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괜찮아~아빠는 물어도 돼

딸바보 아빠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5-11-15 18:59:23

아침에 직장인 딸에게 잘못된 생활태도로 

따끔하게 혼냈어요

눈물 글썽대는데 한번은 얘기해야 해서 혼냈는데

남편이 방에서 !듣고 있었나봐요

~잘했어 나도 혼내려고 했어!!! 

 

저녁식사 시간에 남편이 오바해가며

딸아이 웃기려고 애쓰고 있네요

딸이~그만해 안웃겨 !! 아빠 물어버릴꺼야!!!

남편이

~응 아빠 물어도 돼!! 물어 물어~ 하곤 팔 내밀어요

딸이

~싫어 아빠 새까맣고 지저분 하잖아!!

남편~

응 그래서 오늘 깨끗하게 씻었어ㅎㅎ

옷도 새옷으로 갈아입었어~니가 물려고 할것같아서~

딸이

~아하 ㅎㅎ아빠가 엄마한테 사랑받는이유가 있었네 ㅎㅎ 

하곤 다같이 웃었어요

딸바보 아빠ㆍ무조건적인 사랑을 딸에게

주는 남편덕분에 서먹했던 저녁이 수월하게

지나갑니다 

IP : 175.123.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5 7:15 PM (211.246.xxx.219) - 삭제된댓글

    사랑 넘치는 가정이네요.
    부인 편도 들어주고 딸 마음도 보듬어주는 남자!
    저도 배웁니다!

  • 2. ..
    '25.11.15 7:38 PM (59.10.xxx.218)

    ㅋㅋㅋㅋㅋㅋ 남편 보여줬더니 하하 웃네요
    저희집도 아주
    꼼짝도 못한답니다!

  • 3.
    '25.11.15 7:49 PM (219.255.xxx.120)

    좀비딸인가요

  • 4. .....
    '25.11.15 9:32 PM (112.148.xxx.195)

    저희 남편도 대4학년 딸한테 아주 굽신굽신..학교 태워줄까 하고 물어보는데 방문 열고 아주 허리가 땅에 닿더라구요.ㅋㅋ거절할까봐
    당장 하명해주세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79 김부장은 현모양처까지 다 가졌네요 9 00 2025/11/16 3,932
1769978 살찌면 손.발 사이즈커지는거..전 안그렇더라구요. 6 ㅣㅣ 2025/11/16 1,370
1769977 아기 끔해몽 1 2025/11/16 920
1769976 친구가 짜증나요 11 ㆍㆍㆍ 2025/11/16 4,171
1769975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9 .. 2025/11/16 3,296
176997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7 dd 2025/11/16 1,797
1769973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2 쌀밥 2025/11/16 1,530
1769972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6 ㅇㅇ 2025/11/16 1,656
1769971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20 2찍은아몰랑.. 2025/11/16 4,056
1769970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6 루비 2025/11/16 1,480
1769969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6 .. 2025/11/16 1,924
1769968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2025/11/16 1,899
1769967 햅쌀 사 드시나요?? 7 mmm 2025/11/16 1,627
1769966 지방에서 올라와요. 3 경복궁 2025/11/16 1,506
1769965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21 ㅇㅇ 2025/11/16 6,046
1769964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5 ㅇㅇ 2025/11/16 3,401
1769963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5/11/16 3,324
1769962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3 2025/11/16 1,611
1769961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2025/11/16 1,819
1769960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2025/11/16 3,161
1769959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2025/11/16 1,633
1769958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5 2025/11/16 4,399
1769957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2025/11/16 2,821
1769956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2025/11/16 3,463
1769955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2025/11/16 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