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14005946222
상철은 정숙의 임신에 대해 “혼전이지만 좋았다. 어렵게 찾아온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기뻐했다. 정숙은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아기가 생겼기 때문에 조금 두려웠는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던 상철님의 반응이 궁금하다”라고 하자, 정숙이 “처음에 못 믿다가 ‘그게 말이 돼?’ 하다가 ‘낳자’라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상철은 “바로 서울로 갔다”라며 놀라움을 뒤로하고 정숙에게로 달려갔다고 전했다. 또한, 상철은 예식장을 찾는 중이라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결혼식을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