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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추카추카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25-11-14 12:50:19

https://v.daum.net/v/20251114005946222

 

상철은 정숙의 임신에 대해 “혼전이지만 좋았다. 어렵게 찾아온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뻐했다. 정숙은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아기가 생겼기 때문에 조금 두려웠는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던 상철님의 반응이 궁금하다”라고 하자, 정숙이 “처음에 못 믿다가 ‘그게 말이 돼?’ 하다가 ‘낳자’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상철은 “바로 서울로 갔다”라며 놀라움을 뒤로하고 정숙에게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또한, 상철은 예식장을 찾는 중이라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결혼식을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IP : 211.51.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14 12:57 PM (106.101.xxx.236)

    전 상철이 좀 싸합니다. 쓰레기 버리라고 해서 이혼했다는 얘기도 그렇고 좀 너무 많이 가부장적으로 보이는데.
    임신 얘기도 진짜냐고 계속 물어보고 계획임신인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전 정숙이 결혼 생활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 ....
    '25.11.14 1:02 PM (115.138.xxx.147)

    안상이 좀 별로긴 하죠.

  • 3. ..
    '25.11.14 1:02 PM (203.247.xxx.44)

    순자가 기분 나쁘게 해도 자기가 오해한거면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잖아요.
    쓰레기 버리라고 하는거 한가지로만 이혼했겠나요 ?
    암막커튼에 트라우마도 있다 하니 여러가지 원인이 있었겠죠.
    정숙이가 애교도 있고, 솔직해서 서로 잘 맞춰 살 것 같네요.
    이번에 커플이 많이 나온 것도 신기하긴 해요.

  • 4. 정숙이
    '25.11.14 1:04 PM (59.1.xxx.109)

    꿀릴게 없는 전믄직인데 상철이 잘하겠죠

  • 5. 일단
    '25.11.14 1:04 PM (175.117.xxx.28)

    상철 너무 잘생겼어요 안정환.김주혁 반반 섞어놓은 느낌
    그리고 정숙은 인상과 달리 순하고 착한 사람 같아요
    상철이 고시공부 오래했다는거 보면 고시실패생 특유의 약간의 열등감, 조금 외고집스러운 면도 있을거 같긴 한데 전국에 얼굴알려진 만큼 책임감 갖고 두번다신 결혼생활 실패하지 않으려고 잘살려고 노력할거 같이 보여요. 잘살거 같으니 응원해줍시다~

  • 6. ㅋㅋㅋㅋ
    '25.11.14 1:08 PM (218.148.xxx.168)

    쎄믈리에 여기도 등장하나요?

  • 7. ....
    '25.11.14 1:17 PM (1.212.xxx.123)

    제가 판단하기로는 상철이 성격이 순하니 배우자가 무시하는 일이 잦아서
    그 예로 쓰레기 버리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은데요.
    정숙을 좋아하는데 임신했다고 하니 바로 결혼 결정한 것 같아요.
    상철 정숙 둘 다 괜찮은 사람들이니 잘 살 것 같아요 ^^

  • 8. ...
    '25.11.14 1:20 PM (222.112.xxx.158)

    정숙은 볼수록 사람이 센스가 있고 너무 괜찬네요

  • 9. ㅇㅇ
    '25.11.14 1:31 PM (61.74.xxx.243)

    상철이 순자한테 그러다 이혼당하지. 한게 자기 전부인얘기한거에요?
    아님 순자 들으라고 한거에요?
    전부인 두고 한 소리라도 이혼한 순자한테 너무 한 소리 아닌가요?
    순자가 자꾸 쑤시고 못되게 군건 맞지만 좀 어른답게 정색하고 끊어버릴수도 있지 그런 칼품은 말을 하고 뒤늦게 미안하다고 하는건 전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던데요.
    굉장히 열등감 심하고 뒤늦게 방송 생각하고 아치 싶어서 사과하는걸로 보이던데.

  • 10. 상철
    '25.11.14 1:34 PM (114.205.xxx.247)

    이전결혼 생활에서 상철이 보통은 다 맞춰주니 상대가 상철을 너무 가볍게 보고 막대했을 것 같아요.
    데프콘도 말했지만, 상철같은 사람은 본인 선이 정해져있고 그 선을 넘으면 무섭게 변할 수 있거든요.
    순자는 그걸 감지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그릇이고
    정숙은 현명하게 잘 조율하며 살아갈 것 같아요.
    쓰레기 얘기나 암막커튼 얘기는 그 중 일부를 말한건데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 11. ....
    '25.11.14 1:45 PM (223.38.xxx.132)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
    상철 정숙 잘 살거 같아요.
    행쇼!

  • 12. ㅇㅇ
    '25.11.14 1:48 PM (223.38.xxx.113)

    이 두 사람 각자 여출 남출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던 사람이고, 둘 다 진정성 있는 사람이라 응원했는데 잘되서 좋아요
    정숙은 진국이고 가식 없고 상철이랑 영호는 둘다 잘생기면서 멘트 센스있게 툭툭 잘 던짐. 은근 개그감도 있고~
    상철과 정숙도 사람인지라 각자 단점이 있겠지만 서로 성격이 그 단점을 보완해 준달까. 정숙 외강내유 가끔 개빡쳐 하며 너무 내달릴때 상철이 잘 보듬어줄 것 같고, 상철 우유부단할때 정숙이 딱 잡아줄것 같고. 잘 맞을 것 같은 커플이에요
    임신도 한방에 잘되는거 보니 궁합도 잘 맞구요
    정숙상철 행복하시고 순산하시길^^

  • 13. ㅇㅇ
    '25.11.14 1:59 PM (221.156.xxx.230)

    상철 상식적이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남자던데요
    순자가 선을 넘어도 꾹참고 다음날 오히려 사과하는거 보니
    착하기까지 하던데
    싸하다는 분은 어디가 그렇다는건지

    단지 쓰레기때문에 이혼했겠어요
    사람말을 그렇게 알아듣는 건 이해력이 없는거죠
    꾹참다가 어느 순간 쓰레기발언 하는날 터져서 다툼이 됐겠죠
    순자한테 잘 참아주는거 보니 전부인이 순자보다 더 심한
    사람이었을거 같아요

  • 14. 눈빛
    '25.11.14 3:17 PM (106.101.xxx.145)

    별로좋지않아요 쎄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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