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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중 발언권 센 여자들 비결이뭘까요?

비결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25-11-14 01:12:49

 

여자가 남자보다 잘났다 학벌 직업 등등 

친정이 너무 대단해서 데릴사위 수준이라 남편이 눈치보는경우 이런것 말구요 

평범한 여자인데 집안에 큰일 결정할때 결정권 쥐고있고 

여자가 다 지시 내리고 남편이 허락 구하고 하는집 

굵직한 일들 예를 들어 시어머니 생신을 어떻게 할까 

시부모님 이번주말에 올러오신다는데 우리집에서 하루 주무시고 가셔도 되나 

시어머니가 우리집과 합가를 원하는데 등 

이런사안들 

남편은 눈치보고 마누라 결정만 기다리고 땨르고 

큰 사안들 여자가 들어보고 예스 노 결정할수 있고 

나는 싫어! 당당하게 말하고 끝낼수 있는 

그런 여자들 비결이 뭔가요? 궁금해요 

남자들 입장에서도 절박하게 쉽게 포기 안할 사안들이라 

IP : 71.227.xxx.13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4 1:15 AM (61.254.xxx.88)

    남편을 기 약한 사람을 고른것

  • 2. ㅇㅇ
    '25.11.14 1:16 AM (216.232.xxx.249)

    남자가 아내에게 의존적이거나 회피형 혹은 순응하는 타입인거죠.

  • 3. ㅇㅇ
    '25.11.14 1:16 AM (222.108.xxx.71)

    제가 늘 공정하고 옳은 판단을 하는걸 알아요
    사사로운 작은 이익에 머리쓰고 그러지 않고 돈이든 노동이든 할수 있으면 내어주고 안되거나 바람직하지 않으면 잘라내는걸 알아요
    제가 안된다 그건 아니다 하면 그게 최소한 이기적 발로는 아니고 공동체 전체를 위한 방향인걸 믿음

  • 4. ㅈㅈㅇ
    '25.11.14 1:18 AM (1.234.xxx.233)

    그냥 성질 더러운 겁니다

  • 5. ,,,,,
    '25.11.14 1:19 AM (110.13.xxx.200)

    그냥 그런 남자를 만난거죠.
    어떤 유형이든.. 그래야 마음이 편하서든.. 애처가라서 그러든요.

  • 6. 내남편
    '25.11.14 1: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에요.
    결혼전에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위하는 아들이었고
    결혼하고 나서는 배우자 말 잘 듣고 싫다하는거 안하는 사람이에요.

  • 7. ...
    '25.11.14 1:26 AM (211.234.xxx.118)

    그게 허락이라기보단 동의를 구하는건데 왜냐면 전반적인 뒤치닥거리를 남자보다 여자가 더 하니까요. 여자가 협조 안하면 남자 혼자 할 수도 없고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한테 명령하는 시대는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뭘 결정하든 부부 합의가 되어야죠.
    이런 과정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통보를 한다?? 전 바로 뒤집어엎어요.

  • 8. 뭐냥
    '25.11.14 1:39 AM (45.66.xxx.101)

    동의를 구한다는 윗님말 맞아요
    결국 여자가 할거 해줄지 말지 결정하는게 여자니까요
    남자가 하자는대로 따르는 여자 아니고 이건 아닐경우 안 해주는
    여자면
    남자가 당연히 눈치 볼수밖에 없죠
    제사 그렇게 남자가ㅜ지내자고ㅠ해도 사실 여자가 안 지낸다고 하면 끝이에요
    그걸 그냥 여자가 해주니까 하는거임

  • 9. ㅇㅇ
    '25.11.14 4:22 AM (112.150.xxx.106)

    그냥 그남자 인품인거에요
    결혼은 복불복이래요 그래서

  • 10. 영통
    '25.11.14 5:43 AM (116.43.xxx.7)

    내가 돈을 남편만큼 벌어요

    남편은 돈이 나가는 곳 많고 써 대고
    나는 쓰지 않는 편.
    집도 재테크 내가 샀고
    남편이 서서히 엎드리고 모시듯 대해요

  • 11. ...
    '25.11.14 6:21 AM (221.147.xxx.127)

