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이매진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5-11-15 14:55:34

시골이 밤에 별도 많이 보이고 공기도 좋고 쓰레기를 여기저기 버린다해도 아직은 청청해요. 많이 깨끗하죠 아직은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쓰레기를 여기저기 막 버려요

이런일이 계속 지속되면 큰일나겠죠

냇가에다가 자기 집에서 나온 음식물쓰레기들을  던져 버리고

일반 쓰레기도 냇가에 갖다 버려요

냇가가 쓰레기 처리장인거죠 

비닐 플라스틱 오만것들이 다 있어요

젊은층이 없어서 냇가에 풀을 벨 사람이 없으니 냇가는 풀숲으로 변해 가요.  풀숲속에 도깨비가 사는지 뭐가 사는지 알수가 없어요.

비가 많이 오면 냇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물이  다 휩쓸고 가는데 그걸 믿고 그러는지..

그렇게 안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딜가나 꼭 그런식으로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골에는 거의가 마당과 화단이 딸린 주택집이고

 집마다 들러서 쓰레기를 수거해가는 시스템도 안되어 있고 쓰레기버리는곳까지 갈려면 좀 걸어야 되고

깨진유리 각종 불연성 폐기물 이런거 처리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집에 보관해요. 

아직 태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게 그 사람들이 나쁘다기 보다는 

시골에 노인들도 많고 그 중  인지가 저하되는 노인들도 늘어나서 젊은사람처럼 쓰레기처리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분리수거도 잘 못해요. (도시도 마찬가지겠지만)

논과들에서 나오는 풀더미와 나무들을 처리할수 없어서 아직도 수확철이 끝날때쯤  많이 태우구요..

어떤 사람들은 시골의 인적드문곳에 몰래 가서 쓰레기를 불법투기하고 그래요

진짜 삼각한건 가장 위에 썼듯이 냇가나 하천에 집에 음식물이나 집에 쓰레기를 갖다 내던지고 마당이나 화단 청소하고 나온 나뭇잎들을 냇가에 갖다 버리고 아주 심각해요.

이런 시골의 쓰레기문제가 해결될 날이 있을까요

시골의 쓰레기 문제가 이렇게 골치 아프게 되어가는건 사람들이 나쁘다기 보다 지금 갖춰진  시스템이 시골 실정에 맞지 않는것 같고 보완이나 개선이 필요한것 같아요.

시골 노인들이 다 쓴 밧데리 이런건 또 어떻게 버리나요?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준다는데 노인들 운전못하게 운전면허증 반납하라면서 누가 거기까지 차타고 갈까요.

쓰레기처리장에 밧데리,형광등,헌옷,우유팩, 깨진그릇...등등 이렇게 품목별로 버릴수 있게  분리수거함이 비치되거나 구역이  정해져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노인들이 쓰레기를 품목별로 버리기  불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IP : 223.39.xxx.25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
    '25.11.15 3:09 PM (116.41.xxx.53)

    가보면 진짜 엉망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장도 잘 설치 되지 않아서 차에 실어 읍내 갖다 버려야해요.
    그게 불편하니 그냥 프라스틱도 다 태워요.
    밭에 덮어 씌운 검은색 비닐 뭉티기도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고...
    심각한데 거기 공무원들은 안보이나 봐요.

  • 2. 특단의
    '25.11.15 3:16 PM (59.1.xxx.109)

    대책이 필요한데
    노년층이 많아서 문제

  • 3. 이매진
    '25.11.15 3:21 PM (223.39.xxx.252)

    쓰레기 태우는 노인들을 탓할것이 진짜 아닙니다.

  • 4. ㅇㅇ
    '25.11.15 3:23 PM (211.36.xxx.114)

    마을 곳곳에 분리수거장 설치한 후 공무원들이 돌며 수거하고, 집집마다 유인물 돌리든 마을 방송을 하든 반상회 주제로 삼든 적극 홍보해서 바꿔나가야죠.
    공무원들이 나서야 바뀔 수 있어요.

  • 5. 이매진
    '25.11.15 3:26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그리고 노인들이 메신저를 안하니까
    동네 이장이 만든 단톡방도 없고
    아직 이장이 동네에 알려야 되는 일이 마이크에 대고 방송해야 되는데 노인들 귀가 다 먹어가서 들리겠냐구요

  • 6. 이매진
    '25.11.15 3:27 PM (223.39.xxx.252)

    그리고 노인들이 메신저를 안하니까
    동네 이장이 만든 단톡방도 없고
    아직도 이장이 동네에 알려야 되는 일이 있으면
    마이크에 대고 방송해야 되는데 노인들 귀가 다 먹어가서 들리겠냐구요

  • 7. 노인공공근로
    '25.11.15 3:48 PM (117.111.xxx.254)

    노인공공근로를 이용해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했으면

  • 8.
    '25.11.15 4:09 PM (211.243.xxx.238)

    동사무소 같은데 전화해보세요

  • 9. 현실가늠한대안
    '25.11.15 4:53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글님 안타까움이 느께지네요ㅠ

  • 10. 현실가능대안
    '25.11.15 4:54 PM (116.32.xxx.155)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글님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ㅠ

  • 11. ..
    '25.11.15 5:03 PM (118.235.xxx.34)

    태우는것도 문제예요
    플라스틱이고 비닐이고 죄다 태워요

  • 12. ㅇㅇㅇ
    '25.11.15 5:0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골 집 있는지인이
    시골은 분리수거해논거
    잘수거를 안한데요
    거의 한달 쌓아놔도 안가져가서
    본가로 가지고 온다고해요

  • 13. 다른
    '25.11.15 5:07 PM (1.240.xxx.21)

    것보다 요즘 농사를 멀칭하는 거 투성이라 비닐이 얼마나 많은지
    그거 태우는 것도 문제고 제대로 안치워서 수확이 끝난
    밭에서 여기 저기 널려있는 비닐들. 그것들이 비바람에 잘게 부서지고
    미세플라스틱으로 흙속에 스며들어 거기에서 나오는 농작물에 스미고
    결국 인간이 먹게되는 악순환이 제일 문제.

