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끝이 안좋은 대화

.... 조회수 : 4,456
작성일 : 2025-11-15 00:40:02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A: 00000 이라 힘들어

B: XXXX 아니라 다행이지

 

A: 그게 00이래

B: 00보다는 @@에 가깝지

 

가끔 연락하는 사람인데 대화가 항상 이런 식이에요.

A: 팔이 부러졌어. 몇 달 고생하겠지?

B: 다리보다 낫지.

 

나름 위로겠지만,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받아주는 적이 없어요.

항상 뭐보다 낫다라고 해요.

어떡하니, 많이 힘들겠다. 이게 보통의 첫번째 반응 같은데요.

00이 맞는데 생뚱 맞는 @@이라고 하거나.

그래 힘들지 라고 상대방의 말을 받아주는

긍정의 대화를 못하고 항상 분석적 답변만 해요.

그래서 말을 안하게 돼요.

ㅡㅡ

부모가 자녀에게도 이런 식으로 항상 가르치려 든다거나,

분석적인 대화는 안좋을 것 같아요.

그렇구나라고 받아줘야, 자녀가 말을 하고 싶죠.

 

IP : 223.38.xxx.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5 12:44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 사람 대화패턴을 알면 그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공감을 받으려고 애쓰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세상에 얘기 나눌 사람이 그 사람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 2. ㅎㅎ
    '25.11.15 12:49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도 그 꽈세요?
    B가 오랜만에 연락해서 일상을 물어보길래,
    A는 일어났던 일을 말하면,
    B는 꼭 저런 식으로 말을 해요.
    결국 연락 안하게 됩니다.

  • 3. ㅎㅎ
    '25.11.15 12:50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도 그 꽈세요?
    B가 오랜만에 연락해서 일상을 물어보길래,
    A는 일어났던 일을 말하면,
    B는 꼭 저런 식으로 말을 해요.
    결국 연락 안하게 됩니다.

  • 4. ㅎㅎ
    '25.11.15 12:52 AM (223.38.xxx.94)

    첫댓글님도 그 꽈세요?
    B가 오랜만에 연락해서 일상을 물어보길래,
    A는 일어났던 일을 말하면,
    B는 꼭 저런 식으로 말을 해요.
    결국 연락 안하게 됩니다.
    B가 그러든 말든 별 상관 없는데,
    혹시나 자기도 모르게 그런 습관이 있는 분들 있을까봐 올린 글입니다.

  • 5.
    '25.11.15 12:58 AM (39.115.xxx.72)

    공감 비공감이 아니라...
    어디선가 본 문구인데요.
    남에게 초치는 사람은 되지말자. 이거였어요.

    기쁜일이건 슬픈일이건 힘든일이건,
    아닌데? 그거 그정도일아닌데? 아니, 니 기분이 그러거말건,아니? 아닌데?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있어요. 상대를 부정하기위한 멘트를 쓰는거죠. 분석적이라 표현하신건, 그냥 좋게 말씀하신듯.
    상대를 부정하기위한 분석은 그냥 트집이죠.
    멀리해야해요. 그런 사람이 시기,질투도 많고 남안되면 좋아하고 그래요.

  • 6. 수용을
    '25.11.15 1:27 AM (223.38.xxx.225)

    잘 안하는 사람은 수용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 7. 첫댓글
    '25.11.15 2:00 AM (119.201.xxx.242)

    음님의 평소 대화가 어떤지 알거같네요
    원글님이 애쓰는걸로 보이나요?
    핵심을 모르고 헛다리짚는..
    답답한 스타일~!! 혼자 똑띠인척..!!

  • 8. 생각보다 많음
    '25.11.15 5:19 AM (219.255.xxx.39)

    뭐든 이겨먹을려는 것,
    즉 상대 무시...