    인내심 있는 남편을 선택한 거죠
    남편 입장에선 판단력 있는 와이프 선택한 거고.
    청혼할 때 예쁘고 똑똑해서 좋다고 했어요

  • 12. ....
    '25.11.14 7:00 AM (121.175.xxx.204)

    남자가 소심해서 그럴수도 그리고 자기결정에 따르는 댓가나 피로도를 감내 못하면 상대방한테 떠넘기기도 하는거죠
    귀찮아서 그러는 남자도 많은듯

  • 13. 그냥
    '25.11.14 7:19 AM (1.227.xxx.55)

    성격이예요.
    기쏀 여자가 자기보다 기 약한 남자랑 결혼한 경우죠
    돈을 많이 버냐 친정이 든든하냐는 문제가 아니예요.

  • 14. ㅇㅇㅇ
    '25.11.14 7:25 AM (120.142.xxx.17)

    지꼴리는대로 살아서 절대 굽히지않고 저를 무시하던 남편이 이젠 저의 결정만 기다려요.
    이유는? 자기가 하는 판단보다 나으니까요.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결정권자가 바뀌는거죠.

  • 15. ㅣㅔㅐㅕ
    '25.11.14 7:27 AM (124.57.xxx.213)

    그게 이익이 더 크거든요 그걸 알고 순응

  • 16. ..
    '25.11.14 7:41 AM (122.252.xxx.40)

    그런데 원글님이 예를 든 내용을 보면 남편이 아내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서로 의견을 조율해야하는 일들이네요
    한쪽이 단독적으로 결정하면 큰일날 일 같은데요ㅎ

    저희집도 남편이 작은것도 동의를 구하는 편인데
    저도 남편에게 그렇게 해요
    제가 기쌔고 남편 약하고 그런것도 아니고.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일들은 미리 이렇게 하려고 얘기해주고요
    결혼초에 다투기도하면서 배운거죠
    배우자와 모든것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결정하는것이
    가정의 평화를 가져오고 부부사이를 더 견고하게 한다!!^^

    (아..써놓고보니 제가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으면 전 그냥 안넘어가요 대판 싸우더라도 정확히 제 의견을 말하고 조율과정을 거쳤어요. 지금은 결혼 20년차인데 결혼 10년차 정도부터는 그런 다툼이 확 줄고 서로 의견맞추고 평화롭게 되더군요ㅎ)

  • 17. 판단력
    '25.11.14 7:44 AM (1.248.xxx.116)

    우리 부부는 누가 기가 세거나 한거 아니고
    일단 상의해서 해요.
    근데 제 판단을 남편이 존중합니다.
    제가 직장에서 온갖 일을 겪으면서
    판단력이 점점 더 좋아진 것 같아요.

  • 18. xxxxxxx
    '25.11.14 7:48 AM (61.255.xxx.179)

    예시가 모두 배우자 동의나 조율이 핗요한 것들인데
    반대로 친정 쪽 집 문제라도 남편에게 얘기하고 동의받아야 하는것들 아닌가요??

  • 19. 저게
    '25.11.14 8:15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아내가 기가 쎄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당연히 남편의 부모님이니까 내 동의를 구하는거죠
    반대로 친정 부모일때는 저도 남편 동의 구해요.저자세로.
    저는 되도록 시부모님 불편하지않게 잘해드리려 노력해요.
    옛날 고생하며 자식들 키운 세대시고 표현은 잘 못해도 삶의 지혜를 갖고 계신분들이라 생각하거든요.우리 부모님도 마찬가지.
    남편도 내 진정성 알기에 제 의견 되도록 다 따라줍니다.
    집에서 주무시고 가시는거..이런건 제가 싫어해서 ...
    명절.제사때 음식 만드는것보다 전날 주무시는게 더 힘들다고 당일 아침 모시러 가자고..등..직접 솔직히 말하는 편입니다.

  • 20. 장군
    '25.11.14 8:17 AM (116.43.xxx.47)

    유난히 집에서 결정권 있는 지인을 보면
    남편이 순응형,회피형이기도 하고
    아내를 믿고 따르는 경우더라고요.
    아내도 충분히 객관적이라
    친정에는 이런 식,시댁은 저런 식, 이렇게 감정적이지 않고
    충분히 설득력 있어요.
    지인은 장군을 했어도 잘 했을 듯.
    ㅡ아,저희 언니는 독불 장군이네요.
    누가 뭐라해도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요.

