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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Mh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25-11-12 17:56:09

 

결혼은 몇 살에 하셨는지.. 데이트나 만남 현재는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Infj가 너무나 생각이 많아서 남녀 다 결혼이 늦거나 어려운 사람 이라던데... 어떻게 건강히 잘 살고 계신지요?

IP : 49.174.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25.11.12 6:03 PM (180.69.xxx.254)

    여자infj 인데 40에 결혼했는데
    나이드니까 무뎌진듯
    요즘은 잘 살고 있어요

  • 2. 저요
    '25.11.12 6:09 PM (211.234.xxx.98)

    저요~~ 5년 친구 5년 연애 후 저 28세 남편 27세 결혼이요~~
    뭐~~~ 남편이 한 3년 따라다녀서 연애하고 결혼했고 착하고 치분히고 성실하고 오손도손 잘 살지요 ㅎㅎ

  • 3. ,,
    '25.11.12 6:12 PM (218.150.xxx.222)

    남자 infj
    여자 enfp
    27살에 남자가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지금 결혼30주년~
    남편 은퇴하고 지방 내려와 둘도없는 친구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 4. Mh
    '25.11.12 6:15 PM (49.174.xxx.65)

    제법 그런 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너무 다르겠지만, 그런 내향적 분들 처음 만남의 한동안은 어떠셨나요?
    살아보니 어떤게 좋고 힘든지.. 성향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특이점이 어떤게 있으셨나요?

  • 5. 제남편
    '25.11.12 6:57 PM (1.233.xxx.108)

    살아보니 차분하고 다정한건 좋은데, 회사에서 상사이쁨받지못하고 저한테 너무 징징대고 남성성이 떨어져요.

  • 6. 제남편
    '25.11.12 6:58 PM (1.233.xxx.108)

    처음 썸탈때 가타부타 뭐 진전이 없어서 전 두명 동시에 만났어요ㅋㅋ딱 좋더라구요

  • 7. 저요
    '25.11.12 8:36 PM (211.234.xxx.190)

    엌ㅋㅋㅋ 저희 남편도 상사에게 이쁨 못받아요 ㅋㅋㅋ 자기가 너무 대단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징징대면 안된다고 굳게 믿어서 안징징대려 하는데 징징거리는 거 참느라 스트레스받는 게 눈에 보여서 차라리 대놓고 징징거리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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