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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조회수 : 10,135
작성일 : 2025-11-13 00:27:22

보는내내 답답함에 가슴이 꽉꽉 막힐지경

본인 뱃살은 왜 드러내는건지?

IP : 175.115.xxx.16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11.13 12:28 AM (58.234.xxx.136)

    순자 전남편은 이혼 안하면 병걸려 죽었을거 같아요.
    순자같은 인간은 그냥 소시오패스에요.

  • 2. 쎄해요
    '25.11.13 12:31 AM (61.105.xxx.17)

    암막커튼 ㅠ

  • 3. 대환장파티
    '25.11.13 12:32 AM (220.78.xxx.213)

    과연 수학강의는 잘 하는지 궁금
    암만 수학강사고 이과성향이라해도
    말도 버벅버벅 끝맺음도 못하고
    그나마도 반은 웃음에 섞어 말하고
    어쨌건 수학전공이라하니 보더라인 지능은 아닐텐데 언행보면 딱 경계선지능으로 보임

  • 4. ㅇㅇ
    '25.11.13 12:33 AM (14.63.xxx.60)

    밥도 안한다고 당당하게 얘기했고
    암막커튼 치고 퍼질러 자고
    지밖에 모르는 인간 같음.

  • 5. ..
    '25.11.13 12:33 AM (211.208.xxx.199)

    애가 생겨 결혼 준비하는 그 시기부터
    벌써 사이가 틀어졌는데
    살아보니 역시 아니더래요.

  • 6. 저두요
    '25.11.13 12:33 AM (175.115.xxx.168)

    아이도 있는데, 낮에 암막커튼 치고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자라면 없던 우울감도 생길것같아요

  • 7. 흠흠
    '25.11.13 12:35 AM (219.254.xxx.107)

    오늘 영수 순자 때문에 힘들고 가슴답답했어요
    정숙 상철 둘이 만나서 진짜 천만다행!!!!!

  • 8. ....
    '25.11.13 12:36 AM (119.71.xxx.80)

    사람이 너무 별로예요
    알고보면 역대급 캐릭터인데 처음부터 확 보이진 않았죠
    저런 성격 정말 조심해야함

  • 9.
    '25.11.13 12:40 AM (183.96.xxx.167)

    아무말이나 지껄이지 그거에 상대가 화나면 상대만 나쁜인간이 되는거고
    옆에사람 미치고 팔짝뛰고 정신병 될듯요
    아까 상철이랑 커플되는데 팔짝뛰겠더만요ㅜ
    실제 커플아닌거 아는데도요

  • 10. 그니까요
    '25.11.13 12:42 AM (175.115.xxx.168)

    아까 상철이가 순자한테 꽃다발 줄때, 속으로 1차욕
    최종선택할때 2차욕했는데, 나솔이아빠란 말어 띠용했네요

  • 11. ..
    '25.11.13 12:45 AM (125.185.xxx.26)

    눈치가 없는듯 잘보여야겠다가 없고
    철이 없는 느낌

  • 12. 끝까지
    '25.11.13 12:48 AM (175.115.xxx.168)

    계속 분노를 유발시켜놓고선, 마지막에 분노발작버튼 미리얘기해달라고 멀쩡한사람 분노조절장애인 만드는데 머리가 좋은건가?

  • 13. 그니깐요
    '25.11.13 12:50 AM (1.255.xxx.177)

    자기 입망정을 남들한ㅌㅔ 덤탱이
    완전 돌아이 상돌아이
    어휴 괴로워서 옆에 사람이 같이 있겠나요?

  • 14. 저런
    '25.11.13 12:50 AM (182.211.xxx.204)

    스타일 정말 싫어요.

  • 15. ㅇㅇ
    '25.11.13 12:55 AM (221.156.xxx.230)

    대화가 안되서 속터졌을거 같아요
    애초에 대화도 안되었을텐데 어떻게 결혼까지 갔는지 의문이에요

  • 16. 청양고추
    '25.11.13 12:57 AM (58.234.xxx.182)

    상철과 데이트중에 이런건 빨리 먹여야돼.이런멘트 말하면서 냅다 청양고추 입에 확 넣어버리고(청양고추라고 말도 안하고) 상철이 너무
    맵다 하니까 아주 즐거워 이런게 재밌다
    라고 한 장면이 있었어요.

  • 17. ㅇㅇ
    '25.11.13 12:58 AM (221.156.xxx.230)

    발작 버튼 얘기하는데 어이상실
    가해자가 저런 마인드가 저렇구나 싶었어요
    마치 피해자인척 하는거 보고 욕나오더군요

  • 18. .....
    '25.11.13 3:58 AM (115.21.xxx.164)

    순자고 영철이고 방송 편집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요. 순자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니 아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19. ...
    '25.11.13 8:31 AM (115.138.xxx.147)

    청양고추 쎄하더라고요.
    동네북 쉬운남자 만인의후순위
    선을 모르더라고요.

  • 20. ..
    '25.11.13 9:02 AM (124.5.xxx.146)

    자기가 무례하게 하고 사과받는데 어이가 없어서...

  • 21. ㅡㅡ
    '25.11.13 9:23 AM (110.70.xxx.132)

    영철와 영혼의 단짝이던데...
    두리 상철 앞에두고 낄낄댔잖아요

  • 22. 몬생긴게
    '25.11.13 9:29 AM (106.102.xxx.109)

    성격은 나르+쏘패....

  • 23. 너무 싫음
    '25.11.13 9:51 AM (119.69.xxx.245)

    여출중 제일 별로, 사기성 짙은 바프사진 들이밀고
    못생겼고 무다리에 미니스커트
    말할때마다 몸을 베베꼬고 웃느라 문장완성을 못하는데
    저래서 강사를 어떻게 할까요?
    나사 하나 빠진 여자 같음
    첨부터 딱 보였는데 남자들이 좋아라해서 엥??

  • 24. ...
    '25.11.13 10:15 AM (125.180.xxx.142)

    말을 잘못하니까 웃음으로 보이는것같아요
    생각없이 내뱉는말에 상대방 입장은 전혀 이해못하고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뿐

  • 25. 잘됐네요
    '25.11.13 10:24 AM (183.97.xxx.35)

    상철이가 정숙이와 결혼해서
    벌써 애까지 있다니..

    애가 없으니 결혼까지 진행이 빠르네

  • 26. oo
    '25.11.13 11:34 AM (49.166.xxx.213)

    어떻게 저 정도일까 싶을 정도로 상철이 하는 말을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거기다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돼 있어서 주위 사람 속터지겠어요.

  • 27. ㅡㅡ
    '25.11.13 12:09 PM (58.123.xxx.22)

    나솔보면 정신과 치료 상담 필요한 사람들 더러 있던데
    사계로 애프터 서비스할게 아니고
    무엇이든~ 서장훈에게 보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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