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59살, 얘도 흰머리 한, 둘 있어요
얘네 어머니도 그러셨었대요.
저는 겉머리 들춰보면 거의 백발이거든요.
이런 경우를 눈으로 처음보니 너무 신기해요.
제 친구 59살, 얘도 흰머리 한, 둘 있어요
얘네 어머니도 그러셨었대요.
저는 겉머리 들춰보면 거의 백발이거든요.
이런 경우를 눈으로 처음보니 너무 신기해요.
그런분들 있더라구요
노아뉴안오는 분들도 있구요
머리카락, 피부는 유전이 정말 90%인 것 같더라고요.
제 친구도 흰머리가 한두가닥 보일락 말락.
엄마가 70 후반이신데 흰머리가 별로 ㅇ없다고...
저는 들추면 ...ㅜ.ㅜ
제가 그럴 듯
지금 50 중반인데 흰머리 없어요
그래도 꾸역꾸역 뒤지면 한 가닥쯤은 나오긴 하겠지만...
엄니가 환갑 때까지 흰머리 없었거든요
저도 지금 상태면 환갑 되도 흰머리 안 날 것 같긴 해요
웃긴건 아부지는 30대부터 반백이었어요
그래서 동생들은 진작부터 새치 많았어요
동생들은 아부지 유전자 받고 엄니 유전자는 저만 받은 듯
형제들 다 염색 안한다해요. 큰언니가 65살인데도 흰머리 없던데요
흰머리 없어요
어떤 글에선 흰머리는 스트레스 영향이 크다던데
그런 분들은 스트레스 없이 편히 사셨나요?
저희 친정엄마 저보다 흰머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