  • 9. ㅇㅇ
    '25.11.15 6:31 AM (59.29.xxx.107)

    있죠 그런사람
    그야말로 초치고 별얘기 아니었는데 서로 말하다보면 빈정상하게되고.
    점점 얘기를 줄이게되고 결국 인연을 끊었습니다
    국민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그렇게 되더군요

  • 10. ㅌㅂㅇ
    '25.11.15 7:24 AM (182.215.xxx.32)

    항상 자기가 우위에 서려고 하는 사람인 거죠
    저런 사람하고 이야기 나누지 마세요

  • 11. ㅇㅇ
    '25.11.15 9:35 AM (59.29.xxx.78)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T 와 F 같은데요.
    T는 위로나 공감을 못해요.

  • 12.
    '25.11.15 9:46 AM (106.101.xxx.90)

    성향차이같아요. 원글님은 감정적 위로를 받고 싶은데 그분은 최악은 아니니 힘내라는 나름의 위로아닐까요.

  • 13.
    '25.11.15 11:51 AM (121.152.xxx.181)

    생각해보게 되는 이런 글 좋아요

  • 14. 제가
    '25.11.15 12:50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

    그런편 ㅠ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에

  • 15. ..
    '25.11.15 3:52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 많은 사람 화법이예요. 결국 그 인간 버리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288 킥보드에 치인 아이엄마 중학생 인지상태래요 4 불쌍해요 2025/12/15 3,479
1775287 오십견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어요 16 프로즌 2025/12/15 2,607
1775286 다낭 계속 가시는 분들은 왜 가시는 거에요? 23 다낭 2025/12/15 4,770
1775285 은행 왔는데 정신 혼미 4 뱅크 2025/12/15 3,909
1775284 주위 고3들 다 재수 or 반수 한다고 하네요. 18 ... 2025/12/15 2,646
1775283 한강 배 운행하면 수질오염 심할텐데요. 3 2025/12/15 519
1775282 음주후 일주일째 뒷머리아래쪽땡김 2 ........ 2025/12/15 602
1775281 조은석 "윤석열, 신념에 따른 계엄 아냐... 반대자 .. 11 사형이답! 2025/12/15 4,469
1775280 길치가 혼자 비행기 타고 외국에 갈 수 있을까요? 26 .. 2025/12/15 2,221
1775279 임종성, 통일교 숙원 '해저터널'에 "평화터널".. 14 끔찍한 혼종.. 2025/12/15 1,719
1775278 이 대통령, ‘4·3 강경진압 주도’ 박진경 대령 유공자 지정 .. 2 ㅇㅇ 2025/12/15 1,022
1775277 무례한짓한 사람에게 막말을 했어요. 저 잘못한건가요 10 Ddd 2025/12/15 2,716
1775276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영국사 7 .. 2025/12/15 862
1775275 감자탕에 들깨가루, 콩가루 문의드려요 5 .. 2025/12/15 545
1775274 최초합했어요^^ 12 ... 2025/12/15 4,179
1775273 어디든 극우가 문제네 3 .... 2025/12/15 525
1775272 춘추항공 어떤가요? 3 궁금 2025/12/15 762
1775271 실수 인정 vs 자기 변명 2 ... 2025/12/15 857
1775270 에르메스 H브레이슬릿 요즘 해도 될까요 5 ㅁㅁㅁ 2025/12/15 1,075
1775269 사회복지과, 유아동관련학과 어떤 게 나을까요 5 고민 2025/12/15 882
1775268 쿠팡 카드 재발급 해야 해요??? 6 콱팡 2025/12/15 1,124
1775267 '청담동 주식부자' 사기 재판 중 "골퍼됐다".. 18 ... 2025/12/15 3,709
1775266 내란특검 "23년 10월 이전부터 계엄준비. 권력 독.. 17 2025/12/15 2,212
1775265 대학 들어가니 스스로 공부하는 거 신기하네요 10 공부 2025/12/15 1,886
1775264 ‘속도→성장→속도’ 무한굴레 갇힌 쿠팡…노동자 건강과 안전은 뒷.. 1 ㅇㅇ 2025/12/15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