  • 21. 저게
    '25.11.14 8:17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이 훨씬 돈 많이 벌고
    돈걱정 안하고 애들 키우게 했어요.
    경제력이나 학벌 문제가 아니죠.

  • 22. 자존감
    '25.11.14 8:20 AM (140.248.xxx.5)

    높은거죠. 내가 지킬 것은 지키는.....
    자존감 낮으면 주변 의식이 심해서...남욕만 하는 호구되어요.
    그리고 본인 싦의 방향이 있는 사람. 본인은 기키는대로 하면 찯한 줄 착각..

    사실 그런 상사가 직장애서도 무늗하고요

  • 23. 경험치
    '25.11.14 8:28 AM (210.109.xxx.130)

    처음엔 안그랬어도, 살다보니까 아내 선택이 옳았고 그게 더 이득이라고 느끼는 일이 많아지면
    저절로 아내한테 발언권과 선택권이 갑니다.

  • 24. ,,
    '25.11.14 8:33 AM (14.55.xxx.94)

    -기가 쎄거나 안하무인이라서 시끄럽기 싫어서 던져주는 경우
    -사람이 순하고 착하게 보여도 속은 심지 굳고 똑똑해서 믿고 맡기는게 나 보다 낫다 하는 경우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난 경우
    우리 집이 아버지가 독불장군 스타일인데 어머니와 살아오면서 어머니가 아버지 말에 따르되 이러이러할 것이다-가 늘 맞았어요 거의 모든 일이든지 그러니까 완전히 엄마에게 기대시더라고요 실제로 아버지가 쩔쩔매는 문제를 어머니가 담판지어 해결도 했대요 울엄마는 매우 여성스럽지만 개인관계 보다는 대외활동 우두머리에 맞는스타일요

  • 25. 솔직히
    '25.11.14 8:33 AM (118.235.xxx.195)

    기가쎈거죠. 기센남자가 지맘대로 결정하고 큰소리쳐도 살다보니 남편 선택이 옳았다 절대 아닙니다. 저희 시가만해도
    평생 백수 시아버지 말도 못하게 기쎄서 지맘대로 하고 살았어요

  • 26. ...
    '25.11.14 8:39 AM (211.198.xxx.165)

    원글님이 예를 든 경우는 동의를 구해야하는 경우구요
    저 아는 집은 남편이 친구들과 퇴근 후 술 마시는것고 와이프한테 허락 받아야 먹고 지인들과 낚시 가는것도(1년에 2회 조건) 허락 받아야지 갈수 있어요
    그냥 여자가 기 쎄고 성질 드럽고 남자는 그 성질 못 이기니깐
    무기력해져서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거 같아요

    제 아들이 그렇게 산다 생각하면 진짜 너무 가슴 아플거 같아요

  • 27. 저요
    '25.11.14 8:39 AM (112.164.xxx.198)

    사람으로써 기는 약해요, 맥이 ㅡ약하다고요
    정신적인 기는 엄청쎄요
    그래서 어디거던 눈하나 까딱 안해요
    그리고 머리 핑핑 돌다가요
    그냥 들으면 머리속에서 바로 계산이 나와요
    책도 엄청 디립다 읽었어요
    그래서 거의 실수가 없어요
    울남편도 나름 잘난 사람인대 제 말을 따라요
    저는 휘둘리지 않고 잘난척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한마디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 28. 다들
    '25.11.14 8:50 AM (118.235.xxx.162)

    본인들이 잘나서 본인 선택이 옳아서 따른다 생각하군요 ㅎㅎㅎ
    지맘대로 결정하는 기쎈인간들 이런 심리군요 내선택이 맞잖아

  • 29. ㅇㅇ
    '25.11.14 8:54 AM (223.38.xxx.191)

    가스라이팅을 잘하던대요

  • 30. 아루미
    '25.11.14 9:09 AM (116.39.xxx.174)

    남편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제말을 따른다세요. ^^;;
    회사에서 되게 냉철남으로 통합니다.~~

