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이 엄지 발가락에 올수도 있나요

조회수 : 1,482
작성일 : 2025-11-13 17:49:48

보름전부터  엄지  각질이  벗어지고 모래알 만한  점같은게  차츰 붉어지면서  그 부분만  아파  참고 지냈어요

좀 지나면 낫겠거니하고  밴드 붙이고  살았는데 각질이 계속  안좋아져서  정형외과 갔더니  잘 모르겠다고 소독해주고  붕대 붙여줬어요

오늘  샤워하느라  발이  물에 젓었는데  옆부분이  만지면  아프고   모래알만한곳에서  핏물이  좀 묻었어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곳도  통증은 없는데  이런  증상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내과ㆍ  피부과ㆍ 정형외과

IP : 59.1.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파
    '25.11.13 5:57 PM (1.232.xxx.181) - 삭제된댓글

    피부과 가보심이..

  • 2. 피부과
    '25.11.13 5:58 PM (218.144.xxx.25)

    사마귀 아닐까요? 사마귀와 비슷한증상이예요.
    피부과 가보시묜 어떨지?

  • 3. 아마도
    '25.11.13 7:39 PM (112.152.xxx.239) - 삭제된댓글

    한포진이지 싶습니다.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처음엔 뭐 모르고 지내다가(피부 관련 질환에 병원 처방약이 너무 독해 병원엘 안갑니다 ㅠ) 지르텍이 좋다해서 조짐이 보이면 지르텍 두 알 정도면 더 진행되지 않고 나았는데, 그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이젠 효험이 없네요.
    한포진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떨어질때마다 나타나더라구요.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요.
    우선 발을씻자로 씻습니다.
    저는 일단 욕실들어가면 발을 씻자를 환부에 듬뿍 뿌린후 볼일을 봅니다.
    양치하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등등요.
    샤워할때 해당 발을 욕조에 걸쳐두고 최대한 발을씻자가 발에 오래 머물게 해줍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뒤 깨끗하에 씻고 물기를 잘 말려준후 세타필 크림을 듬뿍 발라 건조하지 않게 해줍니다. 아마 재생 크림을 바르면 더 좋겠지요.
    그런 후 양말을 신고 자거나, 낮에도 같은 패턴으로 관리합니다.

  • 4. 아마도
    '25.11.13 7:43 PM (112.152.xxx.239)

    한포진이지 싶습니다.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처음엔 뭐 모르고 지내다가(피부 관련 질환에 병원 처방약이 너무 독해 병원엘 안갑니다 ㅠ) 지르텍이 좋다해서 조짐이 보이면 지르텍 두 알 정도면 더 진행되지 않고 나았는데, 그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이젠 효험이 없네요.
    한포진은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떨어질때마다 나타나더라구요.
    제가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요.
    우선 발을 씻자로 씻습니다. 이게 소독 효과가 좋다는걸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됐거든요.
    저는 일단 욕실들어가면 발을 씻자를 환부에 듬뿍 뿌린 후 볼일을 봅니다.
    양치하고 세수하고 샤워하고 등등요.
    샤워할때 해당 발을 욕조에 걸쳐두고 최대한 발을 씻자가 발에 오래 머물게 해줍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낸뒤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잘 말려준 후 세타필 크림을 듬뿍 발라 건조하지 않게 해줍니다. 아마 재생 크림을 바르면 더 좋겠지요.
    그런 후 양말을 신고 자거나, 낮에도 같은 패턴으로 관리합니다.

  • 5. 댓글
    '25.11.13 8:43 PM (59.1.xxx.109)

    감사드립니다
    꼭 실천해보겠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118 유방은 엑스레이도 해야하나요 전 초음파만 했는데요 8 .... 2025/11/13 3,135
1770117 2 사춘기 2025/11/13 1,322
1770116 시누 .. 2025/11/13 1,505
1770115 말차하임이나 티코말차 맛있나요? 2 ㅇㅇ 2025/11/13 1,224
1770114 목욕탕 할머니들 보니 나이들어도 여자가 이뻐보이고 싶은건 같은가.. 1 Yㅡ 2025/11/13 5,689
1770113 암환자 섭섭한 마음.. 45 .. 2025/11/13 16,948
1770112 내가 수능본것도 아닌데 너무 피곤해요. 6 2025/11/13 2,527
1770111 백만원 클러치 선물 3 근데 2025/11/13 2,312
1770110 오늘 저녁 너무나 맛있게 먹었어요 8 2025/11/13 4,767
1770109 SGI남묘호랑게교 물어볼게요 2025/11/13 1,719
1770108 HLB 미국 FDA 허가를 받은 적은 없다 3 사기꾼 2025/11/13 2,162
1770107 며칠동안 우울감에 허덕였는데 2 ㅇㅇ 2025/11/13 2,595
1770106 옥새 보관함, 윤석열 관저로 ‘포장 이사‘ 9 그럼그렇지 2025/11/13 3,426
1770105 칼국수 먹으러 가요 3 ... 2025/11/13 2,370
1770104 맛있는 음식이 넘 많아요 ㅎㅎ 7 부자되다 2025/11/13 3,133
1770103 고양이는 털이 무조건 많이 빠지나요? 18 ........ 2025/11/13 2,620
1770102 롱코트 기장 수선하면 어떨까요 5 수선 2025/11/13 1,778
1770101 고대 계적보신분 면접비 내셨나요? 5 2025/11/13 1,403
1770100 소화 안되고 가스 계속차고 이거 고쳤어요 12 ㅇㅇ 2025/11/13 5,045
1770099 LG화학 ,美에서 3.7조원 '양극재 잭팟' ...'탈 중국 양.. 5 그냥3333.. 2025/11/13 3,778
1770098 공복혈당 110 6 무서워 2025/11/13 2,921
1770097 서울시 "종묘 공문, 영어라 의미 파악 못 해".. 10 직무유기인정.. 2025/11/13 3,660
1770096 공무원입니다 이사를 대전? 세종? 8 ㅁㄴㅇ 2025/11/13 2,362
1770095 오늘 수능본 아들 7 도시락통 2025/11/13 4,981
1770094 유산균 추천해주세요(더러움 주의) 10 ㅜㅜ 2025/11/1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