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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없는 친구

보로보로 조회수 : 5,306
작성일 : 2025-11-14 15:17:07

몇년전 친구가 기력이 딸리는데 한살림 흑염소가 좋다며 혹시 한살림 번호있음 알려줄수있냐고해서

내가 사주지는 못할 망정 그깟 번호정도는 못 알려주겠냐싶어 흔쾌히 알려주었어요.

그뒤로 친구는 한달에 두어번 소소하게 이용하더라고요 (한살림 앱으로 구매내역 조회가능) 

가끔 만날때도 한살림 과자가 맛있어서 잘 사먹는다며 매장서 조합원번호 누르고 본인이름 확인할때마다 저인척하며 잘 쓰고있다고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한살림에서 한달에 3회 이상 이용하면 3천원 할인쿠폰을 주더라고요. 근데 하필 그 친구가 그렇게 발행된 쿠폰을 자기가 계산할때 써버린거예요. 그것도 두번이나. 만날때 그얘긴 먼저 하더라고요...이실직고처럼 먼저 털어놓긴 하지만, 말하는 어투가 좀 장난스럽게 아싸~ 땡잡았지 뭐야! 이런 투로 말해서 친한 친구지만 속으로 좀 황당했거든요. 좀 미안하게라도 말했더라면 덜 황당했을텐데..너무 별거아닌거처럼 걍 내가 니 쿠폰 썼다! 당당한 태도여서 ..뭐지 싶었죠. 그렇다고 그자리에서 정색하기엔 금액이 넘 쪼잔했으나, 한번은 어떨결에 써버렸다해도 두번은 아니지않나요? 매장에 말해서 다음번에 쓴다고 말할 수도 있지않나? 빌려 쓰는 주제에 넘 당당해서...너무 친하고 편하게 대했더니 정말 편하게 생각하는 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제는 그 이후로 한살림 갈때마다 쿠폰사용이 자꾸 생각나요...이번달에 몇번 사용했지? 쿠폰은 언제 들어오지? 혹시 또 걔가 홀라당 쓰는 건 아닌지? 걔가 쓰기전에 내가 빨리 써버려야 하는데? 이런 별 쪼잔한 생각이 들어서 제자신이 괴롭더라고요...그래서...이렇게 혼자 괴로울바엔 한살림 탈퇴해버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퇴해버렸습니다...출자금 정산도 하고요...친구한텐 따로 통보안해줄건데...혹시 나중에 걔가 매장서 구매하려다 이사실을 알게되면 화나려나요 ?

IP : 61.77.xxx.4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14 3:20 PM (175.115.xxx.131)

    그런 거지들은 하나같이 양심도 없어요.
    번호 바꿔버리세요.계산하면서 망신 당하게..

  • 2. 이와중에
    '25.11.14 3:20 PM (221.138.xxx.92)

    친구 화내는게 무서우신건가요.

    상황이 거꾸로잖아요. 님을 우습게 보는건데...

  • 3. ..
    '25.11.14 3:21 PM (115.143.xxx.157)

    쿠폰이 친구구매 3회로 생긴거면 친구가 쓰는게 맞고
    그게 아니라 회원에게 주는거면
    친구야 그거 회원비내고 받으거라 내가 써야하는거야
    함부로 쓰지말아줘라고 확실히 정리를 하셔야겠는데요.

  • 4. 얌체한테
    '25.11.14 3:21 PM (220.84.xxx.124)

    친구가 저렇게 하는데 예의있게 대하지 마세요
    그냥 말하지말고 친구가 뭐라하면 아 말안했어?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 하고 말아요
    가볍게 아무렇지도 않게 툭 넘어가요
    서서히 거리 두고 멀어지세요 가까이할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 5. ..
    '25.11.14 3:22 PM (115.143.xxx.157)

    쿠폰때문에 친구 잃어버렸네.. 이미 마음이 떠버리셨네요..
    애초에 회원권 같은거 같이 쓰는게 아닌거같더라고요.
    쿠팡도 그렇고...

