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이고 오늘 진료보고 왔어요
파킨슨 진단 받은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파킨슨 진단 환자중에 최상위수준으로 좋은상태다 얘기해주셔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mmg 증량을 하더군요ㅜㅜ
아직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는 2년정도의 진단시간이 흐른터라 이러다가 또 언제 갑자기 안좋아질지몰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생이 뭔지 참 어렵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60대 중반이고 오늘 진료보고 왔어요
파킨슨 진단 받은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파킨슨 진단 환자중에 최상위수준으로 좋은상태다 얘기해주셔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mmg 증량을 하더군요ㅜㅜ
아직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는 2년정도의 진단시간이 흐른터라 이러다가 또 언제 갑자기 안좋아질지몰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생이 뭔지 참 어렵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60대면 빠르네요
엄마 70중반에 진단받고 괜찮다가 80 초중부터 확 나빠졌어요
이젠 잘 걷지도 못하고 외출 같이 하면 힘들어해요
30대부터 이리저리 아픈 분이라
오래 고생 않고 가시기만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