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4284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협조 혹은 방조했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 이들은 줄곧 계엄 문건은 잘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집에 가니 바지 뒷주머니에 있었다"(한덕수)라는 식으로 '계엄에 개입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조사에서 "그 두 사람은 나도 주고, 김용현 국방부장관도 줬는데 서류 구경도 못했다고 그런다"며 "그게 아니라고 본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무회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이 자신의 부하였던 한덕수·이상민 두 사람을 저격한 겁니다. 자세한 소식은 오늘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조해언 기자 (jo.haeun@jtbc.co.k
윤석열은 정말 의리라고는 일도 없네요
이제 팀킬시간이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