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커피 맛 없어도
리저브는 꽤 괜찮아서 가끔씩 사먹는데 올해 들어서는 영 별로네요.
라떼 한잔이 6,500원인데
선물받은 기프티콘이 많아서
소진하러 커피마시러 오는데
맛이 정말 별로예요.
작년까진 꽤 괜찮아서 매우 만족하며 마셨는데..
지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주로 가는 곳은
여의도 ifc, 판교아비뉴,타임스퀘어
이렇게 주로 가는데
셋다 맛이 없어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몇년 전엔 초콜렛도 서비스로 무료제공해주더니 이 것도 없어지고...
나이들어서
저도 기프티콘이 몇만원 있어도 스벅 라떼는 안먹게 되요 넘넘 맛없어요 그래서 스벅 선물도 싫어요 스벅 주삭도 안쳐다봐요
그리고 스벅이 위생관리는 제일 엄격할껄요.
스벅 라떼는 먹는거 아닌데...
서울우유 커피포리보다 맛없는게 스벅라떼.
전 아메는 담뱃재맛나서 안먹고 라떼는 진짜 무슨 원샷에 우유 탄 맛나서 안먹어요.
탐블러도 카누에서 공짜로 주는 수준의 저질기능을 그가격에 팔고 진심 양심도 없어요.
내돈주고는 안가는게 스벅.
선물 들어어는 것만 쓰고 스벅 깊티콘은 절대 선물도 안해요.
우유가 바뀐걸로 알아요. 그래서 라떼 맛이 달라졌다고.
맞아요. 판교 아비뉴프랑 리저브 가느니 블루바틀이나 커스텀 커피를 가고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