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Mh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25-11-12 17:56:09

 

결혼은 몇 살에 하셨는지.. 데이트나 만남 현재는 어떻게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Infj가 너무나 생각이 많아서 남녀 다 결혼이 늦거나 어려운 사람 이라던데... 어떻게 건강히 잘 살고 계신지요?

IP : 49.174.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25.11.12 6:03 PM (180.69.xxx.254)

    여자infj 인데 40에 결혼했는데
    나이드니까 무뎌진듯
    요즘은 잘 살고 있어요

  • 2. 저요
    '25.11.12 6:09 PM (211.234.xxx.98)

    저요~~ 5년 친구 5년 연애 후 저 28세 남편 27세 결혼이요~~
    뭐~~~ 남편이 한 3년 따라다녀서 연애하고 결혼했고 착하고 치분히고 성실하고 오손도손 잘 살지요 ㅎㅎ

  • 3. ,,
    '25.11.12 6:12 PM (218.150.xxx.222)

    남자 infj
    여자 enfp
    27살에 남자가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지금 결혼30주년~
    남편 은퇴하고 지방 내려와 둘도없는 친구로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 4. Mh
    '25.11.12 6:15 PM (49.174.xxx.65)

    제법 그런 분들이 많아서 반갑습니다.

    사람마다 너무 다르겠지만, 그런 내향적 분들 처음 만남의 한동안은 어떠셨나요?
    살아보니 어떤게 좋고 힘든지.. 성향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특이점이 어떤게 있으셨나요?

  • 5. 제남편
    '25.11.12 6:57 PM (1.233.xxx.108)

    살아보니 차분하고 다정한건 좋은데, 회사에서 상사이쁨받지못하고 저한테 너무 징징대고 남성성이 떨어져요.

  • 6. 제남편
    '25.11.12 6:58 PM (1.233.xxx.108)

    처음 썸탈때 가타부타 뭐 진전이 없어서 전 두명 동시에 만났어요ㅋㅋ딱 좋더라구요

  • 7. 저요
    '25.11.12 8:36 PM (211.234.xxx.190)

    엌ㅋㅋㅋ 저희 남편도 상사에게 이쁨 못받아요 ㅋㅋㅋ 자기가 너무 대단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은 징징대면 안된다고 굳게 믿어서 안징징대려 하는데 징징거리는 거 참느라 스트레스받는 게 눈에 보여서 차라리 대놓고 징징거리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67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2 내란재판중계.. 2025/11/13 1,058
1772566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7 ㅇㅇ 2025/11/13 3,119
1772565 수험표안가져온학생 7 짠짜라잔 2025/11/13 4,173
1772564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19 .. 2025/11/13 2,729
1772563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9 ㅇㅇ 2025/11/13 2,113
1772562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3 명품환장 2025/11/13 2,275
1772561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1 살기좋은 한.. 2025/11/13 2,548
1772560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4 수험생화이팅.. 2025/11/13 1,180
1772559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4 --- 2025/11/13 1,767
1772558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4 ll 2025/11/13 3,378
1772557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13 ... 2025/11/13 2,674
1772556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6 .. 2025/11/13 2,871
1772555 집단사표라도 쓰게?? 19 설마 2025/11/13 3,071
1772554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40 .... 2025/11/13 4,055
1772553 여리고 못난 나에게 3 ㅇㅇ 2025/11/13 1,382
1772552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1 .. 2025/11/13 2,070
1772551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22 2025/11/13 19,817
177255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3 ♧♧♧ 2025/11/13 1,502
177254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8 야근한 아줌.. 2025/11/13 2,483
177254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26 ㅇㅇ 2025/11/13 3,836
1772547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2 2025/11/13 1,232
1772546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2025/11/13 2,316
1772545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2025/11/13 2,037
1772544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26 바꿈 2025/11/13 7,525
1772543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4 ... 2025/11/13 3,158