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ㅐㅐㅐㅐ
'25.11.14 2:44 PM
(61.82.xxx.146)
2030
뭘 입어도 예쁠때 아닌가요?
2. 진짜82
'25.11.14 2:44 PM
(221.138.xxx.9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3. ㅇㅇ
'25.11.14 2:44 PM
(118.235.xxx.144)
자 그럼 원글이 솔선수범 재산기부하시죠
청년재단이나 머 단체 많음
4. 거기랑달라
'25.11.14 2:45 PM
(211.235.xxx.22)
홍대말고 강남쪽 가보세요.
홍대감성은 럭셔리 아님
5. 행복
'25.11.14 2:45 PM
(1.232.xxx.106)
???????????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22222222222
6. 젊음
'25.11.14 2:46 PM
(211.235.xxx.226)
젊음이 원래 그런것 아닌가요?
면티 하나만 입어도 중장년 명품 티셔츠보다 보기 좋아요.
젊은 애들이 명품으로 도배한것도 꼴 불견일것 같은데요.
7. ...
'25.11.14 2:46 PM
(101.127.xxx.206)
성수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싸구려만 입었더라구요. 어디 시장에서 주웠나 싶은 질감들... 정말 제발 입어달라고 빌어도 안 입을 것 같은 걸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어요,
8. ---
'25.11.14 2:46 PM
(220.116.xxx.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행이 그래요.
차려입은 패션이 더 촌스러워 보이던데요 요즘엔
9. 뭐지
'25.11.14 2:47 PM
(185.220.xxx.107)
-
삭제된댓글
명품 유행 지나갔어요.
돈 모아서 명품 하나 사서 뽕 뽑던 시대는
지금 40대 정도까지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살면 불쌍하게 봅니다.
브랜드 옷 살 돈으로 차라리 주식하는 애들이에요.
요즘은 브랜드 안 따지고 실용적이고 편하게 입는 게 대세.
10. ㅇㅇ
'25.11.14 2:47 PM
(118.46.xxx.24)
그런패션이 유행이예요
11. ???
'25.11.14 2:48 PM
(211.112.xxx.69)
요즘 유행이 그래요.
차려입은 패션이 더 촌스러워 보이던데요 요즘엔 222
화장도 지금 4050 20대때처럼 풀로 안해요
옷은 편하게 한해 입고 버리고
그돈으로 차라리 해외 한번 더 나가요
12. 차려입은걸로
'25.11.14 2:49 PM
(180.71.xxx.214)
제발 판단 좀 하지마요
명품백들었음 그사람 부자에요 ?
울친정엄마. 천가방 들고다니는데 부자세요
13. 뭐지
'25.11.14 2:49 PM
(107.189.xxx.124)
명품 유행 지나갔어요.
돈 모아서 명품 하나 사서 뽕 뽑던 시대는
지금 40대 정도까지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살면 불쌍하게 봅니다.
명품옷 살 돈으로 차라리 주식하는 게 요즘 애들이에요.
요즘은 브랜드 안 따지고 실용적이고 편하게 입는 게 대세.
명품옷 입는 사람도 로고 없이 티 안 나는 명품옷 입구요.
14. ..
'25.11.14 2:50 PM
(118.131.xxx.219)
심지어 우리딸은 빈티지라 불리는 헌옷도 육천원짜리 사입습니다. 돈도 버는 애가
15. 뭔소리야이게
'25.11.14 2:50 PM
(49.164.xxx.115)
젊은애들이 좋은옷 입어야 태도나고 빛날텐데
풋?
16. 홍대가야
'25.11.14 2:51 PM
(211.177.xxx.70)
잇템을 볼 수 있죠. 요즘 유행이 이거구나하고요. 명품이 아니라...
에구 홍대 첨 가셨나보네요.
17. 휴
'25.11.14 2: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래서 늙으면 추해진다고 하나봐요.
그런 생각을 왜 글로 쓰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안창피한가요?
18. ㅇㅇ
'25.11.14 2:52 PM
(118.235.xxx.204)
우짤꼬...
19. ...
'25.11.14 2:55 PM
(211.234.xxx.14)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33333
티셔츠 한장을 걸쳐도 빛이 나는
젊음이라는 가장 큰 무기를 가졌어요.
20. ...
'25.11.14 2:56 PM
(49.165.xxx.38)
40대가 되어보니..~~
20대들 보면. 화장안해도 이쁘고.. 대충 입어도 이쁘고..
안꾸며도그냥 이쁨....
