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Weare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25-11-15 13:11:41

형제 관계가 3남매인데 원 가족과 관계가 굉장히 가까워요. 

우선 조카들 학원들 픽업도 종종 가고 주말에는 그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이나 놀이공원 같은 곳을 놀러다닙니다. 데이트 할 때도 애들 포함해서 자주 만나고 저와의 얘기 중 팔할이 본인 집 이야기 입니다. 

여동생과도 어찌나 가까운지 어디 여행 간다고 하면 결혼한 여동생 공항도 데려다 주러 새벽부터 나가고 일주일에 몇번씩 통화하고 그럽니다.

저도 형제가 있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랐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위에 쓴 내용은 조금 과하지 않나요. 

가족들 모두가 한 동네에 살고 있어요. 결혼하면 본인도 그럴 생각일 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89.147.xxx.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해요
    '25.11.15 1:14 PM (1.236.xxx.114)

    싸우고 연끊은거보다는 낫지만
    저정도 가깝게 지내는건 사양하고싶어요
    중간에 내가 껴서 어색하고 불만많은 상황이 너무 많아요

  • 2. ㅇㅇ9
    '25.11.15 1:15 PM (39.7.xxx.119)

    집안 분위기 성행따라 차이가 많아서
    데이트때 나랑 성향이 안 맞는다 싶으면 과감히
    생각하셨어야했는데
    이미 엎지러진물
    갑자기 단절시키면 부부사이 시댁가족과의 사이만 나빠질뿐
    이혼할게 아니라면
    원글이 포기하는게 제일 빠른 방법일겁니다.

  • 3. 제생각은
    '25.11.15 1:19 PM (221.138.xxx.92)

    집안분위기는 다 다르잖아요.
    편견 가질필요없이 내 성향과 맞지 않을 것 같으면
    만나지 마세요.
    서로 맞는 짝이랑 결혼해야 윈윈이잖아요.

  • 4. ㅎㄴ
    '25.11.15 1:21 PM (118.216.xxx.117)

    결정적인 순간에 부모 손아귀에서 못 벗어남

  • 5. 노노
    '25.11.15 1:27 PM (211.234.xxx.46)

    같은 케이스
    그동네서 이사나오는데 15년 걸렸음
    이사나오기까지 이야기는 장편소설10권 분량

  • 6. ...
    '25.11.15 1:3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 이래서 동생과 부모 모시고 가족 여행 가는데 여친이 전화와서 가족 여행 갔다고 승질냈구나

  • 7. ..
    '25.11.15 1:33 PM (1.237.xxx.38)

    아 이래서 동생과 부모 모시고 가족 여행 가는데 여친이 전화와서 가족 여행 갔다고 황당하게 승질냈구나

  • 8. 데이트때
    '25.11.15 1:52 PM (118.235.xxx.109)

    아이들 오는건 물어보지 않고 데려와요?
    님이 착한척 o.k 하신건 아닌지?

  • 9. ....
    '25.11.15 1:57 PM (223.38.xxx.94)

    또또또 원글 공격한다

  • 10.
    '25.11.15 1:57 PM (89.147.xxx.17)

    오 노. 착한척 ok 라니요.
    그 시간에 본인 밖에 애 볼 사람이 없대요.
    불편한 내색도 몇번 비쳤죠. 근데 그 애정이 답이 없어요.
    한달에 한두번만 좀 보고 살 수는 없냐고 얘기 해도 무슨 본인이 애 아빠도 아니고 책임감이 엄청 납니다.
    주변에 얘기해봐도 이런 사람 없는거 같은데 답이 없나요.
    내년초에 결혼 예정이라 저런 이유로 깨는거도 어렵고요. 저 이유만 아니면 무난하거든요.

