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도 한국인력 없어 노동자 수입하고
도시에도 식당알바 외국인 학생들이 다 한대고
중노기업, 3D 다 외노자고
대기업이나 알만한 중견기업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닌데
한국의 청년들은 다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농촌에도 한국인력 없어 노동자 수입하고
도시에도 식당알바 외국인 학생들이 다 한대고
중노기업, 3D 다 외노자고
대기업이나 알만한 중견기업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닌데
한국의 청년들은 다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
캥거루족이요...
용돈 받아 살고 알바하러 안나가요
쓰신분 말로는 만만하다 하더라고요. 힘든일 시켜도 가능하고 살짝 시간 오바해도 넘어가고
캥거루족도 부모 용돈으로 살만큼 집안이 돼야 하는 건데 다들 먹고살만 해서 일을 안 하는 걸까요?
힘든알바는 안하려고 하죠..
그리고 요즘엔 좀만 지적하면 갑질이니 괴롭힘이니 그래서
외국인 쓰는 경우도 있을거같구요.
같은 시급이면 식당보단 편의점이나 카페,pc방같은거 선호할거예요
동네 오래된 삼겹살집도 금발에 파란눈의 러시아 여학생이 서빙해요.(늘씬미녀는 아님, 동글동글 귀여운 이상)
쟁반도 번쩍번쩍 잘 들고 한국말 엄청 잘하고 싹싹해요.
사장님이 한국인보다 훨씬 일시키기 좋다고..
정말 일안하고 놀아요
돈 필요하면 알바 잠깐 하고요
지인 파리바게트 알바 하는데 이력서가 안들어온대요
젊은 친구들 일 할 생각이 없다고....
제가 주말마다 외국어를 배우러 다니는데, 학생은 다 여자고
40~50대는 직장인, 은퇴자예요.
20~30대도 있는데, 다 백수입니다.
그래도 취미생활, 여행, 외국어 배우기 다 하더군요.
저 아는 지인 2명이나.. 딸들이 놀고 있음..~
대학졸업하고 20후반을 바라보고 있는데.. 놀고 있어요..
공무원공부한다는핑계로....... 용돈은 부모가 대주고 있고요... ~~~~
다른 직장은 알아볼 생각은 안하고 있더라구요....
쉰다고 합니다
적어도 백화점이나 유명 카페 같은 건 하려고 해요.
근데 작은 곳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