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종묘 세계유산지구 신규 지정 심의'안에 제안 사유로 "'세계유산의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특별법' 제10조(세계유산지구의 지정)에 따른 세계유산지구 고시를 위해 부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서을특별시 종로구 권농동 등 종묘를 중심으로 총 91필지에 대해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한다.
지정되는 세계유산지구 범위는 새계유산구역 19만 4089.6㎡ 규모다.
국가유산청은 이같은 결과는 내달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날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관련 참고자료를 통해 "국내법인 세계유산법에 따라 세계유산 종묘는 세계유산지구 지정 고시 이후 세계유산영향평가의 공간적 범위 대상이 설정되므로, 국가유산청장은 종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내달 안에 종묘 세계유산지구 지정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법에 근거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실시를 강력하게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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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너는 곧 물러나지만
종묘는 조선 500년의 역사,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역사 약 6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오세훈 어디 4년짜리 시장이 일제 문화침략같은 발상으로 종묘를 망치려고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