  • 11. ...
    '25.11.15 2:02 PM (58.29.xxx.205)

    결혼해도 똑같을걸요
    그 남자한테 가족은 원글님이 아니라 원가족일거에요
    아주 별로입니다

  • 12. ...
    '25.11.15 2:04 PM (39.125.xxx.94)

    결혼 앞두고 심난하겠네요

    결혼해도 그 집안 들러리 같은 기분.

  • 13. 그집
    '25.11.15 2:11 PM (58.29.xxx.96)

    종놈이랑 결혼하면 님도 종년

  • 14. .....
    '25.11.15 2:20 PM (211.201.xxx.247)

    그 집 종놈 맞아요. 어려서부터 뼈에 새겨진 배냇병이라 저거 못 고쳐요.

    부인과 지 자식까지 대를 물려 종 노릇 하게 만듭니다.

  • 15. 그게
    '25.11.15 2:23 PM (211.234.xxx.147)

    미혼이라 그런 거.
    제동생들도 결혼전에 조카들에게 자기자식 마냥 그랬어요.
    다들 한동네 사는데 결혼하고는 자기가족들에게 정말 잘합니다.
    본가에 종속된 거랑 조카들, 가족들과 가까운 건 다른거라 봅니다. 사람나름이에요.
    저도 동생들 가족 해외갈 때 공항 데려다주고 조카들 끔찍하게 아껴주고 그래요. 자발적으로 ㅎ
    아이들을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자기 아이 있으면 몇 배로 잘할거에요.
    부모님밖에 모르는 것도 아니고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불편하면 대화 나눠보세요.

  • 16. ..
    '25.11.15 2:33 PM (211.235.xxx.241)

    내년초에 결혼 예정이라 저런 이유로 깨는거도 어렵고요. 저 이유만 아니면 무난하거든요.
    ㅡㅡㅡㅡㅡㅡ

    원래 결혼하면 둘 사이는 별 문제 없어요.
    결혼으로 엮이게 되는 양가 집안과의 문제로 제일 많이 싸울 겁니다.
    원가족과 과하게 사이가 좋은게 아니라 남친이 원가족의 비서같아요. 부족한 부분을 다 해결해주는 비서요.
    결혼하면 비서가 2명이 되는거죠.
    보통은 아이 학원 픽업이나 아이 돌봄은 부모와 조부모 선에게 해결하죠. 무리다 싶으면 그런 상황을 안만들고.
    공항 가는 것도 내 차로 가거나 택시 또는 리무진을 이용해요.
    과합니다.

  • 17. ㅇㅇ
    '25.11.15 2:36 PM (159.89.xxx.152)

    한숨 나와요

  • 18.
    '25.11.15 2:38 PM (198.199.xxx.216)

    원가족들끼리는 본인들이 자발적이라고 하겠죠.
    한다리로 엮인 사람들은 숨막힐듯.

  • 19. 근데
    '25.11.15 2:42 PM (175.123.xxx.226)

    여자들은 결혼해도 같은 아파트에 몰려 살고 니집 내집 구분없이 지내고 단체행동으로 모든걸 함께 하면서 왜 남자는 이게 심각한 문제가 되나요?

  • 20. 결혼만
    '25.11.15 2:45 PM (112.184.xxx.188)

    안하시면 됩니다. 결국 원글님도 동참하게 만들거예요.

  • 21. 역지사지
    '25.11.15 3:06 PM (223.38.xxx.241)

    여자들도 원가족과 친하면 안돼나요?

  • 22. ..
    '25.11.15 3:56 PM (49.174.xxx.131)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남편이 원가족 특히 아버지와 사이좋아서 결혼 결심했고 근처 사세요
    그이유로 지금은 불편해요 원가족과 유난히 가까운 경우
    저희는 남편이 거의 호구 비스무리 했어요
    그러니 이관계가 오랜시간 유지된거예요. 의견충돌 생기면 맞서기 보다 어색한 분위기 싫어서 본인이 풀려고 노력하고 그러니 부모한테 불만 있다고 말하는 경우 거의 없고 그런집에서 자라서 그냥 그게 당연한 ..
    모든 식구가 서로서로 돕고 그런 경우가 아니니 살다보니 나까지 똑같이 해주길 바라고 서로간 거리가 없고 이사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자기들 끼리 뭉친 세상에서 사니까 늘 답답해요

  • 23. 어머
    '25.11.15 4:18 PM (118.235.xxx.251)

    저라면 도망가겠어요 결혼하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결혼한 여동생 공항 픽업이라니요

  • 24. 여자들도
    '25.11.15 6:59 PM (223.38.xxx.74)

    원가족과 친밀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뭘...

