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애 수능 보는데 제2외국어까지 5시 45에 끝나는데 언니딸( 조카)는 4시 37분에 끝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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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제2외국어 안보는 경우가 많나요?
... 조회수 : 570
작성일 : 2025-11-13 09:12:20
IP : 118.235.xxx.2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많아요
'25.11.13 9:14 AM (222.111.xxx.73)굳이 꼭 필요한 학과나 학교 안가면 안보더라고요
2. . . . .
'25.11.13 9:18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안보는 학생들 더 많지 않을까요?
이공계열 학생들 안 볼거고, 문과계열도 서울대 지망이거나 성균관대 최저에서 과탐을 제2외국어로 변경가능하다고 하네요.3. 서울대
'25.11.13 9:19 AM (14.35.xxx.67) - 삭제된댓글서울대 응시생은 봐요. 그래서 고사실 분위기가 조용하다는 말들이 있어 일부러 제2외국어 신청하기도 해요. 나중에 포기각서 쓰고 나오면 되니까요
4. less
'25.11.13 9:24 AM (49.165.xxx.38)울 아이도., 제2 외국어 안봤어요
5. ...
'25.11.13 9:26 AM (1.235.xxx.154)안보는 아이가 더 많을겁니다
6. 서울대
'25.11.13 9:26 AM (14.35.xxx.67)응시생만 필수예요. 그래서 고사실 분위기가 조용하다는 말들이 있어 일부러 제2외국어 신청하기도 해요. 나중에 포기각서 쓰고 나오면 되니까요
7. ㅁㅁ
'25.11.13 9:43 AM (58.29.xxx.20)이과는 다 안봐요. 심지어 서울대 써도요.
혹시나 최상위 이과생들 중 교차지원으로 서울대 문과라도 써볼까하고 치는 경우는 있죠.8. ㅐㅐㅐㅐ
'25.11.13 10:02 AM (61.82.xxx.146)아들이 현역일때
제2외국어 선택 안하고 봤는데
재수할땐
본인 입시전형에 필요 없어도 선택했어요
상위권 응시자들 모아놓는데라
일단 수험태도에 빌런이 없을 확률이 매우 높고
재수하는 친구랑 같은 고사장 배정받을 확률을
높이려고 한 선택인데
둘 다 성공했어요9. kk 11
'25.11.13 10:22 AM (114.204.xxx.203)대다수가 안봅니다
10. ..
'25.11.13 10:46 AM (203.236.xxx.48)대부분 볼 필요 없는데 시험장 분위기가 더 낫다며 외국어 선택하죠. 저희 아이도 외국어 선택. 분위기가 더 나을지 어떨지는 모르겠네여.
11. 요즘
'25.11.13 11:56 AM (104.28.xxx.55)이런 이유로 필요없는 아이들이 고사장 분위기 좋은데 치려고 제2외국어를 많이 선택해서 요즘엔 그것도 별 소용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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