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도분만 하신분들

ㅇㅇ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25-11-14 10:10:43

딸애가 지난 일요일 예정이고

어제까지 큰 진통이 없어서 오늘 아침

유도분만 들어갔는데요

담당의가 지켜보다가 오늘 유도분만 들어가자고

했답니다

애 크기도 문제없고 애도 많이 내려오고

뭔 이상이 없어서 쉽게 출산 할지 알았는데요

저는 큰 애는 진통 1시간 

작은 애는 세시간만에 순산해서 딸애도 그럴지 알았어요

임신내내 잘 먹고 건강해서

유도분만은 일반 출산보다 힘들다던데

걱정되고 떨리네요

병원에는 사위가 가 있고 오지 말라고 해서

준비만 하고 있어요

30년만에 처음 겪는 고통일텐데 ㅠ

유도분만은 일반 출산보다 고통이 더 많은지

애기는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IP : 1.228.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
    '25.11.14 10:19 AM (220.78.xxx.213)

    말라했어도 가셔서 기다리시죠

  • 2. ...
    '25.11.14 10:24 AM (118.42.xxx.95)

    00년도에 유도분만했어요
    애 정상으로 낳았구 저도 멀쩡합니다
    걱정되시면 병원가보시죠
    따님의 순산과
    손주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3.
    '25.11.14 10:35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예정일 지나면 아이가 뱃속에서 노화가 오기 때문에 유도분만 많이 합니다. 촉진제 맞고 기다리는 건데요. 아무래도 약물이니까 자연 진통보다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릴 수 있어요. 저는 하루 꼬박 고생하다가 자정 지나서 낳았네요. 중간에 진통 심하면 무통 마취할 거냐 물어보는데 그건 산모 의사 따라 결정하시면 되고요. 아이는 괜찮습니다. 걱정마세요.

  • 4. ..
    '25.11.14 10:36 AM (221.159.xxx.134)

    05년도 첫째 유도분만했는데 최고진통 쉴틈없이해서 죽을뻔 했어요.
    17년도 늦둥이셋째 막내 유도분만했는데 요즘은 자연진통처럼 하더라고요. 고생없이 낳았어요.
    오지말라했어도 가보세요.
    저도 처음에 그랬는데 첫아이 진통땐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 울면서 82오라고 전화해서 아빠는 염색중에 머리도 못감고 엄마 차에 태워 운전해 바로 오셨는데
    엄마가 울면서 오셔서 산모한테 안좋다고 쫒겨나심ㅋ
    그래서 아빠는 머리 감으시고 식당 갔는데 엄마가 막 우시니까 식당 아주머니가 눈치봐서 사정이야길 하셨다고..
    이게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무통 꼭 맞으라고 하세요.

  • 5. 그냥
    '25.11.14 10:38 AM (211.218.xxx.194)

    자연분만이랑 비슷합니다.

    당연히 진통 자연적으로 걸려서 착착 진행되면 좋은데
    유도분만하면 그것보다 오래걸릴수도 있어서 지루하게 오래 기다려야할수 있어요.
    저 막내 낳을때 병원가서 7시간만에 낳았는데....
    그게 너무 지루했어요. 막판에 아픈거야 똑같아요.
    너무 일찍가서 있으면 사위가 장모님까지 챙겨야되니..
    낳을때 되어가면 전화해달라고 하고 달려갈 준비만 하고 계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 6. ..
    '25.11.14 10:50 AM (211.208.xxx.199)

    저는 두 아이 다 조기파수로 유도분만 했는데요.
    조기파수는 애를 빨리 낳아야하죠.
    진통이 오래 걸리고 지체했으면 수술로 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큰 애는 한양대병원에서 진통시작 4시간,
    작은애는 이대 동대문병원에 간지 3시간만에 낳았어요.
    둘 다 진통없이 양수가 새서 병원에 갔거든요.
    운이 좋은 케이스였을까요?
    아무튼 주사 맞으니 진통간격이 무지 짧았던 기억만 나요.

