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토끼
'25.11.13 8:03 AM
(211.184.xxx.199)
저두요~
돌아오는 길에 사고 차를 3대나 봤습니다.
부모님들도 긴장하셔서 그런 거 같아요
안전 운전 하시고, 황금돼지띠들 화이팅입니다.
2. ..
'25.11.13 8:07 AM
(122.252.xxx.40)
저도 데려다주고 방금 와서 밥한숟가락 해요
긴장하느라 속이 쓰려서요
교문앞까지 데려다주고 오는데 갑자기 남편도 저도 눈물이ㅠ
오늘 하루가 길 것 같아요
3. .,.,...
'25.11.13 8:09 AM
(223.38.xxx.239)
저는 멀리배정돼서 심신안정용으로 똥개도 대동하고 차갖고가서 내려주고 지금은 단지내 똥개 산책중입니다 ㅎㅎ
4. .,.,...
'25.11.13 8:10 AM
(223.38.xxx.239)
애도 저도 잠한숨 못잔듯요 ㅎㅎㅎ 저도 잠이안오더라구요 밤새.. 애도 모기땜에 5시에 깬듯하고..뭐 어쩌겠어요.. 제가싸준 도시락밥먹고 방구나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5. 선배맘
'25.11.13 8:11 AM
(175.192.xxx.113)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6. 정말
'25.11.13 8:13 AM
(118.235.xxx.130)
수고 많이하셨습니다.행운 몰빵되길 !!!
7. 저도
'25.11.13 8:20 AM
(59.1.xxx.45)
울컥하더라고요.
운전하고 돌아오다 정신차리니 속도가 ㅠㅠ
첫째인데 이제야 선배맘들 말이 이해가 되네요.
정말 하루가 길 것 같아요.
8. 원글러
'25.11.13 8:30 AM
(115.23.xxx.35)
기도해주신 82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님들 기도덕에 좋은결과 있을거 같아요
고3 학부모님들
우리 오늘 하루
잘 지내봐요~~
9. ...
'25.11.13 8:51 AM
(218.38.xxx.60)
좀먼 학교라 7시쯤 수능장 들어가는거 보고
집근처 성당가서 지인집 아이들까지 봉헌초 올리고 왔어요.
작년에도 수능날 날씨가 흐렸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도 그러네요.
아이들 좋은결과 기원합니다.
학부모님들도 그동안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