을 수도 없는 일이구요.

  • 6. 마음이
    '25.11.15 9:23 PM (220.78.xxx.213)

    편해지네요
    간병비보험 들을까 고민중이었는데
    로봇 사거나 대여하면 되려나요?ㅎㅎ
    사람 손 빌리는거 생각만해도 불편하고 싫어서
    늙고 병들면 어떻게 스스로 죽을까 자주 생각하는데 로봇이면 맘편할듯요

  • 7.
    '25.11.15 10:15 PM (121.167.xxx.120)

    로봇도 전자 제품이라 처음 구입비 뿐만 아니라 부품 갈고 AS받고 수명 다하면 다시 구입해야 될것 같아요
    앞으로 올 세상은 지금보다 돈이 더 필요한 시대예요

  • 8.
    '25.11.15 11:35 PM (59.8.xxx.68)

    안믿어요
    170 큰 쇠동이 로봇이 우리집에서 왔다갔다 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나는 싫은대 메뉴얼대로 하는것도 싫고요
    그냥 난 냐식댜로 살다 갈래요
    로봇이 필요한건 로봇 개요
    일본 로봇개. 그거 처럼 조그마면서 말 동무나
    해주는 로봇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788 그게 싫은데, 사랑일수있을까요 3 ... 2025/11/17 1,541
1773787 4시44분일때마다 보이는거 20 시계 2025/11/17 4,006
1773786 주식을 그래프로 하는 분 계신가요? 1 .... 2025/11/17 1,376
1773785 주식 질문요 5 ... 2025/11/17 1,514
1773784 이케아 서랍장 사보신 분 계실까요? 8 ㅇㅇ 2025/11/17 1,007
1773783 유네스코, 종묘 앞 고층 개발 관련 ‘강력 조치’ 요구···국가.. 8 123 2025/11/17 1,160
1773782 국영수탐탐 43244 에서 재수해서 23211 까지 올리면 17 .. 2025/11/17 2,971
1773781 트래킹화는 덜 미끄럽나요? 10 ㅇㅇ 2025/11/17 1,304
1773780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재미있어요 3 ..... 2025/11/17 1,047
1773779 조선) 원자력추진 잠수함 획득, 이렇게 서두를 일인가 17 ... 2025/11/17 1,984
1773778 초경량 얇은 내복을 주문했습니다 1 내복 2025/11/17 943
1773777 지방 평범 인문계에서 건동홍 공대보낸거면 잘한거 맞죠? 14 ..... 2025/11/17 1,746
1773776 장례식복장, 부의금 액수 조언 부탁드려요. 14 .. 2025/11/17 1,549
1773775 강북다세대 매매 3 서울 2025/11/17 1,279
1773774 한달 전기사용량이 얼마나 되세요? 2 .... 2025/11/17 914
1773773 수영장 걷기 질문요 4 -- 2025/11/17 1,057
1773772 첫 월급 탔을때 아버지의 그 한마디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65 그립다 2025/11/17 17,312
1773771 저번에 김밥 마는 팁 구했는데 후기요 8 김밥후기 2025/11/17 2,632
1773770 감기몸살 걸렸나봐요 5 ㅠㅡㅡ 2025/11/17 1,096
1773769 비트코인 시가총액, 1주일새 650조원 증발 4 ㅇㅇ 2025/11/17 2,025
1773768 믹스 중에 디카페인, 제로 슈거도 있나요. 8 .. 2025/11/17 821
1773767 김부장이야기 인사팀장 22 ㅇㅇ 2025/11/17 4,540
1773766 태풍상사에 배대리 19 2025/11/17 2,342
1773765 집 관련해서 들은 말 중에 4 ㅗㅎㅎㄹ 2025/11/17 2,620
1773764 집이 크면 집에서 만보 찍나요? 12 ... 2025/11/17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