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인 막내딸이 수능 국어 시험을 시작했겠네요.
체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4월말엔 발목 부상이 심해서 병원을 집 드나들듯했고,
수시 학종+실기 전형을 준비하느라
최저 맞출 수능공부에 면접 및 실기까지 준비하느라 힘들어 했었어요.
어제 아침 목이 아프다며 병원 가서 약 처방을 받아오더니
새벽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나봐요.
그것도 모르고 잠을 설치고 일어나 도시락 싸줬는데....
약 먹고 열이 좀 내려 시험문제에 집중할수 있길 바래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실수만 안하기를...
황금돼지띠 친구들, n수생 언니,오빠들 좋은 결과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