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전업인데 초중고대학생때 친구나 직장생활하다 만난 친구도 있는데 지인은 친구가 오직 자매뿐이래요.
좀 신기.
저도 지금 전업인데 초중고대학생때 친구나 직장생활하다 만난 친구도 있는데 지인은 친구가 오직 자매뿐이래요.
좀 신기.
성격이 어울리기 싫어하고 관계속에서 스트레스 받는편이면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지인은 있네요 ㅎ
자매가 있어서 다행인거 같기도하고.
저도 비슷한 편이어서 아예 없는 경우는 아니에요;;
자매가 있으니까 친한 지인이 필요 없었던 거 아닐까요
저도 베프는 자매들 밖에 없어요
시절인연이라고 학교 친구 직장친구들은 그냥 그때 친구들
자매는 자매고 친구는 친구잖아요.
자매있는 친구들은 친구에 연연하지 않더라구요. 자매끼리 잘 지내기도 하고요
전 아예 친구 없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외롭거나 그렇지 않아요.
나가면 또 잘 어울리고요.
나이들수록 친구 거의 끊기고. 자매랑도 딱히 안친함
지인 몆몇 그때그때 어울림 근데 편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그럴수도 있는거지 신기할 일이 뭐 있나요?
나이들수록 친구 거의 끊기고. 자매랑도 딱히 안친함
지인 몆몇 그때그때 어울림 근데 편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근데 친구가 끊기거나 멀어진게 아니라 아예 첨부터 자매뿐이린 말인건지.
자매가 한동네로 이사오니
지인.친구 싹끊고 본인자매랑만 놀던여자 알아요
그럴수도 있는거지 신기할 일이 뭐 있나요?..222
신기라고 쓰고 무시라고 읽는?
그런 자매가 있다는 건 축복이죠.
우리집엔 돌아가신 아버지 재산에 눈 멀어서, 형제들 다 끊어놓고, 어머니도 못 만나게 하는 인간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친구들은 멀어지는듯하고.자매끼리 친하면 좋죠
친구는 친구고 자매는 자매지만 자매랑도 안친하기도함
원래부터 친구가 하나도 없어 신기한단건지.
나이들어 자매랑만 노는거는 흔할듯해요.
전업이거든 초중고대 친구도 한명도 없고
자매들도 다 타지역이라 사이가 그다지이고
동네 지인도 하나도 없어요
필요를 못느껴요
그래도 전 하루종일 재밌게 지내요
대학생 아들이랑도 잘 지내고
고등학생 딸이랑도 완전 친하고
강아지랑도 매일 산책하고
남편이랑 주말에 나들이 가고요
주중에 내내 바빠요 아이들이랑 놀고 공부하느라
시간나면 넷플릭스보고요
가족외 다른사람 만날 짬이 없는데요
전 혼자. 그래서 좋아요.
사회 취미 관계로 맺은 지인도 많고 자매도 있고 남편하고도 사이 좋아요.
친구가 자매밖에 없는 지인에 대해서 이해 안간다는 원글이 더 이상해요
그래서 까려고 글올렸어요? 유치하기는
친구들이 전부 이민가서 한국에 친구 한명밖에 안남은 저도 있습니다.
그 친구도 멀리 살아서 몇년째 못봄.
전 그래서 친구가 비자발적으로 없어짐.
애들 친구 엄마는 절대로 친구로 발전 못하더라고요. 입시 겪으면서 다 흩어지고 연락 끊겼어요.
그래도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건 좀 건강한 인간관계를 안 한 사람처럼 보여서요. 제 기준 . ㅠㅠ
백 명 친구 다 스쳐가도 결국 자매만 남더라구요.
사람을 싫어 하는 성격일거예요
저도 친구 없는데 좀 친해지면 선 넘어 오는것도 싫고
시간 소비 하는것도 아까워요
동네에 네자매가 단지만 다른 아파트에 몰려사는데
엄청 똘똘 뭉쳐 재미나게 살더군요.늘 부러웠어요.
