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넘어 이혼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 있나요?

..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25-11-14 11:05:11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5년 후 이혼 하기로 서로 거의 합의한 상태인데요, 19년 다닌 안정적인 직장 있고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도 합격한 상태고 박사까지 노려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이건 노후에 심심하지 않게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무료함 없이 지내기 위한 장치이구요, 그렇다 해도 옆에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많이 고독하겠죠? 앞으로 5년 뒤면 나이 50인데 그 때도 제 일 열심히 하고 앞만 보며 살다 보면 좋은 사람 만나질까요? 

IP : 165.194.xxx.10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25.11.14 11:0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샤로운 사람을 만난다고요?
    의지하려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 2. .....
    '25.11.14 11:0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확실히 이혼이 결정된 상태라면 하루라도 젊을때 이혼해야죠..

  • 3. 제생각
    '25.11.14 11:0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고요?
    의지하려고?
    그건 아닌 것 같아요.

  • 4. **
    '25.11.14 11:07 AM (14.54.xxx.236)

    혼자 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신다면 분명 좋고, 누군가를 다시 만나야지하는 생각이 지배적이면 안좋습니다. 그리고 멀쩡한 남자는 다 품절이더라고요 ㅋㅋ 세상의 행복은 내가 채우는 거지, 남이 채워주는 게 아닙니다. 건승하십시오!

  • 5. ㅡㅡㅡ
    '25.11.14 11:10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나는 행복한데요, 님의 행복기준에선 아닌듯. 50대에 누굴 또 만난다는거 자체가 옵션에 없었어요. 인간이 다 볼품없음을 아니까. 자식에게도 안좋고. 행복하냐고 묻는다기보다 50세 이후 새로 의지할 남친만날 수 있을까요?로 물어야할듯.

  • 6. ㅇㅇ
    '25.11.14 11:11 AM (140.248.xxx.3)

    이혼도 하기전에 재혼해서 의지할꺼 생각하다니
    이분 이혼도 못할듯요

  • 7. ..
    '25.11.14 11:12 AM (180.69.xxx.79)

    이혼하고 사람 만나봤는데요. 별거 없어요. 연애 한번 해보세요. 결국엔 혼자 살아야 된다는걸 알게 되요. 젊음하나로 하트뿅뿅했지 서로가 늙어서 하트뿅뿅도 안될뿐더러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절대 이혼 안하죠. 더러 늦게 인연되어 잘 사시는분이 있겠지만 희박하다고.보면 됩니다. 지금은 환상이 있겠죠. 저도 그랬어요

  • 8. ..
    '25.11.14 11:12 AM (211.112.xxx.69)

    젊어 만나 사는것도 어려워 헤어지는데 다 늙어 좋은사람 만날 생각을...

  • 9. ㅇㅇ
    '25.11.14 11:12 AM (1.225.xxx.133)

    이혼하기 전에 재혼부터 생각하다니...신기하네요

  • 10. ...
    '25.11.14 11:13 AM (220.75.xxx.108)

    5년이나 옆에서 보고 살 요량이고 헤어진 후 다른 남자를 만날 생각까지 하는데 이혼 왜 하세요?
    보통 이혼 생각하는 분들은 홀가분하게 자유를 만끽할 생각 뿐일걸요.

  • 11.
    '25.11.14 11:1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진짜 신기방기하네요..

  • 12. ㅡㅡㅡ
    '25.11.14 11:14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추가로 전남편 누가 줏어간다 생각하면 웃음만 납니다.
    겉으로는 너무 멀쩡하고 호감가는 인상이거든요 딱 3개월.

  • 13. 재혼 힘들어요
    '25.11.14 11:14 AM (223.38.xxx.183)

    재혼후 이혼도 많다잖아요
    여자가 아이가 딸렸으면 남자도 아이 딸린 이혼남
    만날텐데요
    50 넘어 각자 아이 딸린 사람들끼리 만나면
    가족 관계도 복잡해지잖아요
    아이들 입장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들거구요

  • 14.
    '25.11.14 11:14 AM (221.138.xxx.92)

    그런 마인드로 무슨 이혼을하고 또 재혼을 하나요.
    내 딸년이면 정신차리라고 등짝 패줬을 듯.

  • 15. zzz
    '25.11.14 11:16 AM (112.169.xxx.252)

    나이50에도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장담컨데 이혼하기로 한 5년동안 정들어버린다
    에 한표
    이혼하고 또다른 남자가 오십된 여자한테 뭘 보고 오겠어요.
    이혼남은 님남편같은 사람일거고
    사별남은 재혼해도 전부인 못잊어하는꼴 보기싫을거고
    내자식 버리고 남의자식 키워줄일있나
    그냥 혼자 살거면 혼자사시고
    아니면 그냥 살아요. 별놈 없어요.