  • 14. 양평 살때
    '25.11.15 7:58 PM (183.97.xxx.222)

    가장 힘든것 중 하나가 곳곳에 쓰레기 태우는거였어요. 뭐든 다 태워요. 특히 플라스틱 태우는 냄새!
    시골은 동네마다 쓰레기장이 정해져 있어 그곳에 갖다 버려야 하는데 차로 실어 나르거나 리어카로들 나르는데 분리수거도 안돼고 그거 귀찮아서들 그냥 다 태워요.

  • 15. 마을회관
    '25.11.15 9:16 PM (223.38.xxx.71)

    매일 다니는데 그 근처에다가 모으게라도 하지.
    장바구니 리어카나 유모차 끌고다니니
    거기다가 실어와서 버리라고요.

  • 16. ..
    '25.11.16 7:04 AM (218.234.xxx.34) - 삭제된댓글

    수거를 안해가니 밥솥같은 소형가전도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 17. 이매진
    '25.11.16 4:14 PM (223.39.xxx.252)

    쓰레기 태우기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에요
    농업폐기물도
    풀더미와 나무들도 태우지 않고 버릴수 있게 배출장소를 만들어야 해요
    풀더미 나머더미 그걸 종량제봉투에 어떻게 다 버려요..

    도시와 다른 분리배출법을 만들어야 하고
    시골 쓰레기문제 정말 너무 문제가 많아요..

  • 18. ..
    '25.11.16 8:49 PM (121.152.xxx.153)

    보이는 사람 눈에 문제점이 보이더라고요
    다들 그러고 살으니 문제점은 볼 수가 없고
    그래서 너무 귀한 문제제기인데,
    지금 글쓰신 내용
    국민신문고에라도 민원 넣어주시면 어떨까요

    도시와 다른 분리배출법 필요성이나
    시골 냇가에 마구잡이로 버리는 쓰레기문제에 대해서요
    바로 반영이 안되어도 정부 지자체에서 이 문제를
    인식하는게 중요할 겁니다 이미 알고 있다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러면 해결책 모색도 어느 날 있을 거고요

  • 19. ..
    '25.11.16 9:09 PM (121.152.xxx.153)

    그리고 민원 넣으실 때는
    개선책도 같이 쓰는게 좋더라고요
    공무원들도 현장 문제점은 자세히 모르거든요

    현실적인 배출장소 만들기나 분리수거의 편의성 고려하는 방법,
    냇가에 풀이 자랐다면 베어내기,
    심하게 쓰레기투기가 있는 냇가부근에는 계도현수막 걸기 등등
    어느 정도 해결책이 보이시는게 있다면 같이 적어주세요

    심각한 쓰레기 방치 투기 사진도 올려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365 김범석이 두려워 하는 건 따로 있다! 18 ㄱㄴㄷ 2025/12/18 4,473
1776364 카톡 업데이트 벌써 했는데 3 안추워 2025/12/18 1,788
1776363 딸기케이크를 대하는 두제과점의 자세.jpg 9 2025/12/18 3,057
1776362 "내가 영어 못하는 줄 알아?".. 영문 이력.. 2 쿠팡아웃! 2025/12/18 2,249
1776361 예비 고2 부모들께. 19 2025/12/18 1,408
1776360 인타파크 서버 다운시킨 뉴공 3 ... 2025/12/18 1,214
1776359 동네 미용실에서 자르면 이래요 ㅎㅎㅎ 4 ㅇㅇ 2025/12/18 2,968
1776358 비오틴 처음 구매했는데요.. 3 .. 2025/12/18 1,015
1776357 참나. 쿠팡 부사장이 조국 비서 실장이었네요 32 ... 2025/12/18 6,189
1776356 20대중반, 이제 달라지기는 틀린건가요. 16 ... 2025/12/18 2,375
1776355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5 ... 2025/12/18 1,629
1776354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다&quo.. 5 그냥 2025/12/18 1,601
1776353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21 잘될거야 2025/12/18 1,186
1776352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12 사형시켜라 2025/12/18 2,692
1776351 일본이 나락간건 28 ㅗㅎㅎ 2025/12/18 4,581
1776350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15 ㅇㅇ 2025/12/18 3,674
1776349 박찬대.... 흐린눈은 충격이네요 7 .. 2025/12/18 4,282
1776348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4 ... 2025/12/18 1,230
1776347 세차는 얼마마다 하나요? 2 그럼 2025/12/18 617
1776346 무릎 통증 4 좀 우울 2025/12/18 1,087
1776345 운전이 새삼 즐겁네요 4 ... 2025/12/18 1,242
1776344 컬리 부대찌개는 뭐가 맛있나요? 4 땅지맘 2025/12/18 720
1776343 국힘 중징계 권고에 반발한 김종혁… 이호선 “계속 그러면 제명”.. 2 입틀막 2025/12/18 736
1776342 파산한 인덕션 업체의 부품 구입 1 고민 2025/12/18 571
1776341 카톡을 업뎃은 했는데 6 보라 2025/12/1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