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가족이랑 과하게 사이 좋은 남자

Weare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25-11-15 13:11:41

형제 관계가 3남매인데 원 가족과 관계가 굉장히 가까워요. 

우선 조카들 학원들 픽업도 종종 가고 주말에는 그 아이들 데리고 어린이 대공원이나 놀이공원 같은 곳을 놀러다닙니다. 데이트 할 때도 애들 포함해서 자주 만나고 저와의 얘기 중 팔할이 본인 집 이야기 입니다. 

여동생과도 어찌나 가까운지 어디 여행 간다고 하면 결혼한 여동생 공항도 데려다 주러 새벽부터 나가고 일주일에 몇번씩 통화하고 그럽니다.

저도 형제가 있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랐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위에 쓴 내용은 조금 과하지 않나요. 

가족들 모두가 한 동네에 살고 있어요. 결혼하면 본인도 그럴 생각일 듯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89.147.xxx.1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해요
    '25.11.15 1:14 PM (1.236.xxx.114)

    싸우고 연끊은거보다는 낫지만
    저정도 가깝게 지내는건 사양하고싶어요
    중간에 내가 껴서 어색하고 불만많은 상황이 너무 많아요

  • 2. ㅇㅇ9
    '25.11.15 1:15 PM (39.7.xxx.119)

    집안 분위기 성행따라 차이가 많아서
    데이트때 나랑 성향이 안 맞는다 싶으면 과감히
    생각하셨어야했는데
    이미 엎지러진물
    갑자기 단절시키면 부부사이 시댁가족과의 사이만 나빠질뿐
    이혼할게 아니라면
    원글이 포기하는게 제일 빠른 방법일겁니다.

  • 3. 제생각은
    '25.11.15 1:19 PM (221.138.xxx.92)

    집안분위기는 다 다르잖아요.
    편견 가질필요없이 내 성향과 맞지 않을 것 같으면
    만나지 마세요.
    서로 맞는 짝이랑 결혼해야 윈윈이잖아요.

  • 4. ㅎㄴ
    '25.11.15 1:21 PM (118.216.xxx.117)

    결정적인 순간에 부모 손아귀에서 못 벗어남

  • 5. 노노
    '25.11.15 1:27 PM (211.234.xxx.46)

    같은 케이스
    그동네서 이사나오는데 15년 걸렸음
    이사나오기까지 이야기는 장편소설10권 분량

  • 6. ...
    '25.11.15 1:3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 이래서 동생과 부모 모시고 가족 여행 가는데 여친이 전화와서 가족 여행 갔다고 승질냈구나

  • 7. ..
    '25.11.15 1:33 PM (1.237.xxx.38)

    아 이래서 동생과 부모 모시고 가족 여행 가는데 여친이 전화와서 가족 여행 갔다고 황당하게 승질냈구나

  • 8. 데이트때
    '25.11.15 1:52 PM (118.235.xxx.109)

    아이들 오는건 물어보지 않고 데려와요?
    님이 착한척 o.k 하신건 아닌지?

  • 9. ....
    '25.11.15 1:57 PM (223.38.xxx.94)

    또또또 원글 공격한다

  • 10.
    '25.11.15 1:57 PM (89.147.xxx.17)

    오 노. 착한척 ok 라니요.
    그 시간에 본인 밖에 애 볼 사람이 없대요.
    불편한 내색도 몇번 비쳤죠. 근데 그 애정이 답이 없어요.
    한달에 한두번만 좀 보고 살 수는 없냐고 얘기 해도 무슨 본인이 애 아빠도 아니고 책임감이 엄청 납니다.
    주변에 얘기해봐도 이런 사람 없는거 같은데 답이 없나요.
    내년초에 결혼 예정이라 저런 이유로 깨는거도 어렵고요. 저 이유만 아니면 무난하거든요.

