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 직원분들이 아이 수능본다고 선물을 엄청 챙겨주셨는데요. 답례 해드려야겠죠? 사실 모른척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았는데.. 막상 받으니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럽고 그래요
정작 형제들은 모른 척 넘어가는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챙겨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이래저래 싱숭생숭 수험생분들 무사히 잘 치르시길!!!
남편회사 직원분들이 아이 수능본다고 선물을 엄청 챙겨주셨는데요. 답례 해드려야겠죠? 사실 모른척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았는데.. 막상 받으니 고마우면서도 부담스럽고 그래요
정작 형제들은 모른 척 넘어가는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챙겨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이래저래 싱숭생숭 수험생분들 무사히 잘 치르시길!!!
합격하면 밥 사면 됩니다.
수능대박나시길..바래요.
와우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받았으면 상대방 자녀 수능선물로 갚는 거죠.
우선 고마운 응원에 힘입어 수능대박 저도 기원해드릴게요.
모르는 척 하는게 좋은거였을까요? 저도 고3엄마인 직장동료분께 선물 막 드렸는데 제가 센스가 없었나봐요..
잘하셨어요.
수능 당사자 아이는 좋아해요.
응원의 기운이 전해지는지.
부담 안가게 하고 싶다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게 더 서운할 일 아닌가요?
아빠 면도 서고
고마워해야 할 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