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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안다녀온사람들만 옹호하고 찬성하고..다녀온 사람들은...

웃긴게 조회수 : 3,177
작성일 : 2025-11-12 19:21:42

댓글보니

다녀온사람은 굳이?? 그돈들여? 무슨 메리트??

취직은 어떻게??비자 어쩔건데...등등

반대가 많고

 

미국포함 유학 안다녀 온사람은 

한국은 입시지옥이라 애들이 불쌍해서

아이들의 행복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넓은 세상 보라고 보낸다 하고.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도 성공하고.  

꿈에 부풀어...

 

엄마 본인이라면

말안통하고 해야할공부 산더미고

음식도 안맞고. 거기다 돈도 부족한데

은근 흑인보다 못한 대우에 왕따이고ㅡ.

행복할까요??

 

 

유명 연예인 국회의원 자녀중

유학가서 성공한 케이스 기억안남.

인순이 딸 유앤인턴직원아라고

엄청 자랑스러워 인터뷰허고. ...

지금은 헬스장 운영...

 

이부진신라호탤 사장은 

아들이 공부잘하니

서울에서 대학보낼듯..

대학원은 어떨지 모르지만...

이부진 역시 그들만의 세상이니 

우리가 비교할바도 못되지만........

 

 

그리고...나도 반대..ㅎ

이유는 아이가 대학졸업후

한국에서 살고싶어해요

부부가 유학중 만나 결혼해서

한국 살아요

남편은 미국대학 싫다하고

한국대학에 자리잡았고. 

난 시간강사 뺑뺑이 둘다

지금은 작은 연구소..

물려받은 돈은 있어요.

 

IP : 223.39.xxx.10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11.12 7:23 PM (221.138.xxx.92)

    유학 보내세요.
    부러워하지만 마시고...

  • 2. 음...
    '25.11.12 7:25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근데 이미 유학 다녀온 사람들은 애들을 거기서 많이 낳아서요.
    내국인이라서 여러 혜택이 있어서 의대 아니면 굳이 한국에서 대학 보낼 이유는 없어요.

  • 3. ...
    '25.11.12 7:29 PM (175.223.xxx.216)

    근데 이미 유학 다녀온 사람들은 애들을 거기서 많이 낳아서요.
    내국인이라서 여러 혜택이 있어서 의대 아니면 굳이 한국에서 대학 보낼 이유는 없어요. 대학 다니며 알바도 가능하고요.
    국적 없는 유학은 저도 반댑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애들보다 배 이상 써줘야 해요.

  • 4. ...
    '25.11.12 7:30 PM (211.104.xxx.131)

    한국에서 대학 보내기 애매한 성적,
    한국입시에 맞지 않는 아이들,
    돈은 있는 집!
    그런 집은 유학보내도 된다.
    뭐 그런 내용이었어요.
    다만 애 혼자 보내지 말고 엄마가 같이 가는 조건.

  • 5. 간접경험
    '25.11.12 7:31 PM (58.29.xxx.96)

    그렇구나
    나는 못가봤지만
    저런 속내가 있구나
    어려움이 있구나
    부럽다

  • 6. ...
    '25.11.12 7:33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근데 그 돈이 애 쌩으로 하나 보내려면 적어도 30억은 있어야 한다고 봐요. 둘이면 40억
    저는 장학금 다 받고간 석박 유학이지만요.

  • 7. ㅋㅋㅋㅋ
    '25.11.12 7:36 PM (172.226.xxx.40)

    유학보내고 성공한 사람들은 여기들어와서 글이나 댓글 안달죠
    글 댓글은 - 유학 안(못)보내보거나, 보냈는데 실패한 사람들

  • 8. ...
    '25.11.12 7:37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돈이 그냥 있어서는 안 돼요.
    애 하나 밑에 10억 쓰고도 노후 걱정 안할 집

  • 9. ...
    '25.11.12 7:41 PM (175.223.xxx.216)

    돈이 그냥 있어서는 안 돼요.
    애 하나 밑에 10억 쓰고도 노후 걱정 안할 집
    근데 10억이면 아무것도 안해도 월 몇 백이 나와요.
    그리고 투자해 놓으면 오르고요.

  • 10. ..
    '25.11.12 7:41 PM (218.144.xxx.232)

    유학생이 미국인보다 배이상 등록금 내는 학교가 어딘가요?
    주립은 인스테이트만 학비 감면이고 타주학생은 미국인도 비싸요.
    그리고 사립은 다 비싸죠

  • 11. 해보셨나요?
    '25.11.12 7:43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펩사 신청하면 부모들 소득이 평범하나면 잘 나와요.

  • 12. 해보셨나요?
    '25.11.12 7:45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펩사 신청하면 부모들 소득이 평범하나면 잘 나와요.
    그리고 니드 블라인드에서 내국인 우선이에요.

  • 13. 해보셨나요?
    '25.11.12 7:45 PM (175.223.xxx.216)

    펩사 신청하면 부모들 소득이 평범하면 잘 나와요.
    그리고 니드 블라인드에서 내국인 우선이에요.

  • 14.
    '25.11.12 7:45 PM (221.148.xxx.201)

    저는 제가 해외유학해서 유학은 절대 반대이고 애들은 둘다 국내대학 보냈어요,애들 키울때 유학은 아에 선택지에 없었어요

  • 15. ....
    '25.11.12 7:50 PM (218.144.xxx.232)

    펩사나 니드블라인드 안되는 미국인들도 많아요.
    사립학교 등록금은 미국인이나 외국인이나 동일한거 맞죠.

