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학생 조카 선행 하나도 안하는데

sfes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5-11-13 17:43:35

언니 딸이 중3인데 내신은 자사고 권유받을 정도로 엄청 좋아요. 열심히 학교생활 하고 언니가 사교육 안시켜서 자유롭게 지냈어요. 매일 10시에 잠들구요 ㅠㅠ

 

선행을 정말 하나도 안해서 제가 중간중간 

수학이라도 시작하라고 말했는데, 

아이가 독감걸리고 기말준비하고 어영부영 11월이 가버려서 12월부터 학원 다닌다고 해요. 

 

언니말로는 담달부터 공통수학 1,2 동시에 할거라는데 ㅠ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1학기에 공통수학1,2 한꺼번에 나가고 2학기 수1 나가는 학교 생각하길래 제가 고민하다가 말렸거든요. 내신 힘들다고... 

 

성실히 해서 내신 챙기는 여학생인데

고등가서도 잘 해야할텐데 

저도 조심스러워서 말은 아끼는데 걱정이에요. 

 

지방이긴한데 학구열 있는 곳이에요. 

IP : 58.239.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3 5:51 PM (175.119.xxx.68)

    중등 내신 의미없어요.
    겨울방학때 고1 공부 처음 시작이라면 고1 1학기는 3개월 미리 공부한거로 어느정도 버틸수 있는데 그 뒤는 따라가기 무지 힘들겁니다.
    입학하면 현행+선행 동시에 나가야 하는데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요
    조카 선행 안 한거 후회 많이 할 거에요

  • 2. 근데
    '25.11.13 5:51 PM (175.119.xxx.162)

    이런건 옆에서 백날 말해봐야 본인이 인지가 안되면 어렵죠...게다가 공부는 더더욱...
    중등을 얼마나 꼼꼼히 했는지 모르지만.. 선행 안되면 고등가서 어렵다고 봐야죠..머..중등성적이 성적이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 3. 서울일반고지만
    '25.11.13 5: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중학교 3년 내내 거의 안틀리던 녀석이었는데
    선행안하고 들어갔다가
    지옥을 경험했네요..

  • 4. ..
    '25.11.13 5:58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이모가 안 말려도 선행 안되어있음 자사고 친구들,학원샘들이 다 말려줘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5. ㅎㅎㅎ
    '25.11.13 6:10 PM (121.146.xxx.35)

    선행이라는게 한학기를 흐든 1년치를 하든 하고 들어가도 거의 까먹고 꾸준히 복습을 해 나가지 않으면 힘든거죠 고등학교는 정말 그 아이가 가진 수학적 능력이 얼마만큼인지 알수 있는데 그릇이 작은데 뭘 꾸역꾸역 담는다고 될까여? 그 집아이 일은 그집에서 해결할테니 놔두시면 되고 아이역량따라서 12월부터 해도 되는 아이가 있고 중3때 공수1,2다 하고 가도 안나오는 아이가 있습니다 미리 선행해간다고 잘하진 않아요 그 아이가 가진 역량이 딱 거기까지라서 힘든거죠 중딩 내신 다 학원빨이고 고등 수학해보면 그 아이 그릇이 보입니다 엄마의 심신안정을 위한 것이 더 큰것 같네요 30년차현직 고등수학교사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 부탁합니다

  • 6. ..
    '25.11.13 6:10 PM (121.135.xxx.18)

    그냥 두세요. 말려보니 이제 와서 뭘 어쩌겠어요.

  • 7. 근데
    '25.11.13 6:16 PM (122.32.xxx.106)

    님은 무자녀인가요?

  • 8. ㅎㅎㅎ
    '25.11.13 6:17 PM (121.146.xxx.35)

    그리고 덧붙이자면 고등1학년 수학은 중락겨 3개학년의 복습입니다 할게 많죠 한 두개 정도 단원만 새롭게 나오는데 선행조금해사 힘든게 아니라 역량이 거기까지 인 경우가 많습니다 1학년 수학이 생뚱맞은기 많은 내용이 아니라 중학교 과정 탄탄히 다졌으면 슨조롭게 잘 돌어갑니다 물론 수학적 역량이 뛰어닌 아이는 말할것도 없지만 학원빨로 버티던 아이도 간당간당1학년까지 어찌 저찌 끌고 갈수 있으나 고2되면서 부터 수학적역량이 딸리면 몹시 힘듭니다 빠른이해가 안되니 복습 많이 해애하고 이것 저것 할거 많은 고등이라 시간이 잘대적 부족하니 미리 선행을 많이하고 가는 경우가 많죠 결론은 아이마다 다르다 입니다 중학교 내신으로 수학적 역량이 있다 없다 보기엔 섣부름 판단이고 외려 수학잘하는 아이들은 고등 수학을 더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9. 전1
    '25.11.13 6:32 PM (58.29.xxx.42)

