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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변덕스러워요

.. 조회수 : 980
작성일 : 2025-11-13 00:47:57

알바하는데

사장이 엄청변덕스러워요

날마다 기분이 다르고태도가달라요

오늘은 막 친절했다가

내일은  차갑고

오늘은 막장난쳤다가

낼은 말도 안하고

어떤날은 출근하면 왔냐고 막 반겨주다가

어떤날은 인사해도 일부러 대갑도안해요

스러고는 한참있다가 옆에와서

오늘은 바빠서 인사도 못했다 이러고

스트레스받네요 

IP : 106.101.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3 2:15 AM (118.235.xxx.180)

    사장들이 대부분 저런가봐요
    무슨 정신병도 아니고, 남자사장도 생리하는거 아니냐고 그랬다는 .. 변덕이 그냥

  • 2. 똑같다
    '25.11.13 6:20 AM (175.114.xxx.157)

    제가 아는 남자분하고 패턴이 너무똑같아요.
    처음에는 그래서 내가 무슨 실수를했나?
    이랬는데
    인제 저시키 또 시작이네 이러고 넘길려고하는데 스트레스입니다.
    제좋았던 기분도 저시키땜에 망가져서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직 미해결중..
    거리두고 안보고 사는게 정답인데 알지만 일때문에 그럴수가 없어요.

  • 3.
    '25.11.13 6:3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상관없이 저 사장 성격
    감정 싣지 말고
    그러려니 하심이ㆍ

  • 4. ..
    '25.11.13 7:54 AM (106.101.xxx.136)

    왔다갔다하며
    자꾸터치하고 장난치길래
    대놓고 경계했더니 태도가 싹변하네요
    저런장난도 받아주며 일해야하나요
    별이상한 놈 다봤네요
    그만둬야겠어요

  • 5. 알바
    '25.11.13 7:54 AM (211.234.xxx.147)

    혹시 같은곳에서 알바 하시나요??
    알바하니 사장 눈치 안볼 수도 없고..친절했다가 쌩했다가..

  • 6. ..
    '25.11.13 7:58 AM (106.101.xxx.136)

    왜그러는지 이해가안되네
    친절하면 선넘을까 경계하게되고
    쌩하면 눈치보여서 신경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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