  • 16. ㅎㅎ
    '25.11.12 7:52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안되려면 상상외로 월 소득이 많이 높아야 해요.
    사는 집은 재산 계산에 안 들어갑니다.
    아이가 미국에서 대학 다니는데요. ㅎㅎ

  • 17. ㅎㅎ
    '25.11.12 7:53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안되려면 상상외로 월 소득이 굉장히 많이 높아야 해요.
    사는 집은 재산 계산에 안 들어갑니다.
    아이가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대학 다니는데요. 가르치시네요. ㅎㅎ

  • 18. ...
    '25.11.12 7:56 PM (218.144.xxx.232)

    저희 부부도 미국 유학생 출신이고 아이도 미국에 있어요.
    제 친구 자식들 미국인인데 사립대 학비 보조 못 받아요.
    더불어 형님네 자식들 둘도 그렇습니다.

  • 19. ㅇㅇ
    '25.11.12 7:58 PM (211.234.xxx.181)

    주변만 봐도 다녀온 사람이 더 많이 보내던데

  • 20. ...
    '25.11.12 7:59 PM (218.144.xxx.232)

    가르치시네라니요? 본인 소득이 낮다고 다 그렇치 않은데 뭘 모르시네요.

  • 21. ...
    '25.11.12 8:03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https://brunch.co.kr/@josephlee54/858

  • 22. ㅇㅇ
    '25.11.12 8:05 PM (1.225.xxx.133)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죠
    유학 다녀온 대학교수들 대부분 애들 유학 보내요

  • 23. ...
    '25.11.12 8:08 PM (175.223.xxx.216)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41222/1544466

    돈 많으면 내고 다니시면 되는 거죠. 시민권자 혜택이 없다고 우길 필요 있나요?

  • 24. ..
    '25.11.12 8:15 PM (115.138.xxx.39)

    돈만 차고 넘치게 많으면 보내고 싶어요
    그런데 받쳐줄 돈이 안되니 그냥 포기하는거죠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에서 안달복달 하는것보다 글로벌로 나가는게 기회도 훨씬 많고 돈도 훨씬 많이 벌고
    그런데 끝까지 지원하는게 자신이 없어서 접습니다

  • 25. 웃기는게
    '25.11.12 8:16 PM (175.123.xxx.145)

    내가 경험했다!! 이렇게 써놔도
    거짓말이다 ! 아니다! 라고 하는건 뭘까요?

    저도 나름 제 분야에서 전문가라서
    질문글에 가끔 댓글로 조언하면
    ~아니다 ㆍ거짓말이다!고 반발하는 사람들 있어요
    웃겨서 그냥 댓글 삭제합니다
    왜?그러는 걸까요

  • 26. 못보내요
    '25.11.12 8:23 PM (223.38.xxx.163)

    보내줄 돈이 없어서 못보내요
    글로벌 시대에 본인이 원하면 보내주면 좋겠지만...
    미국 유학은 돈이 너무 많이 들잖아요
    어차피 평범한 사람들은 아이가 원해도 보내줄 수도 없죠

  • 27. 한국
    '25.11.12 8:27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도 국장이 내국인 대상인데 못 받는 집 꽤 있는데요. 뭘

  • 28. 한국
    '25.11.12 8:36 PM (58.143.xxx.66)

    한국에서도 국장이 내국인 대상인데 못 받는 집 꽤 있는데요. 뭘
    그렇다고 한국인은 외국사람과 달리 학비 국가 혜택없다고 우기기엔

  • 29. 현재
    '25.11.12 9:29 PM (182.216.xxx.135)

    가있는데요.
    취업은 한국, 미국, 기타 다른 나라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좋은 나라에서 좋은 문화 경험하고
    한국서 치열한 입시 안치루고 즐겁게 지냈잖아요.
    그것만 해도 복받은거라 생각해요.

    취업은 되면 더 좋고 안되면
    돌아와서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각자 상황대로 하는거죠.

  • 30. 윗님 빙고
    '25.11.12 10:32 PM (211.234.xxx.4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한국 입시를 용납하기 힘들어요
    이건 무슨 스파르타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고가 풍부해지거나 논리적 학습이 되는것도 아니고
    이런 입시를 견디지 못해서 보내요
    성공하면 다행이고
    나중에 평범하게 살더라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믿었어요
    돈 많이 번다고 성공인가요?
    하고싶은거 해보는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입니다

  • 31. 신포도
    '25.11.13 12:24 AM (211.118.xxx.174)

    돈이 여유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보내요.
    어짜피 애들이 커서 사는 사회는 글로벌 사회이고, 미국에서 터잡고 잘 사는 사람들 얘기는 잘 모르시죠? 왜냐면
    미국에서 결국 자리 못잡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 들어오고는 ‘내가 유학 해봤는데 별로야.’ 이러죠. 웃겨요. 본인이 먹던 우물에 침 뱉는데, 정말 없어보여요.
    능력되는데 가족문제라던가 사정상 한국 들어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런 분들이 유학 비난하고 빈정거리는거 본 적 없네요
    사정되면 보내라고 하던데요? 배울게 많은건 사실이라고.
    우물안 개구리로 너무 떠드는거 정말 나이들어서 그러면
    참 답도 없더라구요

    참 유학가서 아이비리그 나오고 빅테크 잘 다니는 어느 엄친딸은 절대 한국에서 살 마음 없던데요? 물가 비싸고 어쩌다고해도 보고배울거 많고 발전의 기회가 열린 미국이 훨씬 낫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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