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젠 귀찮네요
고맙다고 하고 한 달 뒤 선물 고르기도 그렇구요
저 넘 삭막한가요
솔직히 이젠 귀찮네요
고맙다고 하고 한 달 뒤 선물 고르기도 그렇구요
저 넘 삭막한가요
그럼 내년에는 그 지인이 안하겠죠
그렇게 선물 끊기 하세요
누군가는 끊어야 끊어지죠
그만하자하세요. 지겹겠네요.
받고 안 할 수가 있나요
그렇게 끊는거죠
올해부터 생일 챙기기 그만하자고 하세요.
나이 먹고 생일 챙기는 거 싫다고
제 생일 미역국도 이젠 안 끓여요
그렇게 생일이 가까이 있을때 중간날 잡아 같이 하세요
서로 그만 챙겨요
같이 중간에 비싸고 맛있는 밥 먹어요~
주변머리 없어보이네요
그쪽 친구도 원글님이 먼저 말안해줘서 속으로 원망하는건 아닌가요
밥만 먹자고 했는데 생일은 조카까지 챙기는 사람이라며 고집 부렸어요
가난한 시부모 생일에 넌덜머리
입만 산 둘째형님(돈없다고 빈몸)
큰형남에게 우리도 ‘ㅇㅇ관, ㅇㅇ정’이런데서 생일해요. 하니
형님왈 ‘한 끼 먹을 비용이면 집에서 하면 세 끼를 먹어’ 단칼에 거절
이제는 내 생일도 싫어요.
솔직히 저도 귀찮아요. 선물 고르기도 귀찮구요.
저도 귀찮은데 싫다고 말해도 모르더라고요.
서로 하지말자고 얘기했어요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