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인생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25-11-13 22:08:50

공부나 일적인 측면에서는 뭔가 하나를 집요하고 끈기있게 파고드는 스타일이 절대적으로 유리한거 같고요.

그런 사람들이 공부나 일에서 성공하지만. 그 분야 1프로 되는 사람들이 인생에서 골고루

잘하기는 힘든거 같고요.

 

자기 일 분야에서 a플러스 받고 나머지에서 놓치는게 있는 사람보다

자기  일 분야에서 b 받아도 모든 인생 전분야에서 골고루 b 정도 받는 그런 사람들이

인생 길게 보면 무탈하게 평안 행복하게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IP : 211.186.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3 10:10 PM (222.108.xxx.71)

    일단은 일적으로 b면 하급공무원이나 비슷한 조직 아니고서야 행복할까 싶어요

  • 2.
    '25.11.13 10:15 PM (175.192.xxx.157)

    B급 하급공무원으로 살았어도
    살고나니 행복했네요

  • 3.
    '25.11.13 10:17 PM (175.192.xxx.157) - 삭제된댓글

    A급 인생이 어떤 건지도 알려주시길 바래요

  • 4.
    '25.11.13 10:24 PM (175.192.xxx.157)

    일단은 일적으로 b면 하급공무원이나 비슷한 조직 아니고서야 행복할까 싶어요...라고 쓰신 음님

    A급 인생 어떤 인생이셨는지도 풀어주시면 세상보는 눈을 넓혀서 시민에게 더 봉사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어떻게 사셨어요,
    ,부모님은 학교는 남편은 자식은 무슨 일을 하셨나요

  • 5.
    '25.11.13 10:32 PM (61.255.xxx.179)


    '25.11.13 10:10 PM (222.108.xxx.71)
    일단은 일적으로 b면 하급공무원이나 비슷한 조직 아니고서야 행복할까 싶어요

    -----------------
    이 사람 되게 웃긴 사람이네요
    이 분은 뭐 대단한 인생 산다고 이렇게나 깐죽대는 글을 쓸까 ㅎㅎㅎ

  • 6. ...
    '25.11.13 10:3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친구들 및 주변이 파고드는 소위 1% 타입 전문가 집단 많고
    물론 저는 1%는 아니지만 특수 기술직.
    아버지도 동종업계

    그들이 골고루 잘 하기 힘들고
    안 행복할꺼라는거 신포도 같은거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 해요.
    어차피 세상흐름 패턴 돌아가는게 똑같다는거라
    더 잘합니다.

    안분지족이냐 아니냐면 모를까
    낫고 말고 없어요. 굳이 줄세우면 B는 죽어도 A급이
    될 수 없다정도

  • 7. ...
    '25.11.13 10:3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친구들 및 주변이 파고드는 소위 1% 타입 전문가 집단 많고
    물론 저는 1%는 아니지만 특수 기술직.
    아버지도 동종업계

    그들이 골고루 잘 하기 힘들고
    안 행복할꺼라는거 신포도 같은거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 해요.
    어차피 세상흐름 패턴 돌아가는게 방식 똑같다는걸
    경험치가 높고 많아 뭐든 빠르게 잘 합니다.

    안분지족이냐 아니냐면 따지면 모를까
    낫고 말고 자체가 없어요.
    굳이 줄세우면 B는 죽어도 A급이 될 수 없다 정도

  • 8. 선택 폭
    '25.11.13 10:3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친구들 및 주변이 파고드는 소위 1% 타입 전문가 집단 많고
    물론 저는 1%는 아니지만 특수 기술직.아버지도 동종업계

    그들이 골고루 잘 하기 힘들고
    안 행복할꺼라는거 신포도 같은거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 해요.
    어차피 세상흐름 패턴 돌아가는게 방식 똑같다는걸
    경험치가 높고 많아 뭐든 빠르게 잘 합니다.

    안분지족이냐 아니냐면 따지면 모를까
    낫고 말고 자체가 없어요.
    굳이 줄 세우면
    A는 B를 선택 할 수 있지만,
    B는 죽어도 A급이 될 수 없다 정도

  • 9.
    '25.11.13 10:38 PM (211.218.xxx.115)

    뭐 잘났다고 남의 인생을 품평할까요. 내인생이나 똑바로 살기 바빠요.