  • 25. ...
    '25.11.15 8:24 PM (118.235.xxx.36)

    내 남편으로는 별로,
    내 친정남동생이나 친정오빠로는 굿.
    내가 친정식구들과 딱 저 정도로 행동하는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여자들의 이기심과 이중성이 극명하게 잘 보이죠??

    앞으로는 남자들도 여자들에게 친정식구들에게 저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듯.

  • 26. 내가
    '25.11.16 12:0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편하게 사는이유
    울 남편이 부모형제랑 찰떡같이 안 놀아서
    딱 무슨 때 외엔 안 만나서
    결혼하면
    무슨때 에만 만나도 일년 15번은 되요

  • 27. .,.
    '25.11.17 6:23 PM (39.125.xxx.67)

    너무 과해요. 결혼하면 갈등의 원인일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83 자녀에게 남편, 시가 욕하는 거요 26 ... 2025/12/17 3,273
1776082 백화점 주차 오픈전 몇시부터 될까요? 3 하양구름 2025/12/17 930
1776081 세무사 1회상담 비용 알려주세요 5 ㅇㅇ 2025/12/17 1,330
1776080 과자 추천글 홈플러스 퀴노아크래커 추천한분 나오세요!!!! 8 . . 2025/12/17 2,228
1776079 범죄자 얼굴 공개하라 1 ... 2025/12/17 884
1776078 아들이 만났으면 하는 여자 5 ..... 2025/12/17 3,463
1776077 국힘 이재오가 5 2025/12/17 1,827
1776076 세종대 VS 과기대 16 근데 2025/12/17 2,533
1776075 내 부모라는 인간들은 4 ........ 2025/12/17 1,767
1776074 신 파김치 스텐통에 옮기면 좀 나을까요? 1 .. 2025/12/17 679
1776073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가장 잘한 점이 뭔지 알려드림 7 .. 2025/12/17 2,224
1776072 아이가 공부를 하네요.. 2025/12/17 1,379
1776071 76세엄마 경도인지장애 판정? 8 .. 2025/12/17 2,699
1776070 조국 “서울 집값, 文 정부 때보다 더 올라…판 바꿀 과감한 정.. 4 ... 2025/12/17 2,475
1776069 자백의 대가) 기자가 기본적인 확인도 안하고 쓰는지.. 4 자백 2025/12/17 1,884
1776068 프랑스자유여행 9 .. 2025/12/17 1,606
1776067 급)생강을 착즙했는데 푸딩으로 변했어요ㅠ 6 ... 2025/12/17 1,250
1776066 상생페이 온누리앱으로 10만원 들어왔는데요 7 ........ 2025/12/17 2,825
1776065 쿠팡 소송 참여했는데 탈퇴해도 되지요? 7 .. 2025/12/17 1,516
1776064 진주역 근처 갈만한 곳 5 진주 2025/12/17 654
1776063 중상위 대학 문사철 vs 여대 공대 7 ㅇㅇ 2025/12/17 1,221
1776062 쿠팡캐시 바꾸고 탈퇴완료요 2 탈퇴 2025/12/17 549
1776061 근데 그 부사관 살인사건에서 2 ㅇㅇ 2025/12/17 2,217
1776060 쿠팡 쓰면 개돼지 맞네요 8 oo 2025/12/17 3,011
1776059 전세 2년 연장할때요 8 ... 2025/12/17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