    아주 특출난 아이 한학기만 선행하고 가서 학군지 전교1등 하느라 엄청 고생하는 거 봤어요
    보통 지방이라도 학군지는 미적분도 심화과정 하고 오는 학생들 많아요

  • 10. ㄱㄱ
    '25.11.13 6:39 PM (58.29.xxx.20)

    음.. 그런애를 몇명 아는데요,
    대부분은 고등가서 내신 폭망하고요.. 입시까지 폭망..
    성공 사례 둘은 아는데,
    하나는 1학년 내신은 안좋았고, 2학년부터는 올리다가 학종으로 연의 간애 알아요.
    하나는 우리애랑 같이 졸업했는데, 계속 1점 중반 내신이더라고요. 수학이 안따라줘서. 메디컬 간다고 재수. 올해 시대재종에서 날라다녔다는데, 아마 내신때문에 수시는 안될거고 정시는 수능 잘봤가 모르겠네요.

  • 11. ㅇㅇ
    '25.11.13 6:45 PM (118.235.xxx.117)

    저희애도 선행을 하는데 아직 중1이라서욬

    언닌 시작도 안해서.. ㅠㅠ 안되면 정시로 갈거라고 정시 이야기만 하는 언니.... ㅠㅠ 계속 미루다 이제 시작하는데 이번엔 그만두지말고 꼭 붙들고 하라했어요.

  • 12. ,,
    '25.11.13 6:50 PM (118.235.xxx.217)

    그걸 굳이 왜 이모가 나서서 그러나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 13. ...
    '25.11.13 7:01 PM (114.204.xxx.203)

    냅둬요 내 자식도 맘대로 안되는걸요
    저도 동생네에게 고등 3년 이라도 신경쓰라 하니
    지들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ㅎㅎ
    그래놓고 몇년뒤 애 공부안한다고 한숨 쉬는게 한심했어요

  • 14.
    '25.11.14 10:10 AM (106.244.xxx.134)

    냅두세요. 부모 말도 안 듣는데 이모 말을 들을 리도 없고요.
    고등학교 가서 시험 점수 한번 보고 본인이 직접 충격 먹어야 정신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435 마음 넓은 척, 고결한 척, 척척척 유난히 하는 사람이 제일 .. 5 ... 2025/12/18 1,627
1776434 김문수.한동훈 러브샷, 끌어안고 "우리는 하나다&quo.. 5 그냥 2025/12/18 1,598
1776433 82쿡의 기도발!! 저희딸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21 잘될거야 2025/12/18 1,184
1776432 윤석열 ‘지각 출근 은폐용’ 비밀통로 공사 사진 공개 12 사형시켜라 2025/12/18 2,689
1776431 일본이 나락간건 28 ㅗㅎㅎ 2025/12/18 4,573
1776430 1박에 50이상하는 숙소 척척 가는 분들은 15 ㅇㅇ 2025/12/18 3,667
1776429 박찬대.... 흐린눈은 충격이네요 7 .. 2025/12/18 4,279
1776428 이창용 총재 "고환율로 물가 오를 수 있어…심각하게 인.. 4 ... 2025/12/18 1,229
1776427 세차는 얼마마다 하나요? 2 그럼 2025/12/18 614
1776426 무릎 통증 4 좀 우울 2025/12/18 1,077
1776425 운전이 새삼 즐겁네요 4 ... 2025/12/18 1,241
1776424 컬리 부대찌개는 뭐가 맛있나요? 4 땅지맘 2025/12/18 717
1776423 국힘 중징계 권고에 반발한 김종혁… 이호선 “계속 그러면 제명”.. 2 입틀막 2025/12/18 734
1776422 파산한 인덕션 업체의 부품 구입 1 고민 2025/12/18 561
1776421 카톡을 업뎃은 했는데 6 보라 2025/12/18 1,412
1776420 전업 만만세 4 ... 2025/12/18 1,759
1776419 왜 어느병원이든 데스크에는 비슷한 성형한 분들이 7 2025/12/18 1,795
1776418 명언 -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 ♧♧♧ 2025/12/18 799
1776417 ㄷㄷ이것이 그 유명한 보완수사 요구권이군요 8 .. 2025/12/18 919
1776416 실시간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4 플로르님프 2025/12/18 1,894
1776415 김범석 법적 책임 면하려…‘대타 사장’ 논의에 보고라인 은폐까지.. 3 ㅇㅇ 2025/12/18 720
1776414 익명이니까 자영업 음식장사하시는분들 5 사랑이 2025/12/18 1,916
1776413 베이컨 어디 제품이 맛있나요 2 ㆍㆍㆍ 2025/12/18 698
1776412 기도 부탁드립니다. 25 추합 2025/12/18 2,305
1776411 아이들에게 코코아 먹이는 엄마들 21 놀랐음 2025/12/18 5,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