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해 명문대가고 로스쿨 다닌 변호사가
자기는 자기가 공부잘하는 줄 알았는데
로스쿨 가서는 벽을 많이 느꼈다고 하네요
거기서도 못따라가게 하는 잘하는 사람 봤다고
근데 미국 로스쿨 엘셋도 어려운 시험이라고 하고
거기 1학년때 성적만으로 뽑는게 로리뷰라는데
흑인최초 하버스 로스쿨 로리뷰됐다고 하고
나름 한국에서는 왜바마라고 욕먹지만
그쪽세계에서는 나름 공부좀 한 인간이네요...
나름 인재이고 수재였네요
단지 인종적 상징성만으로 대통령된 사람은 아닌거네요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시작해 하버드로스쿨까지 간 걸요.
미국은 우리와 달리 최종학력이 중요한 나라라
정신적 신체적 학대가 얼마나 큰 비극을 불러 오는 지 당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가 봐요.
그렇게 자란 자식은 부모에게 정이 없으니 멀리하게 되고
부모는 그렇게 키운 자식에게 보고싶다 메달리니
뒤늦은 후회 뿐이겠지요
풍족하게 키웠으니 폭력을 이해 해 주길 바라다니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시작해 하버드로스쿨까지 간 걸요.
미국은 우리와 달리 최종학력이 중요한 나라라
우리나라였으면 전문대 출신이라며 무시했을텐데…
교수인 백인 엄마가 주변 사람들에게 똑똑해서 대통령이 될거라고 한 아들이 오바마잖아요.
애초에 그 엄마에게 너무 똑똑해서 멋있었던 남자가 아프리카에서 온 오바마 아빠
평범할리가요
아빠도 가나에서 정부 장학금으로 미국 유학오고 나중에 본국가서 장관까지 한 인물이잖아요
하지만 부모 이혼하고 엄마가 혼혈아이 혼자 키우다가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희생하면서 키웠으니 오바마가 크면서 현실세계의 차별과 경제적 어려움 다 겪고 자랐죠.
미국 대통령이 평범힌 인간일리가요 단순히 공부 잘한 사람들이야 널렸겠지만 오바마는 그걸 뛰어넘어 특출난 사람이죠
Occidental college가 커뮤니티 컬리지 아닌데요 ㅎㅎㅎ 아는척은...
피부색으로 플러스 효과가 있었죠.
아빠는 케냐 정부 장학생 엘리트로 하버드 출신이고 엄마도 인류학 박사고
길러주신 외할머니는 은행 지점장까지 했었고 외할아버지도 가구점 운영하고.
잠시 방황했을 뿐 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했고
트랜스퍼해서 아이비리그 컬럼비아도 졸업했고
미국은 졸업이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그냥 그런 로스쿨 졸업생들과 달리 야망이 있었죠.
제멋대로들 생각하심
옥시덴탈칼리지 나름 사립명문대
오바마 생부는 케냐 출신
82보면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부정확한 정보를 사실처럼 떠드는지 알수있음
거기다가 우기기까지함
얼마전에 정치평론가가 오바마가 커뮤니티컬리지 출신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댓글 썼는데…
지금 보니 리버럴아츠였군요.
기사 중에도 리버럴아츠 스쿨을 커뮤니티컬리지로 해놓은게 있네요.
기자나 정치평론가도 착각하는데…
일반인들은 착각할수도 있죠…
뭘 그렇게…
흑인으로 미국대통령힌 사람임.
박근혜를 보며 비웃던거 기분 나빠요.
우왕좌왕 하면 도와 주면 되지 그 사람들 많은데서
Poor president 라니. 이미 한국을 접어버림.
박근혜를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한국 대통령을 능멸한 거임.
잘났으니 미국 대통 되었겠죠. 그래서 뭐.
쎈세이널했었죠
위인전기마냥 베스트셀러 책들 넘쳐났고
대단하긴 진짜 대단.
흑인답지않은 지성미 세련미 멋짐이 넘쳐났으니.
미국에서 박근혜 사생활 다알고 있었고
딱봐도 너무 맹해보여서 대화도 안되고
한심해보이긴 했을거예요.
오죽하면 빌게이츠도 바지춤에 손집어넣고
건들거리고 박근혜 만났음.
피부색 플러스 효과 있다는 글은 뭔가요? 뭐가 되었든 백인 남자가 훨씬 유리한 세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