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배우
1인 2역인데
두 사람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진짜 연기 후덜덜이에요
모범 형사때부터 얼굴 잘생긴건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진짜 연기로 다시 봤네요.
이무생 배우는 테토남 캐릭 완벽 소화네요. 이번 역할 조마조마하게 계속 보게되는...
연기로 깔게 없으니 편하고 역시 믿보배예요
드라마는 중간중간 살짝씩 늘어지는거 빼고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8부작인데 한 6부작으로 스피디하게 했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 추천해요
단, 밤에 시작하지 마세요
밤 샙니다 ㅎㅎㅎ
허걱 제가 쓴 글인줄요
너무 연기 잘해서 깜놀했어요
수트핏 완전 멋있고
순박한 역할도 어쩜 그리 딱인지...
전체적으로 연기들이 다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안타깝기도 했고요
연기 너무 잘해서 오싹해요
진짜 수트핏 너무 멋있어요 ㅎㅎ
일단 눈과 눈동자가 엄청 크고 길어서
인상이 참 순한데
못된 역도 찰지게 너무 잘하네요 ㅎㅎㅎ
연기 잘했어요 생각보다 동안에 놀랐었어요
돈꽃이라는 드라마에서부터 눈에 띄었어요.
추천글 아침에 올리셨어야죠.ㅎㅎㅎㅎ
맞아요.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
저도 지난 주말 새벽 3시에 잤어요. ㅜㅜ
저도 돈꽃부터 눈에 띄더라구요
돈꽃에서 잘했잖아요. 더더더 흥하시길...
구본승나왔던 일일드라마에 악역으로 나왔는데
어쩜 패주고싶을 정도로 능청맞게 악역을 잘하더라고요.
전 처음 본 배우라서
깜짝 놀랐어요.
연기를 잘해서~~
원래 잘했었어요.
모범형사1,2에서도 캐릭터소화 찰떡.
나이가 45살이라서 깜놀
예전 sm 아이돌 천상지희 멤버의 남편이고
아이가 둘이나 있대요
30대 미혼인줄 알았아요
완전 청년 느낌인데...
돈꽃
악역을 너무 잘해서 정나미 떨어질 정도라 남주보단
진사장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이력이 화려한데
정의로워 희수랑 은수 끝까지 지켜주는 진사장님.
장승조 역할이 어떻게 보면 1인 2역의 각각 두가지 상반된 성격
즉, 4가지의 각기 다른 성격을 표현해내야하는데
굉장히 소름끼치더라구요
이무생 배우는 예전에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탈북자 청와대 대변인으로 나왔을때부터
손석구랑 투탑으로 참 인상적이었어요
"아들이 죽었다"도 추천드려요
밤샜어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