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집에 두고 가는 거죠?
시험 끝나고 애랑 연락은 사전에 약속을 하시는 거고요?
교문 앞에 기다리겠다 내지는 집으로 와서 보자 등 이요.
아예 집에 두고 가는 거죠?
시험 끝나고 애랑 연락은 사전에 약속을 하시는 거고요?
교문 앞에 기다리겠다 내지는 집으로 와서 보자 등 이요.
책가방안에 넣고 교실밖에 둘걸요
도시락은 교실뒤엔가 놓는다고 하구요
전자기기 일괄 걷습니다~
휴대폰은 가져가서 제출하면 돼요
감독관이 시험 전에 쭉 걷습니다.
그때 제출하는거고요
책가방에 넣었다가 걸리면 시험 끝입니다.
책가방에 넣어두면 안됩니다.
책가방에는 문제지나 기타 필기도구를 넣어서 시험 전 교실 앞으로 제출하는거고요
가져가서 걷었다가 끝나고 받아오던데요 (미미미누 영상봤음)
5수생 6수도전중인(?) 미미미누는 쿨하게 안가져 갔구요
올해 자녀가 고3이라 감독관 안하지만
고사장 관리 경험자라 써봅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전에 감독관이
일괄 걷습니다.
그냥 걷으면 나중에 찾을 때 힘들어요.
꼭 차례대로 표식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중도 포기자가 많은 학교 감독 갔다가
150명 정도 전자기기 돌려주는데
진짜 미촤버리는 줄 알았어요.
다른 학생들은 시험 치루는 중인데
중도 포기자들을 따로 특별실로 데리고와
시험포기각서 받고
그 수험번호에 해당하는 전자기기를
본부 보관함에 가서 찾아서
다시 특별실에 가서 전자기기 나눠준후
수령확인하고(사진찍어놓음ㅜㅜ)
중도 포기자들을 교문까지 조용히 인솔해서
정문담당 쌤들에게 인계...이 과정을
4번 이나 했어요....
중도포기자들이 떠들면서 나가면 큰일이니
조용히 시키며 나가야하는데
절대 가만히 있는 애들이 아니었고
핸드폰만 가져온 애들은 거의 없고
노트북에 별 이상한 전자기기 다 들고와서
진짜 너무너무 나눠주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장,교감,실무사,저...이렇게 4명이
계속 날라서 가져다 줬어요.
진짜 수험장에도 진상이 엄청 많더라고요...흑흑
ㅋㅋㅋㅋㅋ 왜 이렇개 웃기죠
중도포기자들은 뭐에요
정보가 없으시네요
1교시 이전에 미리 다 감독관이 다 수거해 갔다가
시험이 다 마치면 돌려줘요
전자 기기도 다 마찬가지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