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25-11-14 16:14:28

60대 중반이고 오늘 진료보고 왔어요

파킨슨 진단 받은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파킨슨 진단 환자중에 최상위수준으로 좋은상태다 얘기해주셔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mmg 증량을 하더군요ㅜㅜ

 

아직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는 2년정도의 진단시간이 흐른터라 이러다가 또 언제 갑자기 안좋아질지몰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생이 뭔지 참 어렵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IP : 119.195.xxx.2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11.14 6:55 PM (114.204.xxx.203)

    60대면 빠르네요
    엄마 70중반에 진단받고 괜찮다가 80 초중부터 확 나빠졌어요
    이젠 잘 걷지도 못하고 외출 같이 하면 힘들어해요
    30대부터 이리저리 아픈 분이라
    오래 고생 않고 가시기만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23 펌 - 오늘 지귀연 재판부, 윤석열 내란재판 역대급 장면 20 ㅇㅇ 2025/11/14 3,163
1773022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정말 똑소리나요 10 똑똑이 2025/11/14 1,469
1773021 지금 검찰총장을 임명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5/11/14 1,555
1773020 요새 단감이 맛있어서 8 ㅇㅇ 2025/11/14 2,647
1773019 잘때 뭐입으세요? 12 진스 2025/11/14 2,903
1773018 머리.슽이 없어서 결국 뽀글이 파마했어요 1 2025/11/14 1,745
1773017 "윤, 관저에 미사일" 증언...모레 구치소에.. 3 사상최악의잡.. 2025/11/14 1,833
1773016 내일배움카드, 같은 과목 다른 학원에서 수업 가능한가요 4 같일과목,다.. 2025/11/14 786
1773015 작년 기준 입시 7 .... 2025/11/14 1,364
1773014 다이소 여러분의 천원은 소중합니다 2025/11/14 1,681
1773013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시는 무얼 기록하려 하는걸.. 2 같이봅시다 .. 2025/11/14 356
1773012 자녀 배우자... 저는 자기가 잘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23 2025/11/14 4,017
1773011 시어머님이 냉동사골 6팩 맡긴다면.. 21 ddd 2025/11/14 4,597
1773010 카톡을 저장하는 법? 어? 2025/11/14 378
1773009 한미 팩트시트 왜 늦었나…“미 정부 내 이견, 발표 1~2분 전.. 4 한겨레 2025/11/14 1,146
1773008 박선원 "김태효, 북한 외환 유치 기획 주도...특검 .. 3 할줄아는건공.. 2025/11/14 2,076
1773007 국민연금 다시 상향조정했는데 잘한거겠죠? ㅇㅇ 2025/11/14 835
1773006 유툽 이남자 목소리 너무 좋은데 아시는분 2 ..... 2025/11/14 1,233
1773005 미국주식 주르륵이네요 14 2025/11/14 6,505
1773004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자꾸 심장이 벌렁거리.. 4 솥뚜껑 2025/11/14 1,609
1773003 급질) 라식수술 상담 갈려고 하는데요... 10 .... 2025/11/14 959
1773002 공부안하는 자식 너무 싫어지네요 7 2025/11/14 3,376
1773001 김거니 오빠 구속영장 청구 15 ... 2025/11/14 3,837
1773000 구독하라는게아니고 웃으시라고 링크드립니다 ..... 2025/11/14 541
1772999 도이치 1차 주포 "김건희에 손해액 4700만원 송금&.. 3 000 2025/11/14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