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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 수다) 오늘 치아오구 레드 쇼티 질렀어요

푸르시오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25-11-14 16:00:55

암으로 아프고 나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더라고요.

뭐 하나 살래도 한참을 고민하고

망설이다 저렴한걸로 대충 대리만족하고

했었는데 ???? 

 

그냥 꼭 갖고 싶은거 있음 사고

오래오래 잘 쓰면 돼지!라고 마음먹고

대단치는 않지만 대바늘 세트 벌써 4개째

들이고 있습니당.ㅎㅎ

 

니트프로 진저 스페셜, 디럭스,

리케 사이프라, 치아오구 레드

 

베를린 스카프에 꽂혀서 선물겸 5개쯤 뜨다가 얼마전 조끼로 첫  의류 도전했는데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고요^^

어려워 보여서 의류는 도전 못하고있었거든요. 뜨다보니 진저 스페셜보다 더 짧은 바늘 써보고 싶어서 치아오구 레드도 들였어요.

 

신나요~~^^

 

(+다 뜨지도 못할텐데 실은 왜이렇게 지르고 싶은지^^ 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죠~?)

IP : 1.249.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4 4:11 PM (124.53.xxx.169)

    암 이겨내신거 축하드립니다.

    뜨개질 히는분들 제가 정말 부러워 하거든요.
    코바늘 쉬운 소품은 그럭저럭 흉내내는 정도는 되지만
    대비늘은 아무리 해도 까막눈에 전혀 이해도 안되고 ..
    저는 그쪽머린 영 꽝꽝이라 부러워요.

  • 2. 뜨개인입니다.
    '25.11.14 4:22 PM (124.57.xxx.76)

    전 제대로 뜨개한지 15년 직장 다니면서도 한달에 옷1~2벌 가방 몇개 뜨는 미친 뜨개인인데요.
    저는 10여년간 공방 다니면서 배운거 요즘 유튜브에 너무 설명 잘 되어있어요.
    옷 제대로 뜨기 시작하시면 뜨개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처음엔 탑다운 의류부터 시작하시고 점차 난이도 올리시면 돼요~~ 행복한 뜨개 생활하시면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참 저는 니트프로 진저 스페셜 디럭스 세트랑 아디 소매용 금속바늘 몇개 있고
    나머지는 가끔 그냥 나무줄바늘 쓸데도 있어요.
    완전 문어발이라 지금 걸려 있는 옷만 4벌 가방 2개인데 가끔 바늘 바꿔끼기 싫어서 치아오구 하나 더 살까 고민중이예요

  • 3. ..
    '25.11.14 4:39 PM (118.222.xxx.213)

    손재주 많으신 분들 너무 부러운 곰손 소유자입니다.
    한글인데도 모르는 단어가 많은 것이 제가 정말 뜨개에는 문외한인가봐요 ㅎㅎ

    뜨개질하면 고개나 눈 안피로하세요?

  • 4. 다시 뜨개인입니다.
    '25.11.14 4:44 PM (124.57.xxx.76)

    목디스크 건초염 달고 살면서도 뜨개 포기 못해서 어제 릴스에서 보고 펌플렉스인가 뜨개용 쿠션 샀습니다. 아직 배송전인데 기대가 큽니다.

  • 5. 조끼뜨셨으면
    '25.11.14 4:50 PM (221.155.xxx.129)

    조끼 뜨셨으면 스웨터도 가능하세요.
    요즘 탑디운 방식으로 쭉 떠내려가는 거 너무 신기하고 편해요.

  • 6. 푸르시오
    '25.11.14 6:23 PM (1.249.xxx.77)

    뜨개 벗님들 넘 반가워요~^^

    말씀 해주신대로 탑다운 스웨터
    조끼 다음번으로 도전해볼게요.
    7미리로 베를린 뜨다가
    3~4미리 얇은(?)바늘로 조끼 뜨는데
    넘 정갈하고 얌전하고
    예쁜 느낌이 신기해요.^^

    인형옷도 떠보려고 치아오구 장갑바늘 세트도
    방금 지르고 왔어요^^;;
    아우~~ 이번달은 그만그만
    손 묶어야 되겠어용. ㅎㅎ

    문어발로 작업중이신 뜨개인님
    어떤 작품들 뜨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멋져요. 저도 언젠가 능숙하게 쓱쓱~~ 떠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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