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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코스트코를 꽤 좋아하거든요.

....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25-11-14 15:08:47

20년 전에 엄마 아빠 따라 처음 갔을 땐 신기한 제품들도 많고
카트 따라다니면서 먹고 싶은거 넣으면 다 사주시고 해서 
부모님은 고기랑 와인류 사시니 갈 때 마다 적어도 30만원은 썼던 기억이 ㅎㅎ

 

근데 그 때는 가끔 가고, 대가족이라서 소비가 다 되었던 것 같아요.

결혼하고는 남편이 마트 쇼핑을 좋아해서 같이 다니는데
아이랑 꼴랑 셋이고 다들 점심까지 먹고 집에 들어오니까 당췌 소비가 없네요.
묶음 판매니까 물건이 점점 쌓여가서 이제 끊어도 되겠다 결심이 섭니다.  

전에는 코스트코 가야만 살 수 있는 아이템들이었는데
이젠 대부분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한것도 결심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IP : 1.212.xxx.1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트코
    '25.11.14 3:14 PM (118.130.xxx.26)

    코스트코 치즈, 고기, 연어 사고
    떡볶이 먹고 와요
    두 식구지만

  • 2. ㅇㅇ
    '25.11.14 3:16 PM (211.210.xxx.96)

    오랜만에 가니까 재밌더라고요
    저는 주로 술사러 갑니다

  • 3. ..
    '25.11.14 3:18 PM (211.208.xxx.199)

    저야말로 독거노인이라 저만 생각하면 끊어도 되는데
    한달에 한 번 집에 오는 월말부부 남편이
    올때마다 고기를 사서 소분해서 진공포장해 가고
    커피 사고 계절마다 옷 몇개 사고 등등
    주 소비자가 남편이고
    나가 사는 아들도 아빠찬스로 몇 품목 곁들이로 얻어 쓰고
    딸 애는 결혼 전 저와 패밀리 회원인데
    결혼하고도 그 카드로 세 식구가 잘 쓰니 해지를 못해요.

  • 4. 코스트코
    '25.11.14 3:23 PM (221.138.xxx.92)

    20대아들 둘인데 정육때문에 코스트코 월1회씩가서
    돼지 반마리는 업어오는 것 같아요..너무 먹네요ㅜㅜ
    쌀도 퍽퍽 줄고.

    이녀석들 독립하면 부자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 5. ...
    '25.11.14 3:23 PM (1.212.xxx.123)

    맞아요, 푸드코트 떡볶이 ㅎㅎㅎ
    최근엔 오뎅탕도 나왔다는데 아직 못먹어봤어요.
    오랜만에 가면 정말 재밌죠, 저희집은 남편이 매주 가고 싶어해서 ㅠ

  • 6. ,,,
    '25.11.14 3:26 PM (182.229.xxx.41)

    저도 코스트코 좋아하는데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이제는 안가요. 왠만한 건 인터넷에서 다 구매할수 있는 것도 결정적인 이유고요

  • 7. ..
    '25.11.14 3:29 PM (211.112.xxx.69)

    코코 떡볶이는 너무 달던데 ㅜ
    연어는 무조건 코코에서 사요
    와인도.
    고기는 요즘 트레이더스가 더 나을때도 있고
    배이글도 바뀐 후로는 맛도 가격도 영..

  • 8. ..
    '25.11.14 3:32 PM (211.112.xxx.69)

    치즈도 여기서

  • 9. Co
    '25.11.14 3:34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집앞에 있어서 카트끌고 다녀왔어요.
    두부.우유. 요거트. 가리비. 계란한판
    3만얼마 나왔네요.

  • 10. 일년에 3번
    '25.11.14 3:39 PM (119.203.xxx.70)

    일년에 3번 정도만 가게 되어서 끄냥 끊었어요.

  • 11. 건강
    '25.11.14 3:41 PM (218.49.xxx.9)

    코스트코 다녀와서
    다시 이마트에 가서
    장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게 싫어서 연장 안했어요

  • 12. 그때당시
    '25.11.14 3:57 PM (180.71.xxx.214)

    30 나왔음
    지금 똑같이 장보면. 50 넘게 나와요
    50 이 뭔가요 60 넘게 나올듯

    너무 올랐어요

  • 13. ...
    '25.11.14 4:03 PM (124.57.xxx.76)

    2주에 한번씩 장보는 직장인이라 2인가족인데도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에서 주로 장봐요.
    코스트코 초창기부터 회원인데 가격이 너무 오르긴 했지만 품질이 좋아서 거기서만 사는것들 있어요. 일단 실크핑키토마토 다른데서 잘 안파는데 너무 맛있어요. 최근에 이마트 가끔 들어오는데 코스트코 물건만 못해요. 블루베리는 항상 용량대비 싸구요. 레몬도 더 크고 싱싱해요.
    송고버섯 무국에 같이 넣으면 끝내줘요. 모짜렐라 치즈 알로 포장된것도 더 싸구요. 피타브레드도 다이어트할때 좋고 올리브유 대용량도 품질 좋아요. 국산참깨 볶은것도 좋구요.
    그외 남자 캐시미어 의류들 가격대비 품질 좋구 화장품류도 만족합니다.

  • 14. ...
    '25.11.14 4:16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트레이더조도 들어오면 좋겠어요.
    근데 트레이더조는 해외 지점이 없나요

  • 15. 저는
    '25.11.14 4:59 PM (1.235.xxx.154)

    돈이 없어서 코스트코 못갔어요
    지금은 가는데 안가도 저는 상관없는데
    남편이 가고 싶어해요
    거긴 과소비하게 만들더라구요
    꼭 버리는게 있어요
    아무리 열심히 써도

  • 16. ㅇㅇ
    '25.11.14 5:29 PM (180.230.xxx.96)

    일인인데도 코스트코 가는거 좋아해서 계속 연장하는데
    슬슬 대용량에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는
    거에 질린다고 할까요
    요즘은 좀 비싸도 쿠팡 아니면 백화점 에서 소량 구매해요

  • 17. 오늘 갔다옴
    '25.11.14 5:3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스페인산 냉동대

  • 18. .....
    '25.11.14 5:47 PM (1.212.xxx.123)

    코스트코가 저렴하고, 같은 상품이라도 국산재료 쓰거나 건더기가 좀 더 많거나 하는
    좀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다 못먹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피타브래드 좋아하고 츄리닝도 자주 삽니다만 가는 김에 사는거지 끊으면 또 다 대체제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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