  • 16. ...
    '25.11.14 11:16 AM (223.38.xxx.160)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절대 이혼 안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왜 이혼하겠어요
    괜찮은 남자도 이혼할 수야 있죠
    여자쪽이 문제라면요

  • 17.
    '25.11.14 11:16 AM (165.194.xxx.106)

    어릴 때부터 부모조차도 제 편이 되어주고 감싸주는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남편도 마마보이라 고부갈등 상황에서 그걸 못하는 사람이구요. 말하고 보니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쩌면 내면 아이가 있어서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남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18. 낙동강
    '25.11.14 11:18 AM (175.211.xxx.92)

    이혼하기로 해놓고 아이떔에 참고 사는거...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때 정말 고마워 할지를 생각하세요.

  • 19. 재혼이 쉽나요
    '25.11.14 11:19 AM (223.38.xxx.199)

    아이가 딸렸는데 재혼이 쉽겠냐구요
    아이 딸린 이혼남 만나서 새가정 이루는게
    쉽겠냐구요
    재혼도 현실 생활인데요
    관계가 더 복잡해지잖아요
    아이들도 힘들어지고...

  • 20. ,,,,,
    '25.11.14 11:19 AM (110.13.xxx.200)

    남자없이 잘살 생각을 하셔야..
    좋은 남자는 다 짝을 이루고 살고 있고
    돌싱 중 있다해도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순 없잖아요.

  • 21. 뭐냐
    '25.11.14 11:19 AM (58.121.xxx.69)

    아이가 어려서 5년 후 이혼하기로 합의를 본 상태라면 이혼 절대 못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생각하는 멋진 50대 이혼녀의 성공한 재혼은 60대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삶은 간병인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 22. ...
    '25.11.14 11:21 AM (223.38.xxx.193)

    좋은 남자는 다 짝을 이루고 살고 있고

    괜찮은 여자도 다 짝을 이루고 살던데요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가만두질 않잖아요
    끼리끼리 만나요

  • 23. 아이도 힘들거...
    '25.11.14 11:23 AM (223.38.xxx.131)

    재혼이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죠
    지금 아이가 어리다면서요
    5년후에도 아이가 재혼 가정에 적응하기
    힘들거에요

  • 24. ..
    '25.11.14 11:24 AM (165.194.xxx.106)

    5년 후 성인되는 아이에요.

  • 25.
    '25.11.14 11:26 AM (211.234.xxx.64)

    같은 사람과 다르게 사랑하세요
    고부갈등을 남편이 해결 안해주면 원글님 방식으로
    해결하면 되죠
    저는 그냥 바로 이혼 한다고 했고 지금은
    남편과 대충 화해하고 시댁은 15년 넘게 안가고
    있어요
    내 스스로도 돌아 보면서 오로지 내가 원하는 삶을 사세요

  • 26. ....
    '25.11.14 11:30 AM (221.143.xxx.198)

    뭐... 50 넘어가니 사별의 경우도 생기고,, 과거의 결혼에서 교훈을 얻어 좋은 쪽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어요...TO(?)가 많지는 않아요~ㅎㅎ

    저는 후자의 경우를 4년째 만나고 있어요. 의지가 되고 만나면 참 행복하고 그렇지만 재혼은 글쎄다예요. 이제와서 누군가에게 내 삶을 맞추기 쉽지 않으니까요. 노력하기도 좀 귀찮고.
    저는 성인 자녀 둘 있고 남친은 무자녀인데... 애들이 있으니 현실적으로도 생활을 합치기 어렵구요.

    주변 봐도 그냥 연애만 하면 모를까 남자들도 계산기 두드리니 결혼까지는 마음을 잘 안먹더라구요.

    전 이혼하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훨씬 불행했을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능력과 안정적인 노후가 있으시니 이혼을 말리지 싶진 않은데요... 헤어지고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시면 후회하실 수도 있다고 직언드리고 싶습니다.
    혼자된 후 좋은 사람 못만나 평생 독수공방하는 지인들도 꽤 많아요.