  • 11. ...
    '25.11.15 2:02 PM (58.29.xxx.205)

    결혼해도 똑같을걸요
    그 남자한테 가족은 원글님이 아니라 원가족일거에요
    아주 별로입니다

  • 12. ...
    '25.11.15 2:04 PM (39.125.xxx.94)

    결혼 앞두고 심난하겠네요

    결혼해도 그 집안 들러리 같은 기분.

  • 13. 그집
    '25.11.15 2:11 PM (58.29.xxx.96)

    종놈이랑 결혼하면 님도 종년

  • 14. .....
    '25.11.15 2:20 PM (211.201.xxx.247)

    그 집 종놈 맞아요. 어려서부터 뼈에 새겨진 배냇병이라 저거 못 고쳐요.

    부인과 지 자식까지 대를 물려 종 노릇 하게 만듭니다.

  • 15. 그게
    '25.11.15 2:23 PM (211.234.xxx.147)

    미혼이라 그런 거.
    제동생들도 결혼전에 조카들에게 자기자식 마냥 그랬어요.
    다들 한동네 사는데 결혼하고는 자기가족들에게 정말 잘합니다.
    본가에 종속된 거랑 조카들, 가족들과 가까운 건 다른거라 봅니다. 사람나름이에요.
    저도 동생들 가족 해외갈 때 공항 데려다주고 조카들 끔찍하게 아껴주고 그래요. 자발적으로 ㅎ
    아이들을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 자기 아이 있으면 몇 배로 잘할거에요.
    부모님밖에 모르는 것도 아니고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불편하면 대화 나눠보세요.

  • 16. ..
    '25.11.15 2:33 PM (211.235.xxx.241)

    내년초에 결혼 예정이라 저런 이유로 깨는거도 어렵고요. 저 이유만 아니면 무난하거든요.
    ㅡㅡㅡㅡㅡㅡ

    원래 결혼하면 둘 사이는 별 문제 없어요.
    결혼으로 엮이게 되는 양가 집안과의 문제로 제일 많이 싸울 겁니다.
    원가족과 과하게 사이가 좋은게 아니라 남친이 원가족의 비서같아요. 부족한 부분을 다 해결해주는 비서요.
    결혼하면 비서가 2명이 되는거죠.
    보통은 아이 학원 픽업이나 아이 돌봄은 부모와 조부모 선에게 해결하죠. 무리다 싶으면 그런 상황을 안만들고.
    공항 가는 것도 내 차로 가거나 택시 또는 리무진을 이용해요.
    과합니다.

  • 17. ㅇㅇ
    '25.11.15 2:36 PM (159.89.xxx.152)

    한숨 나와요

  • 18.
    '25.11.15 2:38 PM (198.199.xxx.216)

    원가족들끼리는 본인들이 자발적이라고 하겠죠.
    한다리로 엮인 사람들은 숨막힐듯.

  • 19. 근데
    '25.11.15 2:42 PM (175.123.xxx.226)

    여자들은 결혼해도 같은 아파트에 몰려 살고 니집 내집 구분없이 지내고 단체행동으로 모든걸 함께 하면서 왜 남자는 이게 심각한 문제가 되나요?

  • 20. 결혼만
    '25.11.15 2:45 PM (112.184.xxx.188)

    안하시면 됩니다. 결국 원글님도 동참하게 만들거예요.

  • 21. 역지사지
    '25.11.15 3:06 PM (223.38.xxx.241)

    여자들도 원가족과 친하면 안돼나요?

  • 22. ..
    '25.11.15 3:56 PM (49.174.xxx.131)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남편이 원가족 특히 아버지와 사이좋아서 결혼 결심했고 근처 사세요
    그이유로 지금은 불편해요 원가족과 유난히 가까운 경우
    저희는 남편이 거의 호구 비스무리 했어요
    그러니 이관계가 오랜시간 유지된거예요. 의견충돌 생기면 맞서기 보다 어색한 분위기 싫어서 본인이 풀려고 노력하고 그러니 부모한테 불만 있다고 말하는 경우 거의 없고 그런집에서 자라서 그냥 그게 당연한 ..
    모든 식구가 서로서로 돕고 그런 경우가 아니니 살다보니 나까지 똑같이 해주길 바라고 서로간 거리가 없고 이사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자기들 끼리 뭉친 세상에서 사니까 늘 답답해요

  • 23. 어머
    '25.11.15 4:18 PM (118.235.xxx.251)

    저라면 도망가겠어요 결혼하고 후회하면 늦습니다
    결혼한 여동생 공항 픽업이라니요

  • 24. 여자들도
    '25.11.15 6:59 PM (223.38.xxx.74)

    원가족과 친밀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뭘...