젊은얘들이 비싼옷을 왜 입어야하지??? 암거나 걸쳐도 이쁜데
21. 님은
'25.11.14 2:56 PM
(221.138.xxx.92)
주책바가지네요.
어딜가도 말수를 최대한 줄이셔야겠어요.
22. ....
'25.11.14 2:57 PM
(223.38.xxx.73)
우리네가 돌아왔나요?
2030이 뭔 돈으로 명품을 산다는 건지..
그리고 젊은애들 이쁜 옷 좋아하지
명품로고 딱 박힌 거 안 좋아해요
23. ..
'25.11.14 2:58 PM
(211.112.xxx.69)
애들이 똑똑한거죠
옷처럼 쓸데없는 곳에 절약하고 딴데 쓰고 투자하고
외국 나가보면 어디든 한국 젊은애들 천지
24. ㅋㅋ
'25.11.14 2:59 PM
(39.7.xxx.70)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편한거 추구해요 요즘 칼정장 킬힐 보셨어요?
이런 식이면 주커버그는 상그지겠네요
25. .......
'25.11.14 3:00 PM
(110.9.xxx.182)
2000년도 학번쯤인가
여대생들 명품백 가지고 다니는거 유행이었을껄요.
요즘은 안그런거 같던데
26. 어머나
'25.11.14 3:00 PM
(210.96.xxx.10)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편한거 추구해요 요즘 칼정장 킬힐 보셨어요?
이런 식이면 주커버그는 상그지겠네요22222
27. 젊은
'25.11.14 3:03 PM
(223.38.xxx.226)
젊은 애들은 항상 돈이 없어요
우리때도 그랬구요
몇년 전 젊은 애들이 명품 로고 티나게 휘두르고 다니는게 유행이었던 적도 있었죠
지금은 대놓고 명품 이런거 촌스럽다 느끼더라구요
28. ㅋㅋㅋ
'25.11.14 3:04 PM
(118.130.xxx.229)
딱 봐도 비싸다 싶은 옷을 입은 중년 여성들이
싸구려 재질 싸구려 디자인 옷을 입은 젊은 아이들 엄마에요.
우리집 대학생 두 놈도 아울렛에서 좋은 옷 사줬봤자 옷장에 모셔놓고
맨날 싸구리 추리닝 바지에 후디티 입고 다녀서 잔소리를 좀 했는데
연대 갈 일 있어서 갔더니 거의 모든 학생들,
특히 남학생들은 회색 검은색 츄리닝에 바지에 과잠이나 후드 상의가 교복이더만요.
그런즉 돈이 없어서 싸구리 입는 건 아니라는 말씀.
29. 아리에티
'25.11.14 3:06 PM
(211.234.xxx.226)
젊은이들은 몰 입어도 이뻐요. 돈이 없긴 몰 또 없다고 돈많으셔서 좋겠네요. 우리딸들은 브랜드 비싼거 안사달래서 이뻐요. 제가 사줄거에요 비싼건
30. 누구세요?
'25.11.14 3:07 PM
(118.235.xxx.112)
병맛이 느껴지는 글을 쓰신 원작자분은?
31. 노노
'25.11.14 3:0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가격알면 놀라실지도 ㅎㅎㅎㅎㅎ
32. 냉탕열탕
'25.11.14 3:08 PM
(1.239.xxx.210)
요즘 패션이 그래요.
그리고 우리때 젊은 애들중에 지가 돈벌어서
비싼옷에 명품 감고 다닌 애들이 몇이나 있어요?
요즘 애들은 양심은 있고 허영심은 없어서 좋네요.
33. ㅋㅋㅋ
'25.11.14 3:08 PM
(58.120.xxx.117)
젊을때
티쪼가리 걸쳐도 이쁘고요.
꾸안꾸가 유행이라 그래요.
34. ...
'25.11.14 3:17 PM
(219.254.xxx.170)
저 나이에 돈 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20대 대학 때 제일 가난했어요.
35. 여태
'25.11.14 3:20 PM
(110.9.xxx.7)
오전부터 홍대 주변있다가 왔는데요.
특이하게 입은 사람들은 거의 다 외국인이고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개성있게 잘 입었던데요?
연남동, 홍대입구역 주변 다 돌다 온 사람의 얘기니까 확실해요. 저는 자신만의 색깔로 꾸민 사람들이 너무 멋져보여요. 여담으로 홍대입구역 주변으로 무신사 매장이 많이 들어오네요.
36. 사실
'25.11.14 3:20 PM
(210.205.xxx.119)
우리 때도 진짜 돈 많아서 비싼 옷 입는 사람은 몇 안되었죠. 카드 무이자 할부가 워낙 많았어서요. 길거리에서도 그냥 아무나 쉽게 신용카드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었죠.
