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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ㆍㆍ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25-11-14 11:43:14

빵 고르는데 어떤 여자분이 오픈된 빵 진열대 앞에서 머리를 계속 만지는거예요

너무 찝찝해서 저는 포장이 된 빵만 골랐어요

그때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몰랐는데

계산대에서 제가 그여자분 뒤에 서게 됐는데

머리 안감은 냄새가....너무 비위 상하는데

계산도 미적거리며 오래하더군요

왜????? 머리를 안감고 음식파는 밀폐된 공간을 가나요 아 제발...대체 며칠을 안씻어야 그런 냄새가나나요. 죽어도 씻기싫고 빵은 먹고싶으면 모자라도 덮어쓰고 나오던가요

얼른 계산하고 나왔는데 제앞에 차를 세웠더라구요

GV80 타던데 차만 좋은거 타면 뭐하나요

냄새가 역할 정도로 안씻고 밖에 나오는건 너무 민폐예요

IP : 118.220.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5.11.14 11:47 AM (1.211.xxx.214)

    빵앞에서 말하면서 침튀는 사람도 있어요

  • 2. ㆍㆍ
    '25.11.14 11:50 AM (118.220.xxx.220)

    저는 그래서 ㅅ심당도 이제 안가고싶어요
    그좁은 통로에 많은 사람들 지나다니며 수북히 쌓여있는 빵 옷깃으로 스치고 침튀기며 말하고 어우...
    부페 가서도 음식 집으면서 말하고 긴머리여자들 음식앞에서 머리 만지는거 너무 싫어요

  • 3. ..
    '25.11.14 12:42 PM (211.112.xxx.69)

    그니깐 빵에 덮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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