  • 25. ...
    '25.11.15 8:24 PM (118.235.xxx.36)

    내 남편으로는 별로,
    내 친정남동생이나 친정오빠로는 굿.
    내가 친정식구들과 딱 저 정도로 행동하는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

    여자들의 이기심과 이중성이 극명하게 잘 보이죠??

    앞으로는 남자들도 여자들에게 친정식구들에게 저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시대로 가고 있는듯.

  • 26. 내가
    '25.11.16 12:08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편하게 사는이유
    울 남편이 부모형제랑 찰떡같이 안 놀아서
    딱 무슨 때 외엔 안 만나서
    결혼하면
    무슨때 에만 만나도 일년 15번은 되요

  • 27. .,.
    '25.11.17 6:23 PM (39.125.xxx.67)

    너무 과해요. 결혼하면 갈등의 원인일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094 친하지 않은 팀원 부친상 조의금 12 .. 2025/12/27 2,255
1779093 그일 있은후 손흥민, 이서진등 기사보면 예전같지가 않아요 26 사람 2025/12/27 5,045
1779092 비행기시간 몇시간까지 괜찮으세요? 13 9o 2025/12/27 1,856
1779091 홈쇼핑 서분례(?)청국장 맛있나요?? 5 .. 2025/12/27 1,411
1779090 둘 관계는 그 둘만 안다고 7 ㅎㄹㄹㅇ 2025/12/27 2,712
1779089 친정 가는 것도 숙제처럼 느껴져요 10 살기싫음 2025/12/27 2,393
1779088 조세호는 모든 프로그램 하차인가요? 10 ........ 2025/12/27 3,431
1779087 원피스같이 긴~앞치마? 어디서 사요? 6 우아한 앞치.. 2025/12/27 1,114
1779086 겨울에 화장실 문 열어놓나요? 9 .., 2025/12/27 1,648
1779085 한동훈 페북 - 김병기 아들은 최악의 갑질, 국기문란 20 ㅇㅇ 2025/12/27 1,754
1779084 동남아만 가고 먼나라는 한군데도 못가봤어요 13 외국 2025/12/27 1,990
1779083 밖이나 다름없는 베란다 외벽쪽에 세탁기가 있으면 3 2025/12/27 1,312
1779082 ai 말 이거 맞는 건가요 5 2025/12/27 1,170
1779081 토스 페이스페이 써보신분들 토스 2025/12/27 395
1779080 냉무 63 ... 2025/12/27 6,777
1779079 이틀지난 어묵 먹어도 될까요...? 11 ㆍㆍ 2025/12/27 1,402
1779078 우리 몸이 소화시킬때 열을 낸다고 하잖아요 2 신기방기 2025/12/27 1,954
1779077 백내장 수술후 광명 18 60대 2025/12/27 4,006
1779076 주옥 같은 원글의 댓글 22 ㅇㅇ 2025/12/27 4,853
1779075 법륜스님의 기독교 해석 원본영상 5 불교 2025/12/27 1,107
1779074 실내온도 22 높은건가요? 9 . . 2025/12/27 2,890
1779073 남편,,다 그놈이 그놈인가요? 21 2025/12/27 4,957
1779072 오늘 휴일이라 영상 보는데 1 .. 2025/12/27 639
1779071 남자가 여섯살 위인데 5 .. 2025/12/27 1,783
1779070 잡동사니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2025/12/27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