  • 7. ....
    '25.11.14 10:50 AM (211.114.xxx.98)

    첫애는 자연분만했고, 둘째는 양수가 터져서 유도분만했는데, 진행이 늦어서 더 힘들었어요.
    제 옆 산모도 저랑 같은 케이스라 유도분만했는데 아예 진행이 안 되어서 수술했구요.
    저도 진행이 안 되어서 계단을 걷고 병실을 걷고 해서 좀 나았나 싶어요.
    저 혼자 판단해서 막 걸어다녔거든요.
    근데 배가 아픈데 걸어다니는 게 얼마나 힘든지... ㅠㅠ 예전엔 무통도 없었고.
    애는 괜찮았어요.
    따님은 고생 덜 하고 순산하시길요. ^^

  • 8. ..
    '25.11.14 11:08 AM (118.218.xxx.182)

    둘째를 유도분만해서 낳았어요.
    첫째때는 그냥 낳아서 진통간격이라도 있었는데 둘째때는 간격이 없이 계속 쉴 새 없는 진통입니다.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뭐 그래도 잘 낳았으니까 ..

  • 9. ....
    '25.11.14 11:51 AM (1.212.xxx.123)

    유도 분만 1박 2일 한 사람이에요 ㅎㅎ
    첫날 촉진제 맞고 아무 반응이 없어서 밤이라 쉬고 다음날 또 시도 ㅠ
    오지 말라고 하면 그냥 안 가는 게 나아요

  • 10. ...
    '25.11.14 1:11 PM (1.228.xxx.227)

    첫애는 거의 20시간 가까이 진통느꼈는데
    작은애는 유도제맞고 진통도 길지않고 몇시간만에
    낳아서 너우 허무(?)하더라고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91 연어 (깍둑썰기)한 팩 2 .. 2025/12/09 1,410
1767390 17일까지 370만원을 어디에 쓸까여ㅜㅜ 72 땅맘 2025/12/09 18,232
1767389 파로 드셔보신 분 계세요? 6 궁금 2025/12/09 2,472
1767388 김태리 연기 잘하네요 .. 18 ㅇㅇ 2025/12/09 5,228
1767387 도수치료 달라진다는데요 10 2025/12/09 5,826
1767386 수시 대학은.. 13 수시 2025/12/09 2,460
1767385 종로 3가 진주나라 가보신분? 7 종로 2025/12/09 2,471
1767384 이재명, 직접 통일교 총재님 뵙겠다는 녹취 나옴 27 ... 2025/12/09 6,435
1767383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日 영토"또 억지주장 5 그냥3333.. 2025/12/09 1,029
1767382 국회에 무선마이크 들고온 나경원 12 ... 2025/12/09 3,221
1767381 이 수녀님 아시나요? 3 2025/12/09 2,788
1767380 집값 폭등이라는데 22 ... 2025/12/09 10,402
1767379 에어프라이어 싱크대에 놓고 쓰면 안되는거에요?? 16 . 2025/12/09 5,508
1767378 월세 사는데 집주인이 명의변경 하면서 대출건으로 부탁전화를 했.. 1 월세입자 2025/12/09 1,538
1767377 소염제와 신경약 열흘 넘게 먹고 온몸이 가려워요 3 .. 2025/12/09 1,503
1767376 석화 먹고 ㅅㅅ를 하는데 11 oo 2025/12/09 5,194
1767375 이영애 남편 형 국힘에서 뭐하는 사람이에요? 2 2025/12/09 2,737
1767374 물가 안정시키기 전에는 소비 안할래요 5 ... 2025/12/09 1,626
1767373 법조인이 법을 지멋대로 재단해 저지른 범죄는 중형으로 다스려라 1 중형 2025/12/09 541
1767372 별 지x을 다하고 노력해봐도... 10 흑흑 2025/12/09 3,899
1767371 알바면접 보고왔는데 리프레쉬 되네요 2 .. 2025/12/09 2,569
1767370 미용실에서 컷트시 물 없이 8 .. 2025/12/09 2,682
1767369 전 왜 로또 1등이 안될까요? 15 Jgjhhg.. 2025/12/09 3,725
1767368 한동훈, 당무감사 중간공지에 "장동혁, 코너 몰려 내분.. 3 그냥3333.. 2025/12/09 1,716
1767367 한동훈은 그냥 인정하고 말지 7 ㅇㅇ 2025/12/09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