    혼자라도 외로움없이 삶을 풍요롭게 즐기실 수 있다 싶을 때, 이혼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 27. ...
    '25.11.14 11:30 AM (223.38.xxx.230)

    성인도 받아들이기 힘들데요
    그래서 이혼후에 재혼한 엄마랑 인연 끊었다는
    성인딸 사연도 올라왔었죠
    성인인 딸인데도 새아빠를 아빠라고 부르기도 힘들고
    아빠로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면서요

  • 28. 이혼도
    '25.11.14 11:32 AM (118.235.xxx.137)

    전에 새사람 만날 생각하는거 보니 결혼 생활이 편한듯

  • 29. ㅌㅂㅇ
    '25.11.14 11:34 AM (182.215.xxx.32)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라는 마음이 선행하면 어려워요 지금 현재의 남편분을 만나게 된 것도 사실은 내가 그런 사람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거든요 내 마음속에 문제가 치유되지 않으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또 그런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이혼부터 생각하지 마시고 상담이든지 심리학 서적이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나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그걸 치유하는 과정을 꼭 겪으셔야 해요

  • 30. 이혼도 전에
    '25.11.14 11:36 AM (223.38.xxx.37)

    새사람 만날 생각부터 하나요
    더구나 아이도 딸렸는데...
    재혼생활은 더 힘들다고 봐야죠

  • 31. ㅌㅂㅇ
    '25.11.14 11:38 AM (182.215.xxx.32)

    좀 더 추가하자면 어릴 때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남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님 같은 사람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점점 커지고 그러다 보니까 내가 뭔가 챙겨 주어야 하고 그러므로써 인정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그런 상대에게 끌리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대는 계속 받기만 하고 고마운 줄 모르게 되어 있어요 그런게 쌓이다 보면 어느 날 폭발하고 이혼해서 뛰쳐나가서 자신에 대한 성찰이 부족한 상태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또 똑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 32. ..
    '25.11.14 11:39 AM (211.36.xxx.182)

    좀 살아보니
    세상 믿을 인간은 없어요
    영원한 것도 없고
    자신을 의지하고 믿고 사는게 최고

    아니거든 atm으로 곁에 두는건 뭐
    세상 공짜는 없으니 그에 따른 댓가는 있지요

  • 33. 누가
    '25.11.14 11:41 AM (124.53.xxx.50)

    누가그러더군요
    재혼은 조건이 내려간다고

    젊고이뻤을때 만난 남편보다

    늙고 자식있을때 만나는 남자는
    두단계 낮춰야한대요

    돈있고 착하고 자상하고 가족복잡하지않은 남자는
    다들 어린 여자들이 데려가니까요

    한개만 있대요

    돈만 있던가
    자상하기만하던가
    시댁이 없던가

    그럴바에는 애들 아빠가 나으니 이혼안하죠

  • 34. 의지할 사람이
    '25.11.14 11:42 AM (211.241.xxx.107)

    의지할 샤람이 필요하면 굳이 이혼 왜 하나요
    이혼은 혼자서 씩씩하게 살아가려고 하는거죠
    이혼후 누군가 의지할 사람을 찾는다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지금 이혼하려고 하는 이유가 남편이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생각이라면 백번 이혼해도 같은 사람 만납니다
    이혼하려는 이유는 삶을 내 방식대로
    내가 살고 싶은대로
    누구의 도움이나 의지할 그 무엇도 필요 없을때나 하는겁니다

  • 35.
    '25.11.14 11:43 AM (121.149.xxx.12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야 조언해 줄 수 있음ㆍ

  • 36. ㅇㅇ
    '25.11.14 11:46 AM (118.235.xxx.213)

    좋은 사람은 못만나요
    좋은 사람은 어떻게든 그냥 결혼생활 하고 있거든요

  • 37. 나이들어
    '25.11.14 11:47 AM (39.7.xxx.207)

    재혼이면 그냥 병치레 뒤치닥거리에요.
    당뇨 고지혈등등 이런 거 아님 술주사 있는 사람 걸러내기 쉽지 않죠.
    차라리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면 모를까 또 그 제도장치에
    들어가서 맘고생.
    도박 폭력 아니면 구관이 명관이고, 다 싫다면 그냥 이혼하고 연애만 추천해요.

  • 38. 그냥
    '25.11.14 11:50 AM (112.164.xxx.198)

    주변을 탓하지 말고 나를 보세요
    내가 자립하고 잘 살수 있나
    부모도 남편도 잘 못 어울리는 사람이 재혼하면 잘 살겠나요

  • 39. 흠,,
    '25.11.14 11:52 AM (121.182.xxx.113)

    5년후에 이혼하기로.
    이말부터 이상하네요
    저같음 싫은 남편하고
    단 1분이라도 같이 못있을 듯 하는데
    아이가 어려서 5년후라니.
    아이도 이미 부모가 틀어진 사이라는거 알텐데.