  • 6.
    '25.11.14 3:24 PM (116.121.xxx.21)

    친구는 본인이 구입 할때마다 출자금을 내니까 써도 된다고 계산한거 아닐까요?
    500원인가 1000원인가 떼서 그런거 아닌가싶기도 해요
    제 상식으론 굳이 쿠폰을 왜 쓰나싶지만요

  • 7. 어떤친구에요?
    '25.11.14 3:24 PM (122.32.xxx.24)

    전 초중고대 동창인 친구라면 쿠폰 있으면 쓰라고 할건데
    아마 걔들이 그런 짓은 안할겁니다
    입장 바꿔서 제가 친구 한살림회원 이용할때도 당연히 쿠폰같은거에 손댈 이유 없구요

    그게 무슨 친구에요?
    미친 사람 아닌가요?

  • 8. 말은하세요
    '25.11.14 3:25 PM (119.195.xxx.153)

    헤어질때도 예의가 있어요
    상대방이 무례했어도 , 나는 예의있어야해요.......... 내 부모 자식을 죽인것이라면 말이 다르지만

    친구에게 탈퇴했다고 말은 하세요

  • 9. 원글
    '25.11.14 3:28 PM (61.77.xxx.43)

    중학교친구예요...걔가 다른부분에선 그렇게 경우없는 애가 아닌데...돈문제에서 얌체처럼 굴지도 않고요...그래서 사실 이나이까지 근근히 우정 쌓아가며 잘 만나고 있었는데...그래서 제 마음이 더더욱 괴로웠나봐요...쿠폰으로 이제껏 쌓은 친구와 멀어질 것이냐...근데 또 어이없고 서운하기도하고...편하게 대해줬떠니 가마니로 생각하나...싶은 마음이 젤 섭섭한 것 같아요.

  • 10. .....
    '25.11.14 3:28 PM (211.234.xxx.191)

    친구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눈치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두번째는 정색을 하셔도 됐는데 ㅡㅡ
    그 친구는 상식없는 짓하며 상대 눈치조차 안보는데 왜 빌려준 사람이 그 친구눈치보고 탈퇴고민까지 해야하는지...
    자주 이용할거면 회비내고 가입하고 남의 적립금쿠폰은 건드리는거 아니다 얘기를 하세요

  • 11. 남의
    '25.11.14 3:28 PM (223.38.xxx.106)

    회원이용하는데 쿠폰은 왜 탐내죠
    아니 애초에 회원 이용하겠다는 부탁도 잘 못할거같은데
    1회성으로 그쳤어야죠 염치없는 사람

  • 12. 이거보면
    '25.11.14 3:30 PM (1.237.xxx.181)

    이거 보면 어쨌든 내것은 함부로 빌려주지 말아야 해요
    그깟 쿠폰 그럴수도 있지만 이건 선 넘은거고요

    예의없는 인간들에게는 사람취급하며
    예의있게 해 줄 필요없어요

  • 13. ...
    '25.11.14 3:30 PM (59.5.xxx.89)

    얼마 되지도 않는 쿠폰 때문에 친구 잃어 버렸네요
    친구가 구매해서 생긴 쿠폰이면 친구가 사용하는 게 맞아요
    친구에게 탈퇴 얘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 14. ..
    '25.11.14 3:31 PM (211.36.xxx.182)

    그쪽이 선 넘은거니까
    괜찮아요
    탈퇴했다 말하시고
    너도 가입해서 이용해 알았지~~~
    서운타 어쩌구하면
    뭘 그런일로 그래에~
    밝은 목소리로 하시길 권해요

  • 15. 원글
    '25.11.14 3:32 PM (61.77.xxx.43)

    친구가 구매해서 생긴 쿠폰은 아니예요...아예 틀린말도 아니지만...걔가 이용한 거랑 제가 이용한게 합산해서 월 3회가 된거니까요...

  • 16. 당황당황
    '25.11.14 3:33 PM (122.32.xxx.24)

    원글님 너무 당황하셨을거같아요
    근데 친구가 선넘은거 맞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 회원권 쓰면서 거기 들어있는 쿠폰 쓴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너무 당황스러워요
    이게 사실이라니

  • 17. 이런경우는
    '25.11.14 3:36 PM (221.138.xxx.92)

    자매끼리도 너죽네 나죽네 싸울지도요.
    번번히 말을 하고 쓰던가
    쿠폰도 그렇고요.
    도둑질이죠..그건.

