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는 과학이다.
결국 유유상종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던데요.
그렇다면 끼리끼리를 할 사람이 없는 사람,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 명제의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어떤 판단의 기준,
비교의 근거가 없는 셈이잖아요?
짝이 없는 이, 친구가 없는 자, 혼자 다니고
뭐든 혼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다.
결국 유유상종이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던데요.
그렇다면 끼리끼리를 할 사람이 없는 사람,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 명제의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어떤 판단의 기준,
비교의 근거가 없는 셈이잖아요?
짝이 없는 이, 친구가 없는 자, 혼자 다니고
뭐든 혼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어디서나 열외는 있잖아요....
열외죠..뭐.
굳이 그 말을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없죠.
저 말의 대상은 둘 이상 무리를 두고 평하는 거지, 혼자인 사람은 애초 적용되지 않아요.
혼자 생활하는 사람 중에는 그걸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혼자인 사람도 있죠. 각자 사정이 다르니 단지 혼자라는 것만 갖고 평하면 안돼요. 자칫 자기의 편견으로 단정하거나 개인적 심리를 투사할 위험이 있으니까요.
뭐 맞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니는건지...모르죠.
이전엔 사람이 안보여서 혼자 다녔다면
요즘은 사람이 무서워서 혼자 다니고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