  • 40. 원글님처럼
    '25.11.14 11:52 AM (211.241.xxx.107)

    어릴때 아무도 내편이 되어주지 않고
    남편도 마마보이 만났는데

    세상은 내가 알아서 살아야 하는구나
    아무도 안 도와주니 내가 나를 돌봐야하는구나 생각하며
    남편이 합가하자 할때 합가하면 이혼힌다
    시집일에 가자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못 간다
    친정부모도 내가 가고 싶을때만 가고
    가서 일 시키면 싫다 못 한다하 합니다
    물론 남편 시집과 트러블이 많았지만
    이혼 밖에 더 하겠어라는 마인드로 살아요
    이혼하면 땡큐고
    경제적 독립인데 뭐가 두려운지

  • 41. 본인부터
    '25.11.14 11:55 AM (223.38.xxx.54)

    되돌아보시길요
    이제까지 모든게 다 부모탓 남편탓만 있는게 맞나요
    본인부터 자립적으로 잘 살 생각을 하셔야죠

  • 42.
    '25.11.14 12:00 PM (39.124.xxx.15)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우리 사회도 노년의 연애에 대해 조금 너그러워졌으면 해요
    한 번 잘못된 선택으로 죽을 때까지 그리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괜찮은 남자들이 없다는 문제는 별도로 하고
    우리 나라도 외국처럼,
    나이 들어 새로운 만남을 무조건 죄악시 할 게 아니라
    좀 더 열려 있으면 좋겠어요

  • 43. ...
    '25.11.14 12:02 PM (223.38.xxx.28)

    현실적으로 괜찮은 남녀는 다 있어요
    괜찮은 남자는 괜찮은 여자 만나더라구요
    유유상종

  • 44. 죄악시가 아니라
    '25.11.14 12:04 PM (223.38.xxx.58)

    현실적으로 재혼생활이 쉽겠냐구요
    아이 딸린 사람들끼리 관계가 더 복잡해지니까요
    아이들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구요

  • 45.
    '25.11.14 12:06 PM (49.167.xxx.114)

    이혼 2년차인데
    이혼전에 남편이 있는상태에서 재혼을 생각한다는게
    참 이해가 안가네요

  • 46.
    '25.11.14 12:08 PM (223.38.xxx.27)

    이혼하면 현재 남편보다 훨씬 못한 남자 만날 확률 1000프로예요.
    5년 후에 이혼 걱정하시길..

  • 47. ㄷㄹㅁㅂㅈㅂ죠
    '25.11.14 12:13 PM (118.235.xxx.197)

    현재 남편을 고쳐써보세요
    다른 여자가 못고쳐서 버린 남자와 그 자녀 새로운 시가까지 떠안으려고요?

  • 48. ㅇㅇ
    '25.11.14 12:13 PM (118.235.xxx.116)

    이혼도 하기 훨씬전에 다른 사람 만날 생각을 하는게 놀랍네요

  • 49. 현재
    '25.11.14 12:13 PM (123.142.xxx.26)

    사는 남자와도 안맞는데
    또 다시 다른 남자를 만날것을
    벌써부터 꿈꾸다니....에휴, 남자없인 안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18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2 ㅡㅡ 12:55:17 156
1773117 나쁜 노인.. 2 12:53:47 188
1773116 다낭 한시장 1 ... 12:53:43 121
1773115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5 ..... 12:52:50 125
1773114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12:50:37 213
1773113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1 추카추카 12:50:19 299
1773112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95
1773111 당근거래 2 좀그래 12:38:44 193
1773110 백악관 - 한미협상 조인트팩트시트 14 To 나베s.. 12:36:00 474
1773109 미국 핵잠 공식승인!!! 우린 준비끝 5 옷홍 12:35:46 526
1773108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주부 12:27:56 116
1773107 중학교 학폭 신고 관련하여 조언 부탁드려요. 4 .. 12:27:46 213
1773106 도마 어떤거 쓰세요? 4 12:24:35 418
1773105 백화점에서 현금 써도 되나요 3 현금 12:20:06 932
1773104 요즘사람들 돈 많은것 같아요 14 00 12:19:23 1,401
1773103 녹색바지를 입었다고 욕을 먹었다면 뭐래 12:16:50 398
1773102 죄송) 홍대 공대 : 인하대 공대 어떨까요? 11 ... 12:15:24 765
1773101 건보공단 ‘가짜 승진’ 만들어 인건비 6000억 나눠 챙겼다 9 이럴수가 12:09:26 467
1773100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22 ㅇㄴ 12:02:38 1,324
1773099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ㅎㅎ 12:01:49 511
1773098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14 좋다좋아 12:01:07 787
1773097 남편과 여행중 18 아내 11:50:38 1,842
1773096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10 dd 11:50:04 1,781
1773095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30 ... 11:48:30 1,157
1773094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