  • 18. ...
    '25.11.14 3:41 PM (152.99.xxx.167)

    장볼때마다 출자금 1000원 떼가잖아요. 그정도는 그냥 두시지.
    친구덕분에 출자금 그래도 쌓인게 더 클텐데요

  • 19. 한살림
    '25.11.14 3:41 PM (146.88.xxx.6)

    그리 자주 사용할꺼면 그 친구도 자기꺼 가입해서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지도 아니고 왜 원글니껄 아직도 쓴데요

  • 20. 어휴
    '25.11.14 3:47 PM (121.148.xxx.32)

    추접스러.. 그냥 저는 둘다 별로
    말을하세요. 그깟쿠폰 몇천원에 무슨 친구

  • 21. 원글
    '25.11.14 3:54 PM (61.77.xxx.43)

    출자금은 만원당 100원인가 200원인가로 알고있고, 그 친구는 구매 금액이 크진 않아요 보통 한 번 구매할때 만원 이하거나 만원 좀 넘거나 그래요...근데 얼마를 사든 그게횟수로 카운트가 되니까 쿠폰이 발행된 거예요.제가 한달에 두번 사용하면 그친구는 한 번정도...그렇게 3회로 카운트되서 쿠폰이 나오고, 그 뒤에 하필 걔가 매장에 가서 산거구요...일부러 그런건 아니란건 알아요 걔가 그렇게까지 치밀하게 계산하는 애는 아니거든요...근데 의도치않게 썼으면 적어도 미안해하기라도 했음 좋겠어요...마음이 복잡하고 안좋네요..그래도 걔가 다른 면은 좋은 면도 있고...중학생때부터 있었던 흑역사며 각자의 성장사 다 알고 그랬던 친군데...

  • 22. 그런친구는
    '25.11.14 3:55 PM (180.71.xxx.214)

    양심이 없는것 보다는 그냥 추접스러운 애네요
    진짜 너무 싫은타입

    한살림은 가입할때 돈도 안냈던것 같은데

    그걸 계속 쓰는것도 웃겨
    쿠폰을 지가 쓰는것도 웃겨
    미친 & 이네요

    만나지 말아요

  • 23. ㅇㅇ
    '25.11.14 4:03 PM (118.235.xxx.163)

    회원 아닌 사람 이용때문에 문제가 되었다고
    그래서 탈퇴했다고
    얘기 안했나? 라고
    나중에 물어보면 건조하게 대답하세요.

    그분도 그 정도 자주 쓰면 본인이 가입하시는게 맞지요.

    그리고 쿠폰은 가입자가 써야지,
    이해안가는 행태입니다.

    원글님이 먼저 편하게 써라 하는것과
    말도없이 쓰는것은 완전 다른 것입니다.

  • 24. 몹시
    '25.11.14 4:07 PM (112.157.xxx.212)

    언짢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말은 해주세요
    나 탈퇴했어
    너 가입하고 쓰렴 하구요

  • 25.
    '25.11.14 4:07 PM (125.137.xxx.224)

    아니 딱 평생에 한번만 구매할예정이거나
    한살림이 자기스타일일지 아닐지 몰라
    체험만해본거면 모르겠는데
    두번이상 살거면 자기도가입해서 써야죠
    잘써봤는데 좋더라 나도가입할게 이제 하고요
    그걸계속 쓰다니 이상한사람이네요

  • 26.
    '25.11.14 4:12 PM (61.80.xxx.232)

    진짜 얌체스러운친구. 짜증나시겠어요

  • 27. 빌려서
    '25.11.14 4:14 PM (124.50.xxx.9)

    쓰는 친구는 쿠폰 사용하면 안돼요.
    비조합원 가격으로 살 거 조합원 가격으로 사게해주는 건 원글님 덕분인데
    비조합원이 사려면 물건 하나 당 천원 정도 더 붙어요.
    오히려 원글님 덕분에 최소 만원 이상 이득을 본 건 그 친구인데 쿠폰을 사용하다니요

  • 28. 건강
    '25.11.14 4:24 PM (218.49.xxx.9)

    번호를 바꾸세요
    아니면 새로 등록하셍ᆢㄷ

  • 29. 탈퇴
    '25.11.14 4:27 PM (163.152.xxx.150)

    탈퇴하시고 좀 있다가 다시 새로운 번호로 재가입. 무슨 거지도 아니고 말야

  • 30. 그래서
    '25.11.14 4:46 PM (219.255.xxx.39)

    절대 공유안해요.