저 직장다니고 있지만 직장은 친구 사귀는 곳이 아니라 그냥 일하는 곳이에요, 친구 진심 부질 없고요... 자매가 가장 끝까지 남죠. 솔직히 자매보다 저는 남편이 제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좀 이상하게 느낄수는 있긴 한데,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만 그럴수도 있는데 인간관계에 경제적인 부분이 또 고려되어야 하다보니 남이 아닌 가족이랑 지내는게 편해서 그럴듯해요.
자매라도 있에요 그분은~
전 친구도 없지만 자매랑도 사이가 그다지예요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가는 곳이 딱 우리가족 뿐이네요
아이들이 30이상되면 그때는 남편뿐일라나요?
그래도 신기한데 하나도 안심심하고 재밌게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는 같이 수다떨고 어울리는것보다 훨씬 재밌는게 많잖아요
지인이랑 친구랑 어울리는 나이대는 65세 이상이 그러는것같아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사람들과 어울리고하는 세상이 아니지않나요?
현 65세이상은 아직 그런 세대이긴한데
그 아랫세대는 안그런것같아요
저만해도 자매들과 사이 좋은데 그렇게 많이 안어울려요
시대가 달라진듯~
불필요한 대면은 안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저는 맞벌이인데
친구라곤 자매뿐
근데 자주 보진 않아요
신기한게 아니고
까는 글이네요.
신기할 일도 많네요.
친구없으면 큰 일이라는 시각을 가진 원글님도 참 딱합니다.
저도 50대부터 거의 친구들과 안 만나고 남편이랑만 놀아요.
자산이 몇 년전부터 많이 늘었는데 주변에 질투하는 사람들만 많고 오히려 남편이랑은 사이가 더 돈독해져서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아요.
있던 친구도 거리두고 안만나니 없는 것과 다름 없네요
자매는 핏줄이라 멀리 살아 자주는 못봐도 가끔 만나 밥먹으며 근황 업데이트 하는데 친구들과는 딱히 그럴 필요 못느껴서 이제 안만나요 옛날 친구들과는 이제 공통점이 거의 없고 친구라고 하기도 뭐한 지나간 인연인거죠
옛날 친구들과 계속 만나며 사는 게 저는 오히려 신기합니다 ㅎ
전 자매가 없으니
차라리 전 자매사이 좋고 친구없어도 그런게 오히려 나아 보입니다
님은 신기하길 별게 다 신기하네요
신기할게 그렇게도 없나요??
할일 더럽게 없는듯
친구없으면 이상하게 보는 원글님이 더 신기
신기한게 아니고
까는 글이네요...2222
저는 이런 글이 제일 싫어요
그 지인이 이상하게 느껴지고
지인으로라도 싫으면
지인으로의 관계 끊으면 됩니다
친구가 없네 할게 아니고
글이 참 묘하게 기분 나쁜 글
전업까는 글...
하다하다..
이제부터 이런 ㅇㅇㅊ글에는 댓 안단다!
전업이 왜 나오나요?
요즘 전업이 더 바쁜거 모르시나봐요
이렇게 병신같은 애도 친구가 있다니.. 껄껄
그 친구보다 나은게 겨우 친구 있다는거밖에 없나봐요.
친구도 친구나름 끼리끼리는 진리
님같은 부류 친구있느니 없는게 훨씬 낫죠
저도 전업이에요. 친구 한명도 없다는 건 ?
저는 직장다니는 사람인데 친구 없어요. 제 기준에서는 원글님처럼 사람마다 다 다른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지 않아 보여요.
말 한마디 했다고 이렇게 판까는 지인.. 없는게 낫죠.
무섭다. 정말.
친구있어봐야 님처럼 익게에 남까고다니는 글이나 쓰는데 친구 좀 많다고 성격이 좋은건가요? 몰려다니면서 질투하고 남욕이나 할듯
하다하다 이제 지인 부심인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