  • 31. ㅇㅇ
    '25.11.14 9:16 AM (61.43.xxx.178)

    그런 사안들 다 아내랑 상의해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런 상황들 아내가 할 일들이 많잖아요
    무조건 제 고집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 선에서 서로 맞춰요
    그런 문제는 서로 누군가 싫다는거 강요하지않고
    자기 위주로 우기지도 않아요
    전업이구요 남편 기쎕니다 순응형 회피형 절대아님
    그외에 남편 사생활? 술약속이나 이런건
    간섭 안합니다

  • 32. 원글에
    '25.11.14 9:19 AM (114.206.xxx.139)

    주로 예를 든 시집관련 이슈들에 No 하려면 친정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건 기본.
    한마디로 납득이 되게 자기 주장하니 설사 맘에 안들어도 따르는 거죠
    싫어!를 당당하게 말하려면 그 전에 이미 많은 걸 깔아놔야죠.
    그간에 숱한 양보 배려가 있었기에 용납 못하는 것은 단칼에 거절할 수 있는 배짱
    그리고 그 기개?를 인정하는 남편의 아량이랄까
    피차 서로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남녀라면 사는 내내 밀당을 리드미컬하게 할 수 있어요.

  • 33. 저는
    '25.11.14 9:26 AM (116.34.xxx.24)

    자기주도성 하면하는 여자 이미지가 남편이 절 따르게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은 사업체 대표로 자기 일도 똑부러지게 부드러운 카리스마 평가받는 사람인데 자기 아내는 한다면 하는 사람인걸 아니까 안 건드려요. 시댁문제 시누시모문제 갈등이요

  • 34. ㅣㄴㅂㅇ
    '25.11.14 9:28 AM (221.147.xxx.20)

    순자같은 타입?
    무조건 넌 안된다 가스라이팅 시켜서 내 맘대로

    여자든 남자든 쥐고흔드는 사람은 피해야죠

  • 35. 결혼생활을
    '25.11.14 9:34 AM (113.199.xxx.67)

    하는 동안 아내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옳았던 경우가
    많았던거죠
    아내말 들어 손해본 경우가 없으니 아내를 신뢰하는 거고요
    그만큼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믿음이 가게 살아왔으니
    남편이 반대를 할 이유가 없거나 못찾는거죠

    아내가 믿음을 못주고 살았다면 아내말을 들을까 싶네요

  • 36. 타고난
    '25.11.14 9:42 AM (121.165.xxx.76)

    그냥 타고난 인품 , 인성 맞아요
    남자 자체가 여자 눈치 보고 여자가 싫어하는 일은 안하는ᆢ
    착한사람이죠

  • 37. 저희집요
    '25.11.14 10:05 AM (118.235.xxx.133)

    1.남편 성격이 유약하다.
    장점: 제 결정권 높음 단점:다른 일에서도 방패가 잘 안됨

    2.오랜기간 맞벌이
    장점: 언제든 좀 당당하다 단점: 인생 개피곤

  • 38. 어느 한쪽이
    '25.11.14 10:46 AM (121.162.xxx.234)

    휘두르는 건 건강한 관계는 이미 아니죠
    비결 아니라 비결 깽깽이가 수북해도 안으로 곪는거.
    여기서 아내들이 atm기로 산다, 나증에 두고 보자, 살짝 바람 피워보세요 등등
    반대도 매한가지.
    원글님이 예로 드신 건 당연히 의논하고 조율할 일들이라
    정상적이인 관계에선 당연한 거에요

  • 39. 간섭을 사랑으로
    '25.11.14 1:32 PM (112.133.xxx.148)

    생각하는 남편?
    전 누가 제 의견이나 선택에 가타부타하는걸 그 의견이 어떤것이냐 상관없이 안좋아하는데요.
    제 남편은 그걸 관심, 사랑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신혼때는 저도 남편한테 이래라저래라 안했는데 남편이 오히려 섭섭해해서 가끔 해줍니다;;
    결혼전 미성숙했던 제가 남편 전 여친 사진이랑 편지를 찢어버린 적이 있는데(정신차리고 후회) 울 남편은 그걸 제가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굳게 믿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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