  • 10. 선택 폭
    '25.11.13 10:39 PM (1.222.xxx.117)

    친구들 및 주변이 파고드는 소위 1% 타입 전문가 집단 많고
    물론 저는 1%는 아니지만 특수 기술직.아버지도 동종업계

    그들이 골고루 잘 하기 힘들고
    안 행복할꺼라는거 신포도 같은거죠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른 것도 잘 해요.
    어차피 세상흐름 패턴 돌아가는게 방식 똑같다는걸
    경험치가 높고 많아 뭐든 빠르게 잘 합니다.

    안분지족이냐 아니냐면 따지면 모를까
    낫고 말고 자체가 없어요.
    굳이 줄 세우면
    A는 B를 선택 할 수 있지만,
    B는 다 내려놓지 않으면 죽어도 A급이 될 수 없다 정도

  • 11. ...
    '25.11.13 10:55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1퍼가 되는 사람도 드물고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 두 부류는 남들보다 뛰어나니 살면서 성취감도 많이 맛보고 자기효능감도 높으니 잘 살겠죠.

  • 12. ...
    '25.11.13 10:55 P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

    한 분야에서 1퍼가 되는 사람도 드물고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 두 부류는 남들보다 뛰어나니 살면서 성취감도 많이 맛보고 자기효능감도 높으니 잘 살겠죠.

  • 13. 당연하죠
    '25.11.13 11:15 PM (180.227.xxx.173)

    두루두루 b도 큰 능력이에요.
    b면 평균이상인건데 쉬운게 아닙니다.

  • 14. 그게...
    '25.11.14 12:5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 잘하고 모르는게 없는 스타일인데요.(자칭)
    딱히 써먹을데가 없어요.
    더 잘하거나 특화?나만의?그런거 없으니

    남들 다 아는거라 잘난 척한다 소리들어요.ㅠ

  • 15. ㄴㄴ
    '25.11.14 3:21 AM (118.220.xxx.220)

    제가 뭐든 잘하고 빨리 배우는데요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해보다 인생 지나갔네요
    그거 소용없어요
    나이드니 한우물 파서 그 분야 고인물 되는게 최곱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20 ㅇㅇ하지 말자 다짐한거 있으세요? 25 2025/11/15 3,996
1773019 요즘도 블로그 많이 보나요? 6 ufg 2025/11/15 2,085
1773018 저녁에 쇼핑한 거 4 쇼핑 2025/11/15 1,900
1773017 남편이 갑자기 살이 훅 빠지네요 22 .. 2025/11/14 14,507
1773016 김장 도전 해 볼까요... 11 2025/11/14 1,879
1773015 김동률의 아이처럼과 세인트엘모스파이어 ost 비슷해요 3 00 2025/11/14 1,597
1773014 개룡만 꼬이는 여자는 뭘까요? 5 ㅇㅇ 2025/11/14 2,853
1773013 실비 4세대 보험 어떠세요~ 2 1세대인데 .. 2025/11/14 2,244
1773012 집 가기싫은 병 6 2025/11/14 2,538
1773011 꽃 달고 웃는 노만석검찰총장대행 퇴임식 3 조작 2025/11/14 1,542
1773010 메니에르 환자인데요.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3 $* 2025/11/14 2,494
1773009 학벌과 집안은 좋은데 이룬게 없는 남자 별로죠? 13 2025/11/14 4,824
1773008 장동혁 목소리 12 ㅇㅇ 2025/11/14 2,812
1773007 신기한 히든인덕션 1 ........ 2025/11/14 1,964
1773006 이번 검사들 떼거지로 난리치는거 19 당연 2025/11/14 3,194
1773005 아들 미안하다 6 흑흑 2025/11/14 3,782
1773004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10 피부과 2025/11/14 4,614
1773003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7 ㅇ ㅇ 2025/11/14 1,179
1773002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6 ... 2025/11/14 2,170
1773001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16 magic 2025/11/14 5,633
1773000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4 동네말고 2025/11/14 970
1772999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6 이를어째 2025/11/14 3,661
1772998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10 ㆍㆍ 2025/11/14 1,441
1772997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4 ㅡㅡ 2025/11/14 2,607
1772996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11 2025/11/14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