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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ㅁ선이 또....

.... 조회수 : 5,709
작성일 : 2025-11-14 16:59:22

김ㅁ선 주변의 누군가 최근 병에 걸렸고 그것을 11월 3일 알았나봐요. 

같은 편...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래서 그 아픈사람에게 다른 누군가의 옷을 갖다주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여기서 그 누군가는 저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아픈 사람도 잘 모르겠어요 또 옷이 아니라 다른것일수 있단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병은...맞는거 같아요.

 

사실 이쯤되면 김ㅁ선이 또...가 아니라 제가 또...라고 해야겠죠?

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여..

아직까진 완전히 미친것 아닌것 같지만요

망상일 거란 생각이 드는 순간도 많아요

 

제가 미친게 아니고 사실이라면 그게 더 끔찍하긴해요

저말고도 다른사람에 관한 글도 보는게 괴로워요..

전에 말한 판사님은 괜찮으실까요...제발 절대조심하라고 전해드리세요

다른분들도 절대조심하세요...

망상이라고 쳐도 조심하는건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IP : 220.84.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4 5:03 PM (220.84.xxx.196)

    그리고 여기서는 이제 그만 떠나주셨음 해요...작년에 많이 아팠는데 그 때 죽었을 거였는데 그래도 살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서인지 괜찮아요^^

  • 2. 909
    '25.11.14 5:03 PM (125.176.xxx.131)

    여기 오는 사람은 아무도 김ㅁ선이 누군지 몰라요.
    본인이 잘 알고 있다시피 망상입니다. 그러니 다른 일 해보세요.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차라리 음악을 들으세요...
    YouTube에 좋은 강의 많아요.
    정신과 의사들이 올린 영상도 한번 보세요^^
    정 안되면 푸바오 영상이라도 보세요. 너무 귀여워요

  • 3. ...
    '25.11.14 5:09 PM (122.34.xxx.79)

    뭔소리여요 숏츠나 보고 웃으며 사세요 ㅠㅠ

  • 4.
    '25.11.14 5:13 PM (121.173.xxx.84)

    또 오셨군요. 이겨내고 행복하시길...

  • 5. ㅡㅡㅡ
    '25.11.14 6:32 PM (183.105.xxx.185)

    님 , 정신과 가셔서 약 드세요. 전형적인 조현병 증상이신 거 같은데 글 쓰시는 거 보면 약을 안 드시거나 맘대로 단약하시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 6.
    '25.11.14 7:28 PM (59.1.xxx.109)

    헛소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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