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최근에 마음맞는 친구들이 생겼는데
친구들 키가 170이에요
날씬하고 얼굴도 예뻐요
전 160도 안되고 통통에 얼굴은 평범ㅜ
요즘들어 자주 어울리다보니
속으로 비교가 되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내색은 안하지만...
자꾸 위축이 되다보니 모임을 자꾸 빠지게 되네요
뭐 하나 그들보나 잘난게 있는게 아니라
더 그런것 같아요
서서히 거리 두려고요
전 최근에 마음맞는 친구들이 생겼는데
친구들 키가 170이에요
날씬하고 얼굴도 예뻐요
전 160도 안되고 통통에 얼굴은 평범ㅜ
요즘들어 자주 어울리다보니
속으로 비교가 되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내색은 안하지만...
자꾸 위축이 되다보니 모임을 자꾸 빠지게 되네요
뭐 하나 그들보나 잘난게 있는게 아니라
더 그런것 같아요
서서히 거리 두려고요
몇살이세요?
죄송해요^^;
나잇값 못하네요
나란히 걷다보면 짜리몽땅이 된 기분이라 ㅜ
아니.. 맘맞는 친구가 얼마나 찾기 어려운데..
그런 이유로 거리둔다고요?
10대 20대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외모말고 그들에게 없는 점이
있어 본인이 부러움을 받는 점이 있어요
키큰애들은 작고 통통한 타입 좋아해요. 기죽을 필요 없어요. 그분들이 님을 만나는 이유는 님에게 매력인 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절친이 150초반?
울딸은 그 친구의 활달함을 너무 부러워해요
키는 신경도 안쓰던데요?
만나는 친구들이 키가 거의 비슷해요
아무래도 쭉쭉 빵빵에 나만 안 그럼 의기 소침 해질 것 같긴 하네요
원글님이 그렇다면 덜 봐야죠
아님 앉아서만 만나세요 ㅎㅎㅎ
자존감이 너무 낮으시네요.
중학생들 얘긴줄
여자친구들이 152-172까지 다양해요
아무 상관없던데요
예쁘기도 제각각이고
저도 작은편이지만 나이들어 뭘 키 정도로 주눅이 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