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전보다 살이 찌기도 했지만
30~40대 때 입던 청바지 딱 붙는거 그때 유행하던 스타일 못입겠어요 ㅠㅡ
아까워서 버리진 못하고 가끔 입던 것들인데
겨울엔 청바지가 덜 추우니까 입으려고 착용하면 바로 벗게 되요
청바지도 이젠 통으로 된것만 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허리밴딩으로 된것만 입다가
허리 버클 있는 청바지 입으면 너무 불편해서 원
젊을때는 레깅스 같은 청바지도 잘 입고 다녔는데
애 놓고 살도 찌고
이젠 통바지랑 밴딩 바지만 찾게 되네요 ㅠㅡ
아침에 청바지 입었다가 다시 벗고 다른 바지 입은게 벌써 몇번인지 ㅋ
이러다가 몸빼 바지로 가는건가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