37. 요즘
'25.11.14 3:21 PM
(210.205.xxx.119)
젊은이들 현명한거에요. 유행도 꾸안꾸지만요.
38. ...
'25.11.14 3:21 PM
(1.241.xxx.220)
대학생들이 명품하면 엄마꺼 물려 받은 것 같고, 노티나던데.. 뭐더러...
39. ca
'25.11.14 3:25 PM
(39.115.xxx.58)
원래 홍대는 주머니 가벼운 젊은이들의 거리에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홍대에 고급 레스토랑 차리면 족족 망했어요.
하지만 고급스러운 옷 입지 않아도 그들의 젊음은 비싼 명품 휘두른 4050보다 더 빛나죠.
40. ᆢ
'25.11.14 3: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나이때는 원래 그런거 입어야 이뻐요
애들이 막스마라 버버리 걸치면 노티나요
입으라고하면 아줌마스럽다고 할듯
막스마라는 나도 별론데
41. ᆢ
'25.11.14 3:31 PM
(1.237.xxx.38)
그나이때는 원래 그런거 입어야 이뻐요
개들은 팽팽한 젊음이 다 커버하는데
애들이 막스마라 버버리 걸치면 노티나요
입으라고하면 아줌마스럽다고 할듯
막스마라는 나도 별론데
42. 구매력
'25.11.14 3:31 PM
(121.182.xxx.113)
금수저 자녀 아니고서야 명품을 어찌 삽니까
이 글 - 욕 먹을려고 올린거죠?
구매력=경제력
아니면 없는데 빚 내서 사든가.
빚도 재산이라고 하긴하다만은,
원글은 이상한 개념이군요
43. ㅇㅇ
'25.11.14 3:35 PM
(220.88.xxx.58)
82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22222222222
44. ..
'25.11.14 3:41 PM
(218.234.xxx.149)
아이고.. 20대가 명품주렁주렁이 이상한거에요..정신챠리세요. 젊을땐 보세옷이나 사입는게 지극히 정상. 그래야 걔들도 돈을 불려서 이다음에 집이라도 사죠.
45. 그..
'25.11.14 3:49 PM
(1.249.xxx.77)
거적데기같아 보이는 그 옷들중
믿을수없는 가격대의 옷들도 꽤 있어요.
요즘 패션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
주렁주렁 너덜너덜 각설이같고
세상없어보이는 티셔츠 20~30만원
바지 50~70만원 점퍼 100~200은 보통ㅡㅡ
46. 히어리
'25.11.14 3:55 PM
(222.106.xxx.65)
점점 정상이되어 가는거죠.
47. 유행을몰라
'25.11.14 3:58 PM
(221.138.xxx.92)
우리집 20대들도 제기준 다 너덜너덜한 스타일 옷들로
꽉 차있어요 ㅎㅎ
그런데 가격이 그다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나저나 당연히 대부분의 20대가 돈이 없지 그럼 돈이 많나요?
땅파면 돈 나와요?ㅎㅎㅎ
48. 우리때
'25.11.14 4:02 PM
(121.162.xxx.234)
명품이니 우리ㅡ세대가 입죠
원글님이 요즘 애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를 잘 모르셔서 일수도요
49. 그럼
'25.11.14 4:12 PM
(175.197.xxx.135)
이나라 젊은이들을 위해 옷이라도 한벌씩 사주시지 구경만 하셨어요
50. ㅇㅇ
'25.11.14 4:17 PM
(61.80.xxx.232)
?????
51. 홍대앞 사는 사람
'25.11.14 4:23 PM
(61.73.xxx.121)
요즘 트렌드는 소유가 아니라 경험이에요. 홍대에 힙한 친구들은 300만원이 있으면, 아껴서 명품 물건을 사기 보다는 남들이 잘 못가는 여행지에 가거나, 여행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해요. 10만원을 옷에 투자하기보다, 3만원 짜리 인디밴드 공연, 독립 서점에서 책 한 권 사고 독서 모임에 3만원, 드럼 레슨에 4만원 쓰고 싶어해요. 제 아이를 비롯한 아이들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52. 홍대앞 사는 사람
'25.11.14 4:28 PM
(61.73.xxx.121)
강남 살다가 홍대 앞으로 이사왔는데, 명품 없는 친구보다 취향 없는 친구를 훨씬 이 동네에선 덜 매력적으로 취급하더라구요. 그게 야구나, 덕질이나, 전시나 상관없이요. 같은 돈이면, 경험재에 훨씬 많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