  • 31. ㅇㅇ
    '25.11.14 5:01 PM (211.241.xxx.192)

    남의꺼에 손대는거죠. 자매꺼라고해도 쿠폰 쓸 생각은 못할거 같은데 참..

  • 32. .....
    '25.11.14 5:03 PM (163.116.xxx.118)

    친구가 너 탈퇴했는데 왜 말안했냐고 하면 장난스런 말투로 니가 안물어봤잖아 라고 하세요. 니가 계속 쓸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하시고 너도 계속 쓸거면 그냥 니가 가입하면 되잖아 라고 장난스런 말투로 말해주세요. 그럼 원글님한테 화 못내죠 ㅋㅋㅋ 또 가입할거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하세요.

  • 33. ㅠㅠ
    '25.11.14 5:15 PM (211.208.xxx.21)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저런사람은 잘도 사네요ㅠ

  • 34. 동글이
    '25.11.14 5:19 PM (106.101.xxx.130)

    정신나간 친구네요 . 탈퇴 잘하셨고 다시 가입해서 그 번호는 알려주지 마세요. 그리고 탈퇴 했다고 간단하게 친구한테 남기면 될거 같아요

  • 35. .
    '25.11.14 6:26 PM (1.239.xxx.210)

    계산할 때 "쿠폰 써드릴게요" 하는데 굳이 "아니오 안 쓸래요" 하는 것도 이상했을 거 같아요. 물론 그 친구가 그렇게 얄밉게 말한 건 잘못한 거죠. 님을 우습게 보는 거 같기도 하구요.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 거 같아요.

  • 36. ....
    '25.11.14 6:35 PM (220.76.xxx.89)

    저같음 공유해준거 고마워서라도 쿠폰이자 적립금은 절대안건드릴거같아요. 몇천원에 선넘을정도면서원글을 우습게안거에요

  • 37. ...
    '25.11.14 6:45 PM (222.236.xxx.238)

    남의 아이디 빌려쓰면서 쿠폰이든 포인트든 내가 선수쳐서 쓸려는 생각을 하는건 몇 푼의 문제고 아니고 양심에 문제가 있는거잖아요.
    이래서 사람은 두고두고 오래 봐야 진짜 모습을 알 수 있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 탈퇴했으니까 너 거기 계속 이용할거면 니가 새로 가입하라고 무심한듯 시크하게 말해주세요.

  • 38. ...
    '25.11.14 6:56 PM (112.133.xxx.160)

    친구가 비정상

  • 39. ...
    '25.11.14 6:58 PM (61.255.xxx.201)

    정말 친한 친구라면 1년치 쿠폰이 36000원이면 그냥 친구 선물한다 생각하고 쓰라고 할 것 같아요.
    그냥 아는 지인 정도거나 친하지 않은 친구라면 쿠폰은 내가 쓸거니까 자제부탁한다고 하던지 너도 회원가입해서 써라라고 말하거나요.
    어느 정도로 친한지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 40. kk 11
    '25.11.14 7:00 PM (114.204.xxx.203)

    뻔뻔도 하지

  • 41. ㄷㄷ
    '25.11.14 8:09 PM (1.246.xxx.173)

    저는 다른덴데 내껄로 같이 장보로 가서 쓰다가 본인 혼자서도 써도 되냐고 하길래 그건 아니다 했더니 혼자 몰래쓰고 다녔어요 거기가 계산 할때 이름만 부르면 되는데 얼마나 자주갔는지 저는 온라인으로 주로사고 매장을 잘안가거든요 한번 갔더니 민증을 보여달래요 뜬금없이 차에 가서 갖고와서 보여줬더니 살짝 놀라는 모습에 이 언니가 나몰래 쓰고 있구나 느낌이 들어 바로 해지 했어요 얼마지나지도 않아 전화와서 해지 했냐고 물어보는데 안써서 해지했다 그러고 왜 하고 물으니 아니그냥 그러는데 참 뻔뻔한 인간 많아요 챙피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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