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을 했는데 혀밑쪽에 뭐가 생긴거에요
혀밑의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보면 오른쪽밑에 투명한 물집같은게 생겼는데 이게 다행히 아프진 않고요
입으로 랄~하고 발음을 하면 혀밑이 잘 보이는데
이게 수시로 생겼다 없어졌다하니
은근히 더 신경이 쓰여요ㅜㅜ
요즘 수면부족으로 좀 피곤했는데 그거랑도 상관이 있는걸까요?
이물감(?)같이 뭔가가 느껴지니까 자꾸 혀로 그 물집같은걸 건드리게 되고 여하간 신경이 쓰여요
82님들도 이런거 생겨보신적 있으실까요?
이거 생기는 이유는 뭔지...
병원에 가서 터뜨리고 치료를 받아야 자꾸 반복적으로 생기지 않는걸까요?
아놔 나이 드니 진짜 없던게 다 생기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