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만화도 그리 많이 보지는 않았고..
그나마 봤던군 명랑만화정도에요.
어른이 되서도 그닥 웹툰에 눈길이 안가던데...
오래전 다음에 강풀 만화 연재정도? 봤었던게 전부였는데요..
요즘 제가 웹툰에... 시간을 너무 뺐기고있어요.
시작은....
어느 회원님이 시든꽃에 눈물을이란 웹툰을 필두로 여러 추천웹툰을 올려주셨어요.
19금? 이라는 호기심에 정독을 했는데...
줄거리도 그닥 없고. 여주 가슴이 비현실적으로 크고ㅡㅋㅋ
암튼 전 제 취향아니고 몰입안되니 안봐지더라고요.
다른분이 송이연 이혼한달차? 인가 추천해주샸눈데.
이건 정말 재밌게 봤어요. 쿠키까지 써가면서.. ㅎ
웹툰 앱 들어가서 이것저것 훓어보다가 정말 쉬지않고 본 것들도 있고 보다가 만것들도 있고 그러네요.
19금 웹툰인 왕과의 야행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무료회차까지 연달아 다 봐서 이젠 일주일마가 한편씩 기다리면서 보고있어요.
근데... 이게 이렇게 보다보니 줄거리를 잊어버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왕과의 야행은 요즘 정말 줄거리도ㅠ없고 회차마다 19금장면밖에 없어서 오하려 흥미가 떨어져서 절독해버렸네요.
이래저래 제가 요즘 웹툰에 빠져서 여러편을 보다가..
최근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웹툰이 있어서 저도 추천할라고요. ㅎㅎ
물론 웹툰 많이 보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테지만..
저처럼 관심없우셨던 분들 한번 봐보시라고요.
며칠전 알게되서 정말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면서 보는게..
'울어봐, 빌어도 좋고.'
이거요...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고 정성스러워서 무료로 보기 미안할지경입니다.
내용은 딱 하이틴로맨스? 느낌. ㅋ
연재시작이 제법 오래됐던데..
아직 끝나지않았네요.
그래도 늦게 알아서 한거번에 여려편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고래별'
이거.. 이거 초반부터 보면서 어찌나 꺼이꺼이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이건 완결입니다. 하루에 6편씩 무료로 볼 수있어요.
지금 진행중입니다.
번 외로
' 만남어플중독'
이 만화는 호기심에 보고있긴한데..
내용+(그림)이 정말 엽기적이라 욕하면서 어이없어하면서 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추천 까지는 하고싶지않지만. 특이한 만화라고나할까요? 저같으면 이런 만화그리면서 얼굴 못들고 다닐듯., ㅋㅋㅋㅋ
암튼 웹툰 추천하려고 글 올렸는데너무 길어졌네요.
오늘도 자정이되면 올라오는 광고보고 무료5장 기다리며 잠깐 올립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